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9일 (금)
(녹) 연중 제27주간 금요일 내가 하느님의 손가락으로 마귀들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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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알 들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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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동 [ynin] 쪽지 캡슐

2004-10-18 ㅣ No.72969

자알 들으면 ~

* 예수님과 함께 하루를 ~*^_* * 루까 복음사가 축일 



주말 잘 지내셨나요?
이곳저곳 어느곳을 보아도, 아름답게 물든
단풍들의 축제가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오늘은 위대한 복음사가 성루까 축일입니다. 혹시 ~ 이런 경험을 해보셨나요? 잠시 기도하려 앉아있는데,, 마음안에서 무언가 꿈틀거리며, 글을 써야하는 충동을 느끼셨던 일 말이예요. 저는 이런 경험을 수련기때 가장 크게 하였답니다.

누군가 내 귓가에 대고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 난 아무말없이 듣던 기억, 그래서 시를 쓰고 노래를 만들던 추억의 시간이 생각나네요. 때로 눈물로 적고, 웃음으로 적었었죠.



루까 사도께서 예수님과의 만남, 그 뜨거운 체험을 글로 쓸때,
그는 자신의 글이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 정말 놀라시겠지요.


모든 사랑의 시작은, 삶의 변화는 '들음에서' 시작됩니다. 잘 들으면, 그 사람의 의도를 알 수 있고, 뜻을 이루게 되지요. 가끔씩 저는 성급하게 말하려는 경향을 지니고 있어서, 한박자 늦추려는 노력을 한답니다.



나의 소리, 나의 뜻이 아니라, 하느님의 소리, 하느님의 뜻을
알기위해 우리는 '잘 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자신도 모르게
성령의 도우심으로 '하느님의 말'을 하게 되지요.
조금씩 조금씩 이런 체험을 하면서, 우리는 그분의 사람이 
되어가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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