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2일 (목)
(녹) 연중 제29주간 목요일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자유게시판

꿈 ( 우린 너무 많은 망상에 빠져 있진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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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웅 [yjungw] 쪽지 캡슐

2004-11-11 ㅣ No.74485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꿈

꿈의 사전적인 의미을 찾아 보면 "잠자는 동안에 두뇌의 활동에
의해 깨어 있을 때와 같이 어떤 영상이나 소리를 보거나 듣는 현상"
이라고 한다

꿈을 꾸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꿈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 것이 또한 사실이다
정신분석의 창시자인 프로이트도 꿈의 해석으로 정신과적
장애자를 치료했으며 현재에도 역동정신분석가들에 의해
"꿈의 해석"이 치료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 주변을 둘러 봐도 금방 눈에 들어 오는 것이 해몽에
대한 것이다
그뿐만이겠는가? 누구나 다 기대하는 뜻밖의 희망을 안겨다
주는 복권에 대한 꿈이나 태몽, 심지어 계시의 한 부분도
꿈과 연관이 되어 있다
이토록 꿈은 우리의 삶에 깊숙히 관계해 오고 있다

꿈
꿈은 과연 인간에게 어떤 역할을 해 왔으며 어떤 영향을 주고 있을까?
왜 꿈은 이런 사회적, 심리적, 영성적 호기심을 유발하는가?
그러나 심리적,사회적으로 꿈에 대한 연구는 미미한것 같다
사람들은 꿈에 대해 말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어떤 꿈은 복이 날아 간다고 혼자만 간직하기도 하면서,

여기서 집회서에 나와 있는 꿈에 대한 말씀을 보자

"허욕은 지각없는 사람을 미혹케 하고 꿈은 어리석은 자에게
환상의 날개를 달게 한다
꿈에다 마음을 쏟는 것은 그림자를 잡으려는 것이나 바람을
좇는 것과 같다
꿈 속에서 보는 허상과 거울에 비치는 영상은 그것이 그것이다
더러운 곳에서 깨끗한 것이 나올 수 있겠으며 거짓에서 진실이
나올 수 있겠는냐?
점치고 신수보고 해몽하는 것은 모두 헛된 일이며 임신한
여자의 공상과 같다
그런 것들이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보내주신 것이 아니라면
거기에 마음을 쓰지 말아라
꿈은 많은 사람을 미혹시켰으며 꿈에 희망을 건 사람은
망하였다
율법의 완성에 속임수가 필요하지 않으며 진실한 사람들의
입에서 나오는 지혜는 완전하다"(집 34:1-8)

꿈에 대해 개인적으로 망설여 왔다
왜냐하면 예전에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라는 책을 샀지만 몇장
보고 나서 그만 덮어 버린 일이 있는데 꿈의 해석에 대한
이론이 많은 오류를 포함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으로도 충분하지 않았는데 꿈에 대한 생각이 일반
사람들이 갖는 꿈의 식견과 너무 달랐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개인적인 기술에 불과하지만 꿈에 대한
여러 방면의 입장들이 오류를 포함하고 있어 개인적인 소견을
밝히려 한다
물론 이런 의지는 집회서가 우리의 식견을 넓혀 주리라는
기대에서도 그러하다

사람들이 말하는 꿈은 꿈이라기 보다는 분심의 한 형태라
할 수 있다
다만 분심의 한 형태가 사람의 수면주기(REM)에 나타나는
것 뿐이라는 것이다
엄밀히 따지자면 꿈으로 정의 되기 보다는 분심의 연속선상에서
봐야 한다
그럼 꿈이 존재하지 않는가? 아니다
하느님께로부터 온 꿈은 꿈의 의미를 자각시켜줄 것이다
하지만 하느님으로 부터 오는 꿈은 평생에 단 한번 있을까
말까하는 특은이라 할것이다
그럼 수면중에 일어나는 현상(꿈)을 꿈으로 보지 않고 분심의 한 형태

즉 "수면중 분심"으로 파악한다면 꿈에 대한 여러
오해와 혼란들을 불식 시킬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사실 꿈은 분심일뿐이다
분심이면 꿈에 좇아 마음을 빼앗길 이유가 없다
하지만 꿈이 기대를 갖게 해주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현혹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영원한 생명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꿈은 불수의적인 꿈과 의지가 포함된 상상의 꿈과 혼합형으로
분류될 수 있을것이다)

 

(이곳  게시판을  보면  꿈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예전엔  저도  그리  했으니  뭐라  말하겠습니까마는  한때  철  없던  때였고

 세상만  바라보고  살았던  때라  무지헀고  무능했고  어리썩어 지은  죄를

돌이켜  보면  ..그렇군요...    시간이  때가  되면 우리  모두  진실을  알게  

될  때가  오겠지요  사람마다  이  진실을  받아  들일  지혜를  지니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던  모습을  동서고금을  통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각자 본인도  문제지만  교회도  관심을 갖고  신자들의  영적인  문제에  대해

공동체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필연성을  느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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