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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소속 국회의원 10명이 '행정수도 이전 반대 궐기대회 예산 편법 지원 의혹'에 대해 서울시에 항의하기 위해 22일 오전 시청을 방문, 서울시의원들과 몸싸움을 벌이는 등 한바탕 소동이 빚어졌다.
장영달 의원을 비롯한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수도 이전을 반대하는 서울시 의원들의 제지를 뚫고 시장실에 들어갔지만 이명박 서울시장은 맞은편 접견실인 태평홀에서 주한 스위스 대사(크리스챤 뮬레탈레)와 문화교류협력에 대한 면담중이었다.
이 때 열린우리당 당직자가 태평홀 문을 거칠게 열어 제치며 "이명박 어딨어, 나와!"라고 고함을 질렀다.
이 시장은 왜 이렇게 소란스러운지 궁금해하는 스위스대사에게 '수도이전 문제와 관련한 문제'라고 설명했다.
설명을 들은 스위스 대사는 "정치는 여의도에서 해야지, 왜 일하는 서울시에 와서 소란을 피우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의아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김병일 대변인은 "이날 이명박 시장의 일정은 이미 한달전에 확정된 것으로 현실적으로 열린우리당 국회의원들의 면담이 어려운 상황이었다"면서 "아무리 국회의원이라도 해도 시장의 공식일정이 있는데 막무가내로 밀고 들어와 스위스 대사 앞에서 결례를 한 것은 국제적인 망신"이라고 말했다. (다음 뉴스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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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법 반대날과 수도이전반대 시위날 많이들 모였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