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내적인 삶을 살려면 먼저 자기를 죽이고 십자가를 져야 한다
자기를 버리지 못한다면 제아무리 영적인 삶을 산다고 해도
얼마 가지 못하고 쉽게 실망하고 절망하고 만다
자신이 자기를 버렸다고 해도 내적인 생활을 하면서는
자기도 모르게 예전의 사고와 행동이 자주 나타나는데
이는 예전의 사고와 행동 습성들이 감정안에서 이루어져
왔기 때문에 자신이 의지적이고 이성적이더라도 한순간에
자신이 알고 분별하기도 전에 감정적인 대응을 해 버린 자기를
나중에야 발견하게 된다
자기를 죽이는 일은 쉽고 편한 것을 끊는 것이기에
보다 편하려는 인간의 본성을 죽이는 일이란 생각만큼 쉽지는
않다
그래서 사람들은 한두번 해보고 포기해 버리거나 인간적 기준으로
판단해서 무의식적인 의식속에 적절한 기준을 정하고 그
선에서만 머물려고 한다
내적인 삶 안에 있는 사람에게도 예전의 사고와 행동이 안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 다만 감정안에서 표출되지 않고 감정과 분리되어
나타나기 때문에 수행에 따라 마음을 어느 정도 다스리게
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자기를 죽이는 일은 그만큼 힘든 수련이다
자기를 버릴 수 있는 방법이라면 먼저 자신의 감정들을
느끼고 알고 표현하고 분별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화가 나 있다면 화난 감정을 느껴보라 화난 상태를
느끼라는 것이 아니라 화난 감정을 느끼고 마음이 안정된
상태에서 그 감정을 표현해 보기도 한다 그리고 그 감정들이
자신의 이성과 어떤 연관이 있는가를 감정이 일어날때 마다
비교해 보는 방법이 있다
어떤 감정이 일면 아! 지금 내가 어떤 감정이 일어나 있구나
화가 나 있다면 내가 지금 화가 나 있구나를 인식해야 한다
화 난 감정에 자기를 맡겨서는 안된다 화가 난 자기와
심연 깊은곳에 평안을 누리고 있는 자기가 있는 것이다
인식하면 그 감정이 옳은 것인가 그릇된 것인가 이성적으로
판단해 본다
화가 나게 된 이유는 나중 문제이고 지금 현재는 화가 나
있는 자신을 느끼고 분별하는데 있다
화가 나게 만든 원인은 나중에 가서는 자기가 화의 발생
이유가 되지 못한다 다만 자기가 화가난 자신이 부끄러운 것
뿐이다
자주 연습해야 한다
그리고 나서 절제하는 습관을 들여 야 한다
고통은 한 번도 안 겪어 본 사람보다는 두세번 겪어본 사람이
인내하기가 쉽듯이 절제력 또한 아주 작은것에서부터 시작하거나
자신의 의지 정도에 맞춰 반복적이며 계속적으로 절제 연습을
한다면 차츰차츰 절제가 되고 자신의 의지에 따라 자유롭게
행할 수가 있다
자신의 내면에서 무엇을 먹고 쉽다는 충동이 인다고 하자
그럼 그 충동대로 따라하지 말고 그 충동을 느끼고 알고
분별하고 분리하고 그 충동에서 한발짝 뒤로 물러나 있는것이다
량을 줄이거나 억제하는 것이다
차츰차츰 하면서 절제가 가능하다는것을 느끼는것이 중요하다
고통을 작은 고통에서 부터 스스로 감당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한 주일 금요일마다 육식을 금하는 것을 지키고 한끼 식사를
굶주림에 아파하는 어린이들을 생각하면서 단식하는 방법이다
우리의 몸은 편하려고만 하기 때문에 몸을 훈련시켜줘야 한다
운동을 안하다가 운동장을 뛰려면 한바퀴도 힘들지만 계속적으로
한다면 5,10바퀴도 쉽게 뛸 수 있다 그런데 마음까지도'
건강하게 된다
몸의 마음도 중요하다
감정을 분별하고 절제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예전의 사고와
행동이나 습성들이 변화게 된다
여기에 하느님을 알아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럼 자신을 알게 되고 하느님을 두려워할줄 알게 되고
참사랑을 알게 된다
"계획은 사람이 세우고 결정은 야훼께서 하신다"(잠언16:1)
(컴을 켜고 이곳 게시판의 글을 보면 다양한 감정들 화가 나거나 억울하거나 짜증나거나
마냥 스트레스를 받거나 등등이 일어나겠죠
감정 전의 나로 돌아 가야 되는데 그렇게 되지 않는 이유중의 하나는 감정들을 자신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감정이 바로 나 자신이 아니라 감정을 선택하는것은 바로 나 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죠
이 게시판의 글을 보며 어떤 감정이 일어나는지 느껴 보세요
그리고 그 감정을 한 발 물러서서 느껴 보세요
다시 한번 그 감정을 떠올려 보고 행동해 보세요
다른 느낌이 들진 않나요?
인식하자 마자 어떤 감정이 들때 님은 선택할 수 있습니다
화를 낼까요? 짜증낼까요? 슬퍼할까요? 미안해 할까요 ?스트레스가 몰려 올까요?
님이 선택한답니다
위 글 모자란 부분이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