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 통신 사회에서 네티즌의 기본 자세
정보 사회에서는 사생활 및 인권 침해, 각종 컴퓨터 범죄, 불건전 정보의 유통 등과 같은 여러 가지 비인간적이고 비윤리적인 문제들이 많이 발생할 수 있다. 건전한 정보화 사회의 건설을 위해 네티즌들이 갖추어야 할 기본 자세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인간 존중의 자세를 지녀야 한다.
정보 사회에서는 정보의 이용 가치나 효율성에만 매달려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는 경향이 나타나기가 쉽다. 따라서 인간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정보는 인간을 위해서 존재하는 수단적인 것에 불과한 것임을 깨닫고, 그러한 정보가 인간다움을 유지하는 데 이용될 수 있도록 하는 분별력을 지닐 필요가 있다.
둘째, 정보 사회에 대한 책임감이 있음을 인지하여야 한다.
정보 사회에서는 익명성을 방패로 삼아 무책임한 행위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서 익명성이란 자신의 신분이 드러나지 않는 특성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컴퓨터 통신을 할 때에 상대방은 나의 ID만 알고 있을 뿐, 내가 누구인지를 전혀 모르기 때문에 마음대로 행동하기 쉬워진다. 가상 공간에서의 욕설이나 비방, 음란한 대화, 악성 바이러스 유포 등은 바로 이러한 익명성을 이용하여 생기는 현상이다. 정보 사회에서는 익명성을 이용한 비인간적이고 비윤리적인 행위가 많이 발생할수록 그 피해는 모두 자신에게 고스란히 돌아온다고 하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자율적인 행동 통제가 이루어져야 한다.
정보 사회에서는 사회구성원 모두가 유익하고 건전한 정보의 제공자인 동시에 수혜자가 된다. 만약 단순히 정보를 전달받는 수동적인 자세로 생활을 한다면, 정보를 제공하는 타인들에게 자신의 삶을 내맡겨 두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그러한 삶은 시키는 일만 하게 되는 노예의 삶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정보 사회에서는 각 개인의 자율성이 아주 중요하게 부각될 수밖에 없는 사회이며, 정보 사회에서는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능동적으로 행위하려는 적극적인 삶의 자세가 필요하다.
넷째, 공동체 의식을 지니도록 하여야 한다.
정보 사회에서는 고립된 개인주의가 발생할 위험성이 매우 많다. 타인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는 가운데 자신만의 공간 속에서 컴퓨터에 몰두하다 보면 자신의 이익에만 관심을 가질 뿐 공익이나 공동체에 대해서는 점차 소홀해지기가 쉽다. 특히 PC 통신이나 인터넷 등의 가상 공간은 시공을 초월한 문화 공간이며 풍부한 정보와 자유 토론의 장이기 때문에 개인의 사사로운 이익보다는 전체 공동체를 중요시 여기려는 자세가 더욱 필요하다. 예를 들어, 인터넷을 통하여 허위 정보를 유포하는 것은 전세계의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커다란 혼란을 줄 수 있으므로 지구촌 전체 구성원들을 고려할 수 있는 폭넓은 공동체 의식을 지닐 필요가 있다.
□ 네티켓이란?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사이버 공간에서 지켜야 할 예절을 네티켓이라 한다. 사이버 공간은 익명석과 쌍방향성이라는 특성를 갖고 있으며, 이러한 특성을 이용, 자칫 다른 사람들의 인격이나 감정을 헤아리지 않고 행동하거나 언어 폭력 등을 행사함으로써, 심각한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줄 수 있다. 물론 오해를 살 수도 있으며, 뜻하지 않은 범죄 행위로 연결될 수도 있다. 따라서 현실 공간에 비해 오히려 더욱 더 예절과 윤리가 필요한 공간이 바로 사이버 가상 공간이다.
미국의 버지니아 셰어(Virginia Shea)는 바로 이러한 점에 착안해 네트워크로 연결된 가상 공간에서 지켜야할 예절을 "The Core Rules of Netiquette"으로 명명하여 다음과 같은 기본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셰어가 제시한 네티켓들을 기본으로 하여 다양한 형태의 네티켓들이 현재 통용되고 있다.
○ 네티켓 10계명
원칙1 - 인간임을 기억하라.
원칙2 - 실제생활에서 적용된 것처럼 똑같은 기준과 행동을 고수하라.
