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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이웃은 이웃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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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영 [dalzone100] 쪽지 캡슐

2004-11-24 ㅣ No.75236

서대문구 홍제동 "새마음 제책사"에 대한 일을 아십니까?

 

새마음제책사의 가건물 공장의 소재지가 성당소유의 땅이라는 이유로 단 한번의 경고도 없이 70여명의 용역업

자들을 대동하여 공장의 사람들과 제품 및 기계를 해치고 있는것을 알고 계십니까?

 

한푼이라도 벌어 가정의 생계를 꾸려나가기위해 가난한 가장들이 다니는 일터였습니다.

 

그런 소중한 일터를 한마디 예고도 경고도 없이 강제 철거를 강행하고 책임자는 나타나지도 않고 도대체 이게

무슨 이웃사랑입니까?

 

외적으로는 이웃을 사랑하자며 불우이웃을 돕자며 앞장서는 곳이 성당아닙니까?

 

그 사람들은 이웃이 아닙니까??

 

가엽고 불쌍한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생존권을 잃어버렸습니다.

 

이게 성당이 앞장서서하는 일이 맞습니까?

 

정말 실망했습니다.

 

이러고도 하나님께 잘못했다는 말 한마디면 용서가 됩니까?

 

그런곳이 성당이고 신부입니까?

 

가난한 사람들의 직장을 빼앗아 가는것은 살인행위와 진배없습니다.

 

살인을 저지르고도 모른척하는 것이 성당입니까?

 

어떻게 이런 일을 저지르고도 아무 일도 없었던양 이웃사랑 슬로건을 앞세울수 있습니까?

 

가난한 자들은 이웃도 아니란말입니까?

 

성당은 이런식으로 배를 채웁니까??

 

정말 실망입니다.

 

서로서로 자기일이 아니라고 미루기만하고 그런게 신부라는 분들입니까?

 

그게 성자입니까?

 

혈흔이 낭자한 이 사건을 어찌하실겁니까?

 

무자비한 강제철거로 사람까지 다치고 생존권을 잃었습니다.

 

이게 가톨릭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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