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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시작 - 첫째는 하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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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시작 - 첫째는 하느님 :
오늘은 대림 첫째 주일입니다. 교회 전례상 새해인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오전 11시 교중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강론중 주임 신부님은 첫 해 첫 날부터 새로이 시작할 것을 당부 하셨습니다. 성당 내부에는 "첫째는 하느님"이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대위에는 자막이 있는데, 이렇게 쓰여져 있었습니다.
0.000,001 소수점 이하 0 (영) 이 다섯개 그리고 1. 입니다. 1 은 하느님이신데, 1 앞에 0 이 많으면 많을수록 1 은 작아저서, 하느님은 점점 작아집니다. 그러나,
1,000.000 1 다음에 0 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1은 커집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0 (세상사, 하느님 이외의 모든 것)을 하느님 앞에, 하느님 보다 먼저 하면, 하면 할수록 그만큼 하느님은 작아지고 하느님의 일은 작아집니다. 그러나,
우리가 1 을 먼저하고 0 (다른 일들)을 다음에 하면 할수록 1은 커집니다.
신부님은 좋은 말씀을 주셨습니다. 준비를 많이 하시고 힘차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부터 우리도 모든 일을 하기전에 먼져 하느님께 드리고 일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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