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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보수여 주둥이 닥치고 역사앞에 무릅꿇고 사죄하라!!: 한총련 성명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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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구 [hmk12] 쪽지 캡슐

2004-09-24 ㅣ No.71674

이런 좌파들의 속성을 국민들은 알아야 합니다.

전혀 우익과의 타협의 여지를 남겨두지않고 증오만을 보이는 좌파들..........

이런 사고의 틀속에서는 오직 증오와 복수만이 퍼질 뿐입니다.

 

김준배라는분의 죽음이 안되었지만  실정법으로 어기고 수배중에 객사 한 것입니다.

그리고 한총련에 맞아 화염병에 타, 다친 수많은 전경들은 열사도 아니고 그냥 그때의 장애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총련에 의해 프락치로 오인되어 맞아 죽은 젊은이도 이제는 우리 기억에서 아련히 멀어져만 갑니다.

 

왜 한총련과 진보단체는 국가를 위해 죽어간 파월용사들과 한국전 용사들, 그리고 동티모르에서 순국하신 5명의 군인들과 서해교전에서 전사하시거나 불구자가 되신 수십의 군인들에 대하여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채 수배당하다가 객사한 - 물론 참 안되셨지만 - 분만을 위해 증오를 불태우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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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수구보수여 주둥이 닥쳐라!
  (Homepage) 2004-09-23 18:02:44, 조회 : 69, 추천 : 0

【성명서】

수구보수여 주둥이 닥쳐라!

이제 ‘국가보안법’을 관에 넣어 무덤으로 보내자!


1948년 12월 1일 국가보안법이 탄생하던 날로부터 우리나라 역사는 퇴보하기 시작했으며, 민족의 씻지 못할 오욕의 역사가 시작되었던 것이다. 국가보안법에 의해 얼마나 많은 애국인사들이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갔던가!

이제 56년동안 국민의 인권과 사상의 자유를 억압하고 조국통일을 가로막고 있었던 국가보안법은 마침내 진정한 민주주의 실현과 조국통일을 염원하는 민중의 힘에 의해서 무덤 속으로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얼마 전 놀란 만한 일이 벌어졌다. 군부독재정권의 하수인들이, 수배와 고문을 일삼았던 최고 수사기관의 책임자들이, 부정축재를 일삼다가 감옥신세를 졌던 자들이 어느새 ‘사회 원로’로 둔갑하여 자칭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애국세력’이라 주장하며 나타나 국가보안법은 절대 지켜져야 할 법이라고 떠들어대기 시작한 것이다.


  이들이 ‘사회 원로’이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애국세력’이라면 과연 신념의 강자 김준배는 누구인가.

  김준배 열사의 삶은 우리 사회의 민주화와 민족의 자주통일을 열어나가고자 하는 민족민주운동과 함께한 삶이었다. 우리 사회에서 소외받는 노동자, 농민과의 연대투쟁을 끊임없이 전개하였으며 역사를 올곧게 세워나가려는 우리시대 청년학생의 모범적 삶을 살다간 이가 바로 김준배였다.


  그러나 국가보안법에 의해 수배생활을 하다가 1997년 9월 16일 추석날 아침 김준배는  싸늘한 주검으로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국가보안법은 조국의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해 청춘을 바쳤던 열사의 삶을 친북으로, 좌경으로, 용공으로 매도하고 끝내는 죽음으로 몰아간 것이다.

2002년 7월 9일 대통령소속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에서는 『김준배사건을 국가보안법의 무리한 적용이 빚어낸 사건이라 규정했으며, 국가보안법은 제정 이후 지금까지 정권에 의해 정치적 반대 및 비판세력들을 억압하는 유력한 도구로 활용되어 왔고 김준배 를 사망케 이르는 결정적 원인을 제공했다』고 결정했다.

  그리고 2004년 2월 17일 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에서 김준배열사의 민주화운동을 인정했다.


  그러나 끝나지 않았다.

  열사의 진정한 명예회복은 열사를 죽음으로 몰고 간 국가보안법의 완전한 철폐이다.

  쥐도 새도 모르게 끌려가 총살당하고, 온작 고문을 다 당하고, 고문에 못 이겨 자살하고, 그것도 모자라 이철규, 이내창, 김준배와 같은 애국열사들을 수배상태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하게 하였으며 우리들의 부모님의 가슴에 죽어서도 잊을 수 없는 원한이 못을 박았다.


  이제 우리는 국가보안법을 민중의 힘으로 철폐시키자.

  이제 국가보안법 철폐를 위한 김준배열사 7주기 추모문화제에 모인 동지들이 일떠 일어나 국가보안법을 관에 담에 김준배열사 묘 옆에 묻자!

  김준배열사가 지키고 있는 한 이 땅에서 국가보안법은 다시는 세상에 나오지 못할 것이다.


열사의 염원이다 국가보안법 완전 철폐시키자!!

수구보수여 주둥이 닥치고 역사앞에 무릅꿇고 사죄하라!!

이 시대 통일을 가로막는 최고의 악법 국가보안법 철폐시키자!!


2004. 9. 17.

국가보안법 철폐를 위한 7주기 김준배열사 추모문화제

맞장! 끝장! 국가보안법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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