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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자유게시판

좀 더 재밌게 안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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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animation] 쪽지 캡슐

2004-10-25 ㅣ No.73454

말로는 논리적인 것 따지면서 실상은 자기멋대로구만...


정말 희한할 정도로 사람 말을 알아 듣지 못하네...

 


유재범님이 재반박을 안하는 것에 대해 당신이 왜 항의하는건데...?


나처럼 당신이 불쌍해서 이렇게 상대해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이가 없고 상대할 가치가 없어서 가만 있는 사람도 있는건데
그걸 당신이 무슨 권한으로 항의를 한단 말인가...?


당신이 헌재 재판관이오...?


관습적으로 볼 때 당신의 글에 맞 상대를 안해주면
위헌이란 말이오...?


정말 웃기는 짬뽕이 아닐 수 없어...

 

남들이 당신을 지켜 보면서 느껴지는 생각을 아예 무시해 버리려고
별 괴상한 소리를 쭉 늘어놓고는 있는데...


가슴에 와 닿는 먼지 부스러기도 하나 없으니 어떡하지...?


말장난이 당신의 정신을 갉아 먹고 있다는 생각 안해봤소...?

 

자신의 주특기가 말장난 이라고 애지중지 하나 보지...?


내용도 없는 잡다한 단어를 여기저기다 갖다 붙이면서
말장난의 화려한 오르가즘을 꿈꾸는가...?


그걸 그토록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니 할 말은 없지만
혹시 부끄러운 것과 자랑스러운 것을 혼동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소...


주제를 모르고 날뛰는 자가 공분을 일으킨다는 얘기는
내가 당신에게 꼭 해주고 싶은 얘기고 당신에게
딱 어울리는 얘기요...


게다가 당신은 역사 의식 마저도 상실되어 있으니 공분을 떠나
비참하다는 느낌까지 드는구려...


내가 당신을 꼴통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보는 이유는
당신이 얘기한 말 속에 있소...


엉터리 글에 대해서 기본으로도 반론이 가능한 것에 끼어들 수
있다고 한 것과 잘못을 지적하는 쪽의 10분의 1이라도
잘못된 것이 있으면 도덕적 타격을 입어야 한다는 그런
당신의 모순에 대해서 그렇게 보는거요...


최소한의 상식만 가지고 지켜 보아도 수구 쪽의 논리가 얼마나
엉터리 글인지 쉽게 알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쪽에는
기본적인 반론을 할 수 없었다는 말이오...?


왜 그런거요...?


연민의 정이 차가운 가슴에서 파도쳐서 그런거요...?


아니면 친일과 쿠테타 세력의 더러운 논리는 당신이 헤쳐나갈 수
없는 아직은 무서운 힘이라서...?


그게 겁나서 만만한 개혁 세력들의 발목을 잡고 늘어지겠다는
얘기요...?


주제를 모른다고 한 것을 보면 개혁 쪽에 대한 당신의 마인드가
어떠한 지경에 이르렀는 지 느껴지기는 하지만 말이야...


도덕적 타격에 대한 얘기도... 그 말을 하기 전에 당신 자신이
역사를 바로 인식할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니오...?


역사의 진실과 아픔이 어디 있는가 모르는 상태에서는
아군과 적군이 누군지 파악이 안되는 것 아니겠소...?


어떤 사람이 강도에게 매일 얻어맞은 사실을 알지도 못하면서
어느날 당하던 사람이 강도를 한방 후려쳤더니 달려가서 왜
폭행하느냐고 따지는 것이 당신의 논리고 성격이란 말이오...?


뭐가 똥인지 된장인지는 알고서 얘기해야 하지 않겠소...?


어줍잖은 요설로 역사의식에 대한 요구조차 독재자에 맹종하는 것으로
엮어보려는 그대의 무모한 시도가 난 역겹기만 하네그려...


그리고 당신을 유태인이라고 한 것은 당신 글에 대해 한발자국
더 나아가서 예를 든 것 뿐인데 뭘 그리 놀라면서 큰 오점을
발견한 듯이 호들갑을 떠는거요...?


내가 하나 하나 밥 숫갈 떠줘가면서 얘기 해줘야 알아들을 수
있는거요...?


논리만 떠들다 보니 기본적인 사회 인식을 받아들이는 감정은
쫄아들어 있는건가...?

 

건방진 모습은 당신이 계속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인데 뭘

거기에 대한 논리적 근거를 대라고 바득바득 우기는거요...?
방구 꼈으면 냄새로 알 수 있는거지 봉지에 냄새를
담아서 코앞에 들이대야 이해할 수 있다는 거야 뭐야...?


또 진실한 마음이 고작 한두번 행운을 바라는 것으로 밖에는
생각이 안되는거요...?


당신의 그 되먹지 못한 말장난 100번 보다는 진실된 마음
하나가 얼마나 값진 것이라는 것을 아직도 모른다는 거요...?


인류가 걸어왔고 걸어가야 할 길이 어떤 길이라고 생각하고 있소...?


논리적인 주장과 검증만 있으면 그 길이 아름다운 길이라는
보장을 당신이 확실히 해줄 수 있다는 말이오...?


그 논리가 허구인데도 억지를 부리면서 주장하고 그것에 대한
검증은 자기 방식안에서만 이루어 지면 만사 오케이라는거요...?


가히 메가톤급 착각으로 자기만의 로맨스를 만들어 보고
싶은거요...?

 

세상 모든 것이 당신의 논리안에 맞춰질 수도 없는 것이고
또 그런 집착이 있다손 치더라도 당신같은 비겁한 말장난으로는
평생가도 바라는 것을 얻을 수 없을거요...


사람들이 당신한테 놀아날 정도로 어리석지 않기 때문이지...

 

내가 하나 하나 뜯어다 반론하지 않는 이유는 시간이 많지 않은
이유도 있지만 당신에게는 그렇게 정성을 들일 필요가 없어서요...


또한 이제는 당신의 그 쭝얼거림을 대강 흝어봐도 반론을
할 수 있으니까 말이야...


가치 있는 내용이 있어야 신경도 쓰는거지...

 

그냥 통신이나 즐겁게 하겠다는 사람이니 그러려니 하면서
받아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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