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5일 (월)
(녹) 연중 제27주간 월요일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자유게시판

오늘의 명심보감(권학편) : 마지막편

스크랩 인쇄

노재성 [worbdj] 쪽지 캡슐

2004-10-09 ㅣ No.72343

 

 

                                           勸 學 篇
                                           권 학 편

 

 朱子曰 勿謂今日不學而有來日하며 勿謂今年不學而有來年라 日月逝矣나 歲不我延이
 주자왈 물위금일불학이유래일       물위금년불학이유내년     일월서의   세불아연

니 嗚呼老矣라 是誰之愆고.
    오호노의    시수지건 

  주자가 말하기를, "오늘 배우지 아니 하고서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말며, 올해에 배우지 아니 하고서 내년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날과 달은 흐르니 세월은 나를 위해서 더디 가지 않는다."

 

 少年은 易老하고 學難成하니 一寸光陰이라도 不可輕하라 未覺池塘 春草夢인대 階前
 소년    이노       학난성        일촌광음          불가경        미각지당 춘초몽       개전

梧葉이 已秋聲이라
.
오엽    이추성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려우니 짧은 시간이라도 가벼이 여기지 말라. 아직 못가의 봄 풀은 꿈에서 깨어나지 못했는데 어느덧 세월은 빨리 흘러 섬돌 앞의 오동나무는 벌써 가을 소리를 내느니라.

 

陶淵明詩 云 盛年은 不重來하고 一日은 難再晨이니 及時 當勉勵하라 歲月은 不待人이
 도연명시 운 성년    부중래        일일   난재신        급시 당면려       세월     불대인

니라.

  도연명의 시에 이르기를, "젊었을 때는 두 번 거듭 오지 아니 하고 하루에 새벽도 두 번 있지 않나니 젊었을 때에 마땅히 학문에 힘쓰라.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느니.

 

 筍子曰 不積규步면 無以至千里요 不積小流면 無以成江河니라.
 순자왈 부적규보    무이지천리    부적소류    무이성강하 

  순자가 말하기를, "발걸음을 쌓지 않으면 천리에 이르지 못할 것이요, 적게 흐르는 물이 모이지 않으면 강하를 이룩하지 못할 것이니라."고 하셨다.



252 9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등록일 작성자
72345 공덕사에서 절밥을 먹다|4| 2004-10-09 지요하
72344 이제 발동을|12| 2004-10-09 양대동
72343 오늘의 명심보감(권학편) : 마지막편|9| 2004-10-09 노재성
72363     열당에서 어느분의 글(퍼옴)<==노재성의 글 2004-10-09 박정욱
72364        이래도 되는 것일까?<==노재성의 글 2004-10-09 박정욱
72342 동요와 함께가는 가을은~ 2004-10-09 남희철
72336 레위기18:1-30 2004-10-09 최명희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