원칙3 - 자신이 어떤 곳에 접속해 있는지 알고, 그곳 문화에 어울리게 행동하라.
원칙4 - 인간임을 기억하라.
원칙5 - 온라인 상의 당신 자신을 근사하게 만들어라.
원칙6 -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하라.
원칙7 - 논쟁은 절제된 감정 아래 행하라.
원칙8 - 다른 사람의 생활을 존중하라.
원칙9 - 당신의 권력을 남용하지 말라.
원칙10 - 다른 사람의 실수를 용서하라.
○ 네티켓 윤리강령
1. 우리는 타인의 인권과 사생활을 존중하고 보호한다.
2. 우리는 건전한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르게 사용한다.
3. 우리는 불건전한 정보를 배격하며 유포하지 않는다.
4. 우리는 타인의 정보를 보호하며, 자신의 정보도 철저히 관리한다.
5. 우리는 비·속어나 욕설 사용을 자제하고, 바른 언어를 사용한다.
6. 우리는 실명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ID로 행한 행동에 책임을 진다.
7. 우리는 바이러스 유포나 해킹 등 불법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다.
8. 우리는 타인의 지적 재산권을 보호하고 존중한다.
9. 우리는 사이버 공간에 대한 자율적 감시와 비판 활동에 적극 참여한다.
10. 우리는 네티즌 윤리 강령 실천을 통해 건전한 네티즌 문화를 조성한다.
□ 인터넷상에서의 일반적 예절
① 홈페이지 제작시 네티켓
② 공개 자료실 네티켓
③ Telnet, FTP에서의 네티켓
④ 게이머로서의 네티켓
⑤ 청소년을 위한 네티켓
⑥ E-mail 네티켓
⑦ 스펨메일을 받았을 때
⑧ 이런 네티즌을 조심하라.
⑨ 게시판에 글을 쓰는 요령
⑩ PC방 이용시 주의사항
○ 홈페이지 제작 시 네티켓
·제작된 홈페이지를 다른 사람들이 찾기 쉽도록 검색엔진 등에 적절하게 등록시 켜야 한다. 검색엔진에 등록할 때는 정확한 검색어, 2∼3줄의 사이트 설명을 솔 직하고 명확하게 해야 한다.
·사이트를 방문하는 네티즌들이 게시판이나 방명록 등에 글을 남길 경우 운영자 들은 이들에게 감사 의 글을 전해야 한다.
·다른 사이트의 내용이나 그림을 무단으로 복제하거나, 도용해서는 안 된다. 꼭 필요할 경우에는 사이트 운영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인용한 것임을 꼭 명시해 주어야 한다.
·홈페이지 공간에 자신의 개인 정보(전화번호, 주소 등)를 남기는 것에 대해 신 중해야 한다.
·너무 큰 그림이나 동영상들은 자제를 하고, 필요할 경우에는 파일형식과 용량 을 예시해 주어야 한다.
·자신이 잘 알지 못하는 정보나 허위정보는 절대로 홈페이지에 올리지 않는 것 이 좋다.
·URL은 표준표기에 따르고 자주 바꾸는 것은 삼간다.
·홈페이지의 정보를 계속 업데이트하고, 업데이트 날짜를 반드시 기록한다.
·홈페이지를 제작한 뒤에는 E-mail 주소를 넣어 방문자와 대화의 창을 열어둔 다.
○ 공개 자료실 네티켓
·상업용 소프트웨어는 올리지 않는다.
·음란물은 올리지 않는다.
·공개용 소프트웨어를 올리기 전 반드시 바이러스 체크를 한다.
·유익한 프로그램이나 자료를 받았으면 배포자에게 감사의 메일을 보낸다.
·공개자료실에 등록 할 자료는 가급적 압축한다.
·중복된 자료는 올리지 않는다.
○ Telnet, FTP에서의 네티켓
·꼭 필요할 때만 접속해 놓고 사용 안 할 때는 접속을 끊는다.
·대용량 파일을 전송하려할 때는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낮 시간과 업무시간 을 피해서 전송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저작권이 있는 남의 파일을 주고 받지 않는다.
·커다란 파일을 올릴 때는 몇 개의 파일도 나누어서 보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파일을 올릴 때는 반드시 버그나 바이러스가 있는지를 사전에 미리 검사하여서 올려야 한다.
