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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구검(刻舟求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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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rbk2236] 쪽지 캡슐

2004-11-11 ㅣ No.74483

각주구검(刻舟求劍)

 

刻:새길 각. 舟:배 주. 求:구할 구. 劍:칼 검.

 

[준말]각주(刻舟),각선(脚線),각현(刻鉉)

 

[유사어]수주대토(守株待兎)

 

칼을 강물에 떨어뜨리자 뱃전에 표시를 했다가 나중에 그 칼을 찾으려 한다는 뜻으

 

로, 어리석어 시세에 어둡거나 완고함의 비유.

 

전국시대(戰國時代). 초(楚)나라의 한 젊은이가 양자강(揚子江)을 건너기 위해 배를

 

탔다. 배가 강 한복판에 이르렀을 때 그만 실수하여 손에 들고 있던 칼을 강물에 떨

 

어뜨리고 말았다.

 

'아뿔싸 이를 어쩐다?'

 

젊은이는 허둥지둥 허리춤에서 단검을 빼 들고 칼을 떨어뜨린 그 뱃전에다 표시를

 

했다. 이윽고 배가 나루터에 닿자 그는 곧 옷을 벗어 던지고 표시를 한 뱃전 밑의 강

 

물 속으로 뛰어들었다. 그러나 칼이 그 밑에 있을 리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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