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7일 (토)
(홍)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성령께서 그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

자유게시판

사람의 향기가 나는 시간....

스크랩 인쇄

양대동 [ynin] 쪽지 캡슐

2004-11-01 ㅣ No.73885

사람의 향기가 나는 시간....
 
      사람의 향기가 나는 시간 - 박성철 어느 날 시계를 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시계 안에는 세 사람이 살고 있다. 성급한 사람, 무덤덤하게 아무런 생각이 없는 사람, 그리고 느긋한 사람." 당신은 어느쪽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다람쥐가 쳇바퀴를 도는 것처럼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쫓기듯 살고 있습니다. 세상이라는 틀에서 바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이기에 무감각하게 흘러가는 시간에 몸을 내맡기는 것입니다. 하루 24시간이라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지만 그것을 즐기고 이용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모두 다릅니다. 시계 바늘이 돌아가듯 바쁘게 하루를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끔씩 고요의 시간으로 돌아와 자신의 삶을 음미할 시간을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길가에 핀 꽃 한 송이를 음미해 보고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시간도 가져 보고 힘들어하는 친구를 위해 편지 한 장을 쓰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인생이라는 먼 길을 걸어가는 우리에게는 필요합니다. 소중한 당신의 인생에 이렇듯 사람의 향기가 나는 시간들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11월의 첫 날 멋지게 열어 보세요. 자신의 삶을 음미하며 편지 한 장의 여유와 주님의 향기가 묻어나는 여유도 누려가며 이 가을을 멋지게 연출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주님 은총 안에 늘 행복하세요.


50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등록일 작성자
73887 아르스노바 합창단 창단연주회의 초대 2004-11-01 정주영
73886 종교 화합의 멋진 자리|4| 2004-11-01 지요하
73885 사람의 향기가 나는 시간.... 2004-11-01 양대동
73881 평화신문 대림특선 유럽 3개국 성지순례 2004-11-01 황병훈
73875 케롤라인 성인의 축일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1| 2004-11-01 박종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