○ 게이머로서의 네티켓
·게이머도 스포츠맨임을 인식하라. 단순히 오락이나 여가 활용으로 게임에 임하 지 말고, 스포츠나 레포츠의 한 분야임을 인식하고 스포츠맨 쉽을 가져야 한다. ·항상 경어(존댓말)을 쓴다. 서로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보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게이머의 도리를 지키자. 게임에 이겼을 때는 상대를 위로해 주고 졌을 때는 깨 끗하게 물러서는 마음이 중요하다. 게임에 졌다고 무작정 게임을 나가 버리거나 욕설을 하는 행위는 해서는 안 된 다.
·상대에게 칭찬을 아끼지 말자. 서로가 게임에 충실했다면 승패를 떠나 서로가 솔직했다는 말이다. 게임을 하고 있는 동안에는 게임 대 게임으로서 서로가 최 선을 다 했단 말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가 그렇게 어렵지 는 않을 것이다.
○ 청소년을 위한 네티켓
·자신이 피해자이며 동시에 가해자임을 알아 둘 것.
·하루 일과 중에서 컴퓨터와 접하는 시간에 제한을 둘 것.
·여가 시간을 컴퓨터에만 활용하지 말 것.
·또래의 잘못된 컴퓨터 이용 습관을 따라하지 말 것.
·친구가 권하는 불건전 사이트는 당당하게 거부 할 것.
·채팅(게임)중 항상 매너와 예의를 지킬 것.
·채팅(게임)중 욕설을 하지 말 것.
·채팅(게임)중 자신을 모욕하면 즉시 대화(게임)을 중지 할 것.
·건전하고 유익한 정보는 서로 나누고, 공유 할 것.
·통신에서 피해를 입으면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 할 것.
○ E-mail 네티켓
·짧고 쉽게 쓴다.
·내용을 알 수 있는 제목을 붙인다.
·본인이 누구인지를 밝힌다.
·읽기 좋게 편집한다.
·불만사항은 당사자에게만 보낸다.
·수신자와 참조자의 용도를 구분한다.
·e-메일을 시각 효과를 준다.
·용량은 최소화한다.
·회신(Re)할 것인지 새 e-메일을 보낼 것인지 신중히 판단한다.
·e-메일 주소를 한 번 더 확인한다.
○ 스펨 메일을 받았을 때
·메일 전송자에게 수신거부의사를 밝히는 회신 보낸다.
·해당 통신사측에 연락하시어 도움을 요청한다.
·수신거부의사를 명백히 하였다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보통신부에 신고할 수 있다.
·만일 outlook express를 사용하고 있다면 "도구(메뉴)-받은 편지함 정리-추가(버 튼)-(해당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서버에서 다운되지 않음" 기능을 설정하면 원하 지 않는 우편물을 막을 수 있다.
·명백한 상업적인 선전이나 스팸메일(여러 사람에게 한꺼번에 광고를 보내는 메 일) 은 적 극적으로 운영자에게 신고를 하거나 수신거부를 하면 된다.
○ 이런 네티즌을 조심하라.
·이름, 나이 등 자기 정보를 허위로 등록했거나 노출시키지 않는 사람
·일 대 일 대화만 고집하는 사람
·회사나 집 전화번호, 연락처를 끈질기게 물어보는 사람
·거절을 했는데도 메모나 귓속말을 계속 보내는 사람
·자신이 말한 직업 등 배경과 분위기가 전혀 다른 사람
·밤늦게 드라이브를 제의하는 사람
·자신을 과장되게 표현하는 사람
·방 제목을 노골적으로 음란하게 만드는 사람
·대화명을 자주 바꾸는 사람
·스스로 동정을 구하는 사람
○ 게시판에 글을 쓰는 요령
·제목을 쓸 때 제목 앞에는 [부탁] [요청] [광고] 와 같이 읽는 사람을 배려해서 글 내용을 짐작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 .
·게시판에 쓰는 글은 주제를 앞에다 두는 두괄식 문장으로 쓰는 것이 좋다. "나는 동강댐 건설에 반대한다" 라고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요점을 먼저 밝히고 그이 유나 근거를 써나가는 것이 좋다.
·인터넷 상에서는 존댓말을 쓰는 것이 기본이다. 자신 보다 나이 어린 사람일 지 라도 높임말 을 쓰는 것이 좋다. 물론 욕설이나 감정적인 논쟁은 피해야 한다.
