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7일 (수)
(백) 묵주 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주님, 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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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죄는 세례로 없어지는데 왜 계속 본죄를 짓게 되나요? 에 대한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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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구 [hmk12] 쪽지 캡슐

2004-10-14 ㅣ No.72772

평소에 궁금했었는데 이제 답을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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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한 가지 비유를 말하겠다. 매우 건강한 부모에게서 방금 태어난 건강하고 튼튼한 아기가 있다고 하자. 그 아기에게는 아무런 육체적 유전적결함도 없다. 그의 인체는 골격과 기관이 완전하다. 그는 건강한 피를 누리고 있다. 따라서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는데 요구되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어머니도 젖이 많고 영양가치가 있으니까. 그러나 태어나자마자 아기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매우 중한 병이 들없다. 정말 치명적인 병이다. 그러다가 벌써 그 작은 육체를 떠나려는 찰나에 있는 생명을 그에게 보존해 주시는 하느님의 연민의 덕택으로 어렵게 그 고비에서 벗어났다. 그러면 그 아이가 그 후 그 병을 앓지 않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튼튼하리라고 생각하느냐? 그렇지 않다. 그에게는 오래 지속하는 약함이 있다. 그 약함이 눈에 보이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있기는 있을 것이고 ,그 아이가 병을 앓지 않았더라면 피했을 병들에 대한 소질을 가지게 할 것이다. 어떤 기관이 전처럼 온전하지 못할것이고, 그의 피도 전보다 저항력이 덜하고 덜 깨끗할 것이다. 이 모든 이유로 인해서 그 아이는 병에 더 쉽게 걸릴 것이고, 병들이 그에게 들면 또 다시 병에 걸리는 소질을 가지게 할 것이다.
영적인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나를 믿는 사람들에게 원죄가 지워질 것이다. 그러나 정신은 원죄가 없었더라면 가지지 않았을 죄에 대한 경향을 여전히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치 마음을 Tm는 어머니가 유아병으로 인하여 약해진 채로 있는 사랑하는 자식을 위해서 하는 것과 같이 끊임없이 자기의 정신을 보살피고 돌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한가함을 피하고, 항상 부지런히 덕행을 튼튼하게 닦아야 한다. 만일 어떤 사람이 게으름이나 냉담에 빠지면, 그 사람은 사탄의 유혹을 더 쉽게 당할 것이다. 그리고 중한 죄는 어떤 것이든지 중병의 재발과 같은 것이기 때문에, 점점 더 그의 정신의 병약과 죽음에 대한 소질을 가지게 할 것이다. 이와 반대로 만일 구속으로 인하여 회복한 은총이 활동적이고 지칠 줄 모르는 의지의 도움을 받으면, 그때에는 그은총이 보존된다. 그뿐이 아니다. 은총이 사람이 닦아서 얻은 덕행에 합쳐지면 더 커진다. 성덕과 은총! 하느님께로 날아 올라가는데 이 얼마나 확실한 날개들이냐! 알아들었느냐?”
“알아들었습니다. 주님, 주님. 즉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께서 사람에게 그에게 필요한 기초를 주십니다. 사람은 그의 노력과 주의로 자신의 파괴를 피해야 합니다. 알아들었습니다. 주님이 저희들에게 남겨주실 표들은 저희들에게 건강을 돌려줄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죄와 싸우기를 거부하는 완고한 죄인은 매번 용서를 받더라도 매번 더 약해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멸망하지 않기 위하여는 싸워야 합니다. 주님, 고맙습니다.…마륵지암이 잠이 깨는군요. 시간이 늦어 졌습니다 ….”
“그렇다. 다 같이 기도하고 쉬러 가자.”
예수께서 일어나시고, 모두 따라 일어난다. 아직 반쯤 잠이 덜 깬 아이도. 그리고 “주의 기도”가 힘차게 조화를 이루며 작은 방안에 울려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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