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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원 형제님의 등소평의 이념 (72171)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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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요한 [johnpark] 쪽지 캡슐

2004-10-07 ㅣ No.72197

지난 4월인가 제 아이디가 명태? 되기 직전 이알퐁소 형제님이 어떻게 하면 한국 경제가

빨리 성장할수 있는 가 제게 물은 적이 있습니다.

 

"헉...그걸 제가 알면 미시간 촌 구석에서 살겠습니까?" 뭐 그런 대답을

드린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이 중국 경제의 흐름을 바꾸어 놓은

덩샤오핑의 이야기를 읽다 보니까 동감이 가는군요,

 

알퐁소 형제님 스스로 잘 아시면서 저를 테스트 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작금의 사태에 비추어 제소감 한마디 보태어 봅니다.

 

이 미국 한 촌 구석에서도 여러 자동차 회사들의 판촉 활동은 대단합니다.

 

자동차 산업의 국제적인 경쟁...총칼로 쏘고 찌르지만 않았지 그야말로 치열합니다.

최근 우리 현대와 기아차의 품질이 좋아졌다고 미국 유수의 소비자 협회 JP Power의

보고서가 현대의 쏘나타를 극찬 하는 바람에 많은 미국 소비자들이 현대와 기아의

자동차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에 따라 판매량도 대단히 늘어 났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러나 자동차 시장은 점차 휘발유 엔진에서 이제 휘발유와 전기를 함꼐 쓰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대로 넘어 가고 있으며 미국의 포드사와 일본의 토요타는

이미 이런 자동차를 출시하고 있는 지경입니다.

 

우리 현대나 기아도 빨리 이런 하이브리드 차나 전기차를 개발하지 않으면

경쟁에 뒤질 것은 분명합니다.

 

남들보다 (일본 넘들)  더 열심히 뛰어도 부족한 이런 상황에 지엽적인 문제로

국론을 이리저리 갈리게하여 국력과 국가 경쟁력을 손상하는 것... 참 안타까워 보입니다.

 

국민과 국가...그리고 기업이 모두 함께 힘을 합하여 일본 기업들을 제쳐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휘발유 4리타에(1갤론?) 100km정도는 달리는 좋은 자동차를 생산하여

토요타나 혼다를 이겨야 하며...

 

좋은 평면 TFT TV나 Wireless 인터넷이 되는 PC를 개발하여 Sony나 HP를

능가하는 삼성 혹은 LG 전자, 인터넷 산업등이 되었으면 얼마나

자랑스러울까 꿈꾸어 봅니다.

 

국민의 지지를 얻어 당선된 대통령은 모름지기 국민과
나라의 힘을 모아 기업들이 활동하기 좋은 토양을 배양하여

국제적인 경쟁력을 키워야 훌륭한 대통령이라 할수 있습니다.

정치만 잘한다고 되는것이 아니지요.

 

불필요한 언사로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가의 기조인 반공을 느슨히 하여

자본 투자와 창의적인 기업 활동이 위축하는 일이야 말로 

나라의 경제를 망치는  첩경이라 생각합니다.

 

모택동의 뒤를 이어 받았지만 과감히 미국을 처음으로 방문하고

공산주의 경제에서 경제의 기조를 바꾸어 오늘의 중국 경제의 기반을 다진

등소평이 사후에 훌륭한 지도자라 평가를 받는 것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박정희대통령의 뒤를 따라 새마을 운동을 배워 갔던 싱가폴의 이관유 고문 총리는

아직도 국부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국가의 경제를 소홀히 하고 국론을 생산적으로 리드할 수 없는 대통령 또 그

정부는 각성하여야 하고,  기업의 활동을 위축하게 하고 실업자를

양산하는 정책은 하루 빨리 지양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것은 국민들의 염원인 승공 통일을 위해서도 도움을 주는 일이 아니라 믿습니다.  

 

알퐁소 형제님의 글에 동감하며 이곳 미국 한 촌에서 사는 교민의 시각이었습니다.

여러분들과 큰 차이 없겠지요?? (승공 통일이 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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