·게시물을 쓸 때는 자신의 이름과 아이디, 메일 주소를 남겨 주는 것이 네티켓이 다. 그리 고 자신의 글을 보기 좋게 편집해서 올리는 것도 네티켓이다. 자신의 글에서 중요한 부분은 강조하고, 글자 폭과 행이 너무 좁아 답답하지 않게 여백 을 주는 것이 좋다.
○ PC방 이용시 주의 사항
PC방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 쓰는 공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주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낮 시간에는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므로 성인 이용자들은 청소년들에 대한 배려를 해야한다. 뿐만 아니라 많은 이용자들이 함께 쓰는 PC이므로 아껴야 할 것이다. 건전한 PC방 문화를 만들기 위해 주의해야 할 것들을 정리해 보았다.
·음란물을 검색하지 않는다.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도록 항상 백신프로그램으로 검사한다.
·불법 소프트웨어를 깔거나 복사하지 않는다.
·오랜 시간 이용할 때는 잠깐 휴식을 취해야 한다.
·자동 완성 기능은 쓰지 않는다.
·컴퓨터를 사용하고 난 뒤에는 정상적으로 종료한다.
·컴퓨터를 사용한 뒤엔 사용전과 같이 깔끔하게 정돈해 놓는다.
□ 관련 사이트
○ 정보 통신 윤리 사이트
·CleanZone Project http://mynetian.com/~oxen21
·정보통신윤리위원회 http://www.icec.or.kr/frame4.html
·Safe Internet http://www.safeinternet.or.kr
·바른생활 인터넷앙 http://myhome.hananet.net/~aesops52
·쥬니어 네이버 인터넷 윤리시간 http://safe.jr.naver.com
○ 음란물 차단 프로그램 무료 제공 사이트
·정보통신윤리위원회 www.icec.or.kr
·청소년보호위원회 www.youth.go.kr
·맘씨 홈페이지 www.momsee.co.kr
·Clean Web www.cleanweb.co.kr
·NET clean21운동 www.imca.or.kr/netclean21
·한국컴퓨터생활연구소 http://www.computerlife.org/
·학부모정보감시단 음란물추방캠페인
http://www.cyberparents.or.kr/campaign/campaign1_1.htm
·음란사이트 우리가 없애자 http://www.netstune.com/
·사이버 성폭력 피해신고센터 http://www.gender.or.kr/
○ 어린이 정보통신윤리 교육 사이트
·바른생활 인터넷 http://myhome.hananet.net/~aesops52/
·주니어 네이버 인터넷 http://safe.jr.naver.com
·정보통신윤리위원회 http://www.icec.or.kr/frame4.html
·네티앙 http://human.netian.com/campaign/netiquette/main.html
·경기도 교육청 http://www.ken.go.kr/policy.htm >- '문서번호 42번'을 클릭
·Safe Internet 21 http://www.safeinternet.or.kr/
□ 음란물 유통
청소년들이 음란물로 인식하는 정보는 연령과 인식의 차이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대체로 음란 정보라 함은 여성과 남성의 성 관계가 지나치게 직접적이며, 노골적으로 표현된 정보를 의미한다. 성에 대한 분별력을 갖추기 시작하여야 할 청소년기에 음란 정보가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대단히 크다.
올바른 성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음란정보에 접하게 될 때 청소년들은 성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가지게 됨으로써 성인이 되었을 또한 성과 관련된 많은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성 관련 정보는 청소년기에 매우 선별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음란물의 종류는 인터넷상에서 구할 수 있는 음란 정보를 다운받아 복사하여 판매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를 또한 인터넷을 통해 다시 업로드시키거나 다운받아 유통시키는 경우도 많다. 음란물은 영상뿐만 아니라 글로도 전달되는데 특히 소설의 형태를 빌린 야한 소설(야설)이 사춘기의 인구층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하다. 따라서 음란물은 인터넷 밖에서는 CD나 디스켓의 형태로, 인턴세상에서는 야설, 야한 사진(야사) 등으로 전달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 관련 사이트
·한국컴퓨터 생활연구소 http://www.computerlife.org
·학부모정보감시단 음란물 추방캠페인 http://www.cyberparents.or.kr
·음란물사이트 우리가 없애자 http://www.netstune.com
·사이버 음란물유통 피해 신고 센타 http://www.gender.or.kr
□ 인터넷 중독(통신중독)
통신 중독이란 컴퓨터 통신을 지나치게 이용한 결과 통신을 하고 있지 않으면 불안감을 느끼고 그에 따라 컴퓨터 통신을 계속하게 되는 증상을 의미한다.
