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7일 (수)
(백) 묵주 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주님, 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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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추기경님과 함신부님 도마위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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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봉 [t4153032] 쪽지 캡슐

2004-10-12 ㅣ No.72615

모든이에게 평화를 빕니다.

 

 

드디어 올것이 왔다는 착잡한 생각에 몇자 적어 봅니다.

 

교우 여러분 그렇게도 편가르기를 하지말라는 원성에 찬 소리와,

"이제는 그만"하시라고 지겹다는 소리가 들리지도 않는지요?

 

서로의 생각이 틀리다고 사제분들을 앞세워서 무엇을 어째자는 것인지...

사제도 사람이기에 본인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읍니다.

문제는 받아들이는 분들의 편협된 생각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하기사 이 게시판에서 떠들어봐야 옳게 보아주시는 분들 없겠지만 본인의

뜻과 맞지않으면 모두가 적이 되는 판이니 상대에 대한 배려가 극소수 분들께만 통용되는

이 게시판이 겁나는군요.

 

허나 제발 사제분들을 이야기거리나 안주감으로 삼지 말아 주십시요.

그분들의 뜻은 이렇구나,저렇구나,나하고는 틀리네,이것이 아닌데,

저러면 안되는데,속내는 무엇일까? 그냥 생각 속에서 삼키고 마십시요.

 

사제분들의 말씀을 가지고 돋보이려 하거나,자기 주장에 유리하게 전개하거나,

자기 생각과 맞는 사제니까 등등...오류를 범하지 말아 주십시요.

 

그리고 자기만 옳다는 사제분들도 없겠지만 같은 사제분들을 폄훼하거나,

생각이 틀리다고 무시하는 사제도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표현의 문제가 있을 수는 있겠지요.

 

그렇다고해서 추기경님이 틀렸다,함신부님이 틀렸다. 이런 생각들을 그만 하시지요.

 

"묵주기도성월" 이 쫗은 달을 화합과 일치를 이룰수 있도록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오을의 복음처럼 그릇 속에 담긴 것을 비우듯이 삶의 중심에

주님과 함께하는 여정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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