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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이 언제 될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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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버님이 생전에 지금 핵발전소가 자리잡은 평안북도 영변의 고향을 생각하시면서 고향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눈물로 이야기 하셨고 KBS 이산가족 착행사에서는 눈물로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시며 행여나 피붙이를 찿을씨가 지켜보셨읍니다 그리고 우리 자식들에게 영변 약산 (소월씨 진달래꼿으로 유명하지요-이분도 친일인가 모르지만)의 전경을 말로써 이야기 하시면서 당신의집 약도 도 그리시고 통일되면 꼭 찾아라고 하셨읍니다 그러나 그림이고 말로 약도인데 제 기억속에는 남아있지를 않읍니다 또 핵발전소가 들어있는데 지형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도 모르고 할아버지 산소는 없어졌겠지요
저도 죽기전에 가볼수있을지 모르는데 제 자식들에게도 저도 모르는 그들의 할아버지 고향을 가르쳐주어야하는데 막막하기만합니다 특히 이런 명절에 나는 더욱더 조상님들의 고향이 그립읍니다 아버님의 한켠의 그 허전함 채워드리지못하고 저또한 자식들에게 잊혀진 고향을 메꿔 달라고 하기엔 ..... 아직 젊은 나이이지만 통일이 언제 될른지 꼭 가보고 싶은 나의 뿌리입니다
"부모 없는 고향은 고향이 아니라던데…"
가수 장사익씨가 추석을 맞아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해 가슴 찡한 기억을 더듬는 글을 주간동아 추석특집호(9월30일자)에 기고했다.
“자식 마음 다 똑같겄지만 지는 아부지를 참 사랑혔어요. 사랑하고 존경하고 지금도 막 보고 싶어요.”
장씨는 “아부지는 농악을 치셨는데, 장구잽이였던 아버지가 되게 자랑스러웠어요. 어머니도신명이 있는 분이라 지가 나중에 아주 풍류길로 나선다 했을 때도 두 분 다 ‘잘 되았다’고 박수를 쳐주셨지요. 자식이 잘 노는게 그냥 보기 좋았던 겨.”라고 회상했다.
다음은 장사익씨 기고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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