통신 중독이 나타나는 현상을 흔히 정보 사회에서 나타나는 인간 소외의 현상으로 설명하기도 한다. 소외란 개인이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사회 혹은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그들로부터 혹은 그 사회로부터 고립되는 상태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컴퓨터 통신을 지나치게 사용할 경우 컴퓨터라고 하는 기계와 네트워크라고 하는 기술에 자신을 갇혀버리게 함으로써 인간과 함께 어울리는 것보다는 기계 속에서 편안함을 느끼게 되어 인간 사회와 스스로 단절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항상 편안하게 생각하고 함께 놀던 친구와 직접 만나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혼자 컴퓨터 게임을 하면서 더욱 즐거워하고, 통신을 통해 모르는 사람과 스치는 듯한 만남만을 즐기게 될 경우 인간은 자칫 자신의 주변으로부터 소외되기 쉬워진다.
○ 관련 사이트
·인터넷중독 치료센타 http://netmentalhealth.fromdoctor.com
·사이버중독 정보센타 http://www.cyadic.or.kr
·사이버국립 정신병원 http://www.ncmh.go.kr
·인터넷 중독 온라인 상담센타 http://psyber119.com/main.htm
□ 사이버 성폭력
사이버 성폭력은 정보 통신 수단을 이용하여 불특정 다수 혹은 특정인을 대상으로 성적인 괴롭힘을 가하는 모든 행위를 의미한다. 최근 들어 사이버 성폭력은 사이버 상의 스토킹으로 까지 발전되고 있어 성폭력이 다양한 형태로 발전되고 있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사이버 성폭력의 유형으로는 PC 통신과 인터넷의 대화방을 통해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내용의 대화를 유도하거나 폭언을 하는 형태가 있으며, PC 통신과 인터넷 게시판을 통하여 특정 개인을 성적 희롱의 대상으로 삼거나 음란한 내용의 글이나 영상물을 게재함으로써 간접적인 성폭력을 행하는 유형이 있다. 또한 E-mail을 통해 특정인 혹은 불특정 다수인에게 음란한 내용의 글이나 영상물을 발송하여 직접적인 성폭력을 행하는 유형도 나타나고 있다. 사이버 스토킹의 경우 특정 여성의 E-mail 주소를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하면서 그 여성이 성적인 상대를 찾는 듯한 메시지를 보내 불특정 다수로부터 E-mail을 받게 하는 방법 등이 대표적인 경우이다. 사이버 성폭력은 통신의 익명성이라는 특성에 의해 흔하게 저질러지고 있어 성희롱을 포함한 성폭력의 피해는 앞으로도 상당히 증가할 것이라 여겨진다. 실제로 올해 아우성 상담소가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채팅 경험자의 38%에 달하는 이용자들이 사이버 성폭력을 당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인터넷 사용의 보편화 및 국제화에 의해 외국인들에 의한 성폭력도 계속하여 증가하고 있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사이버 성폭력과 스토킹은 대부분 계획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가해자를 찾기가 어렵다. 따라서 사이버 성폭력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사이버 성폭력에 대한 교육과 동시에 신속한 신고와 고발에 따른 사이버 성폭력 추방 문화를 형성하는 것이 피해를 줄이는 방법으로 제시되고 있다.
□ 통신 언어 오용 및 언어 폭력
컴퓨터의 보급이 일반화되면서 인터넷 혹은 PC 통신에서의 대화방, 게시판 등의 공간은 이제 젊은 층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공간이 되었다. 이렇게 컴퓨터를 매개로 하는 통신이 많은 사회 구성원들의 삶의 일부분으로 자리잡음으로써 통신언어는 방송언어나 신문지상에 사용되는 언어 못지 않게 사회 구성원의 언어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다.
그러나 컴퓨터를 이용한 통신은 그 자체가 가지고 있는 제약 및 특성에 의해 일상의 언어와는 다른 나름대로의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컴퓨터 관련 용어가 외래어 중심으로 표기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컴퓨터 통신에서는 외래어, 특히 영어가 상당부분 대화의 일상용어로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대화방에서는 될 수 있으면 빠르게 자신의 의사를 문자로 표현하고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축약어가 많이 쓰이며, 동시에 소리나는 대로 문자를 표현을 하는 언어의 변형이 쉽게 일어나고 있다.
