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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 연중 제29주간 목요일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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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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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lcs] 쪽지 캡슐

2004-09-25 ㅣ No.71682

조그만 행복 바닷가에 가면 조개껍질 솔숲에 가면 솔방울 동심을 잃지 않고 싶은 내게 평생의 노리개였지 예쁜 마음으로 주워서 예쁜 마음으로 건네면 별것 아닌 조그만 게 행복을 준다며 아이처럼 소리내어 웃는 사람들 그들 덕분에 나도 내내 행복하였다 詩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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