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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장인타규 제작 했다고 잡아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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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동 [ynin] 쪽지 캡슐

2004-11-23 ㅣ No.75148

(관련기사 독립신문) 盧 장인타규 제작 했다고 잡아가나?
국보법 사수집회서 ´폭력´…반핵반김국민협 신혜식 대변인 영장청구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임정혁 부장검사)는 지난 10월 4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국가보안법 사수 국민대회’를 주도했던 반핵반김 국민협의회 신혜식 대변인(36)에 대해 폭력을 행사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등으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대해 신혜식 대변인은 “경찰이 쏘는 물대포를 맞으며 항의표현을 한 것을 갖고 영장발부를 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최근 일어났던 민노총 등 좌익단체들의 시위에서 일어난 폭력 시위는 왜 가만 놔두는가”라며 검찰 수사의 형평성을 문제 삼았다.

신 대변인은 또 “사건이 발생한지 두 달이 다 되가는 시점에서 검찰이 나를 잡아넣겠다고 하는 것은 분명 어떤 의도가 있다고 본다”면서 “오는 12월 4일 열리는 집회에서 우리가 노무현 대통령 장인의 양민학살 다큐멘터리 시사회 하는데 대한 괘씸죄가 아니냐”고 항의했다.

신 대변인은 아울러 “그러나 나도 만만하게 당하진 않겠다”면서 “노무현 장인 다큐 이외에도 화끈하고 더 충격적으로 날릴 게 있다”며 “그동안 예의상 참아왔는데, 나에겐 더 직격탄을 날릴게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반핵반김국민협의회는 오는 12월 4일 오후 2시 시청광장에서 열리는 ´4대악법저지 전국민궐기대회´에서 노무현 대통령 장인의 양민학살 다큐멘터리 시사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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