언어의 오용 못지 않게 심각한 문제는 사이버 언어 폭력이다. 홈페이지 게시판이나 E-mail 및 대화방이나 채팅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일부 학생들의 게시내용 및 대화내용 중에서 상스러운 욕설과 인격모독 혹은 허위·비방하는 글들을 올리는 것이 이에 해당된다. 일반적으로 인터넷 상의 메뉴와 공지사항에는 외래어와 한글이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다. 이는 통신 운영자가 외래어로 굳이 표기하지 않아도 될 문장에 외래어를 삽입하여 사용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며, 또한 외래어의 경우도 표준 표기법과는 상당부분 달리 표기하고 있어(예; 디지털->디지탈 혹은 디지틀) 외래어의 오용과 남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 관련 사이트
·통신상·인터넷상 언어 http://home.hanmir.com/~apoloking/index.html
□ 개인 정보의 오·남용
개인 정보는 개인의 정신, 신체, 재산, 사회적 지위, 신분 등에 관한 사실, 판단, 평가를 가능하게 하는 정보이다. 개인 정보의 오·남용이란 이러한 개인 정보를 해당 개인의 허가 없이 유출하여 해당 개인에게 피해를 가져오는 모든 행위를 의미한다. 개인 정보 오·남용의 문제는 정보처리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그에 따라 국가적인 차원에서 정보 시스템을 구축하여 국민생활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하는 가운데서 발생한 심각한 역기능 중의 하나이다.
즉 인터넷상에 정보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정부와 기업은 국민 또는 소비자의 방대한 개인 정보를 축적할 수 있게 된데 반해 개인 정보의 유출에 대한 정보 보안 관리 및 사회적인 인식 수준이 미흡하여 개인 정보에 대한 유통과 매매가 해당 개인이 모르는 사이에 이루어지게 됨으로써 개인의 사생활을 침범하는 것은 물론 많은 문제점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다.
ID와 비밀번호를 도용 당하는 것은 대체적으로 다음의 두 가지 경우에 해당된다. 첫째는 잘 아는 사람에게 ID와 비밀번호를 빌려주는 경우이며, 둘째는 오·남용을 당하는 경우이다. 많은 인터넷 사용자들이 자신의 암호(password)를 만들 때 누구나 흔히 생각할 수 있는 단어나 숫자를 많이 사용하고 한번 입력한 비밀번호를 자주 변경하지 않기 때문에 제 3자가 쉽게 도용할 가능성이 많다. 따라서 자신의 정보를 지키고 자신의 정보가 오·남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스스로가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취하는 것이 최선임을 알 수 있다.
○ 관련 사이트
·한국정보보호센터 http://www.kisa.or.kr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http://www.police.go.kr/user/cyber112
□ 통신 사기
통신 사기는 컴퓨터 통신망 또는 인터넷을 이용하여 이용자들에게 물품이나 용역을 제공할 것처럼 기만하는 메시지를 보내어 금품 등을 탈취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인터넷을 이용한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앞으로 통신을 이용한 사기 행위는 다양한 형태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넷 사기의 가장 대표적인 예로는 인터넷 경매 사기가 있다. 인터넷 경매 사기란 물건값을 올리기 위해 거짓 정보를 유포시키거나, 낙찰이 된 물건을 배달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 관련 사이트
·대검찰청 인터넷 범죄 수사대 http://www.icic.sppo.go.kr
□ 해킹
