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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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 여러분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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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 여러분! 참 오랜만에 뵙게 되는군요.
그 동안 별고없이 잘들 지내고 계셨으리라 생각은 됩니다만, 저 한베드로 다시한번 인사드릴께요.
언제 였던가요?
떠날 때는 말없이 떠났었지만 막상 이렇게 다시 찾게 되니
밤을 밝히는 불그스레한 촛불처럼 되고픈 마음이 간절했었지만
그러나 저는 이렇게 생각하려 합니다.
제가 비록 어둠일지라도 제가 비록 촛불이 못 될지라도 교우 여러분의 믿음과 사랑이란 信實함의 촛불에 의해 조금씩… 옅어져 가는 어둠이 될 수 있다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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