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6일 (금)
(녹) 연중 제28주간 금요일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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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을 따라가며 울다 / 정호승님말.한보리님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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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자 [socho] 쪽지 캡슐

2004-10-31 ㅣ No.73819



 
강물을 따라가며 울다


정호승 시 한보리 곡 노래
 


내 몸속에 석가탑 하나 세워놓고
내 몸속에 다보탑 하나 세워놓고
어느 눈내리는 날 그 석가탑 쓰러져
어느 노을지는 날 와르르 무너져
눈녹은 물에 눈녹은 물에 내 간을 꺼내 씻다가
눈녹은 물에 눈 녹은 물에 내 심장을 꺼내 씻다가
우~ 우~ 그만 강물에 흘려 보내고
우~ 우~ 음...
몇날 며칠 강물을 따라가며 나는 울었네


에구 힘들어 이게 잘 될라나?
무지 고생해서 한거니 잘 들어 줘요 ^^*

▷ 음악연주 □ 멈춤
 
한보리님 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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