해킹은 컴퓨터를 이용하여 타인의 정보시스템에 불법으로 침입하여 시스템을 파괴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해킹이란 용어의 사전적 의미는 자신의 개인적인 즐거움을 위해 자신이 습득한 컴퓨터 기술을 사용하여 시스템에 접근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범죄적인 행동으로 정의되지는 않는다. 엄격히 말해 정보 시스템의 불법 침입 혹은 파괴 행위를 저지르는 범죄 행위는 해킹과 구별하여 크래킹(cracking)이라는 용어로 불려진다. 그러나 현재 해킹은 크래킹과 구별되지 않고 일반적으로 크래킹을 의미하는 용어로 사용되어 범죄적인 행위를 의미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근 들어 해킹이라는 용어에 액티비즘(activism)이라는 용어가 합쳐져 핵티비즘(hacktivism)이라는 용어가 만들어지고 있는데 이는 해킹을 일종의 시위방법으로 사용하여 자신들의 정치적인 의사를 실현하고자 하는 행동 유형을 의미한다. 컴퓨터 관련 기술이 발달하면서 해킹의 기법은 매우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다. 과거에는 단순히 자신의 컴퓨터 기술을 과시하기 위해 해킹을 하는 것이 해커들의 주된 목적이었으나 최근 들어 해킹의 목적이 종전에 비해 상당히 파괴적인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즉, 종전의 해킹은 전산망에 단순히 침입하여 자신의 컴퓨터 활용기술을 자랑하는 수준에서 그쳤으나, 최근 들어서는 시스템이나 운영체제를 직접 공격하거나 서버에 접속된 개인용 컴퓨터까지 접근하여 자료 절취와 시스템 파괴 등의 목적으로 변화하고 있어 해킹의 문제는 앞으로 더욱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해킹 관련 기술은 현재 인터넷을 통해 쉽게 습득할 수 있으며, 또한 새로운 해킹의 기법과 해킹 자동화 프로그램이 개발됨에 따라 앞으로 해킹에 의한 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관련 사이트
·한국전산원 http://www.nca.or.kr/main/nca_main.htm
·cyber118 http://www.cyber113.or.kr
·한국정보보호진흥원 http://www.certcc.or.kr
·사이버 테러 대응센터 http://211.196.153.7/user/ctrc/ctrc_main.htm
□ 컴퓨터 바이러스
컴퓨터 바이러스는 컴퓨터 프로그램이나 실행 가능한 부분을 변형하여 자기 자신 또는 자기 자신의 변형을 복사하는 명령어들의 조합으로, 일종의 소프트웨어이며 사용자 몰래 실행되는 복사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컴퓨터 바이러스는 생물학적인 바이러스가 인체 내에서 증식하면서 병을 일으키는 것과 마찬가지로 컴퓨터 안에서 복사·증식됨으로써 다양한 형태의 부작용을 초래하게 된다.
컴퓨터 바이러스에 감염이 될 경우 컴퓨터의 속도가 떨어지는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소위 악성 바이러스의 경우 컴퓨터의 동작을 중지시키거나 하드디스크의 모든 자료를 삭제하기도 한다. 최근 들어 컴퓨터 바이러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에서 지원하는 배우기 쉽고 프로그램하기 쉬운 매크로 언어를 사용하여 바이러스를 제작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많은 종류의 바이러스들이 제작·유포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인터넷이 일반화되면서 E-mail로 전염되는 바이러스들이 속속 제작되고 있기 때문에 컴퓨터 바이러스의 감염 속도와 피해 액수가 대형화되고 있다. 컴퓨터 바이러스의 유포는 독가스의 살포와 같이 불특정 다수에 대한 무차별적인 테러행위이며, 컴퓨터 바이러스의 유포가 유행처럼 번지게 될 경우 그 피해는 전 국민에게 돌아가는 것이며 나아가 전 세계인이 그 피해를 받게된다고 하는 사실이 PC 사용자들에게 반드시 주지될 필요가 있다.
○ 관련 사이트
·한국정보보호진흥원 http://www.certcc.or.kr
·안철수 연구소 http://www.ahnlab.com
·하우리 http://www.hauri.co.krm
·Symantec http://www.symantec.co.kr
·Cyber118 http://www.cyber118.or.kr
□ 저작권 침해
저작권 침해라 함은 저작물을 이용하는 자가 저작물의 출처를 밝히지 않고 무단으로 이용하거나, 저작물 이용에 대응하는 적절한 대가를 원저자에게 지불하지 않음으로써 이용자 자신만의 이익을 취하는 행위로 엄격한 의미에서는 저작물에 대해 가지는 저작자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행위이다.
소프트웨어의 불법 복제와 전송, 그리고 매매는 물론 PC 통신이나 인터넷상에서 타인의 저작물을 저작자의 허가 없이 함부로 업로드하거나 다운로드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
○ 관련 사이트
·한국정보보호진흥원 http://www.certcc.or.kr
·안철수 연구소 http://www.ahnlab.com
·하우리 http://www.hauri.co.krm
·Symantec http://www.symantec.co.kr
·Cyber118 http://www.cyber118.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