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 (월)
(녹) 연중 제30주간 월요일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안식일일지라도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

자유게시판

정의구현신부님들,북한동포에게 선교의길을 연구해 봅시다.

스크랩 인쇄

박찬광 [parkck] 쪽지 캡슐

2004-11-19 ㅣ No.74943

오늘 저는 신문기사에서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 신부님 몇분이 국가보안법 완전폐지를 위한 단식 기도를 시작하셨다는 기사를 읽고  지난일도 생각나고 또 평소에 생각했던 조그만 생각을 여기에 올려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자합니다.

저는 평생 공직에 몸을 담고 살았고 12.12이후 엄청난 사건들을 접하면서 가톨릭의 문을 들어섰습니다. 공직생활을 하면서도 가톨릭신부님들이 주관하여 민주화투쟁하는 곳에는 소리없이 참여하곤 하였지요. 특히 정의구현 사제단의 민주화 운동은 참으로 빛나고 자랑스런 일이었습니다.  신부님들은 엄청난 고통을 당하셨지만 우리 몽매한 신자들은 가톨릭신자가 된것 자체가 너무나 자랑스러운 일이었습니다. 모든 신부님들이 민주화운동에 헌신 하셨지만 제가 다니던 교회의 신부님이 아주적극적으로 이일에 앞장서시어 주일미사도 신학교 교수신부님을 보내시면서 신자들에게는 편지를 보내시어 총회장님이 편지를 읽을때는 모든신자가 흐느끼다 못해 엉엉울기도 했었지요. 그후에 민주화는 이룩하였고 민주투쟁에 앞장섰던 분들이 이어서 대통령을 하셨지요.

지난얘기는 여기서 끝내고 제 생각을 말씀드리려 힙니다. 어떤 늙은이의 정신나간소리,또는 할일없으면 발닦고 낮잠이나 자라하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한국 가톨릭을 한번쯤 되돌아보았으면 합니다.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가난한이들이 들여다 볼수도없는 그래도 어지간한 사람들이나 드나들수 있는 그런곳이 오늘의 교회 현실이랍니다. 가난하고 못사는 사람들 헌옷입은 사람들은 참 ......

이제는 민주화가 되었으니 북한에서 고통받고있는 동포들에게 복음 말씀을 전하는일에 좀더 박차를 가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서울 대 교구장님이 평양교구장을 겸하고 께시니까 북한 선교에 관심이 많은 특히 인권에, 민주화에 적극적이신 정의구현사제님들을 북한의 지역별로 선교책임자를 임명하여 이를 연구하고 실천방안을 강구하도록 하면 어떻겠습니까? 우리 선조들의 순교정신이 바로 이런것 아닌가요? 지금 대부분의 국민들 또 가톨릭신자들도 국가보안법폐지를 찬성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신부님들은 단순히 신부님들의 정의로운 생각으로 이런일을 하실지 모르지만 남들은 천주교인들은 보안법폐지를 찬성하는 것으로 오해하기가 쉽습니다. 그렇게 큰일 훌륭한 일을 많이하신 신부님들이 이제는 정말로 모든국민이 감탄하고 존경할 수 있는 일을 하시면 안될가요? 대단히 죄송랍니다. 신부님들을 비방하거나 할 의사는 전혀없습니다. 저의 참 뜻을 잘 표현하지 못해서 오해가 있을 수 있다면 용서 하십시오. 정의구현사제님들과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분들께 하느님 아버지의 은총과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끝 



63 5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