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더보기
2026년 11월 2일 (월)
(자)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 첫째 미사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자유게시판

내가 접한 루시퍼에 대한 이야기...

스크랩 인쇄

김성수 [crias] 쪽지 캡슐

2004-12-06 ㅣ No.75992

 하느님이 전지전능하신 분이시다면, 루시퍼가 타락을 할 줄을 모르셨을 까요?

 

 그것이 자신이 모든 천사와 인간들에게 준 자유의지 때문이라면 루시퍼에게 준 자유의지를 다시 회수 하시지

 

 않았을 까요?

 

 이런 평을 내리기 저도 무척 괴롭지만, 하느님이 루시퍼를 그대로 둔 두가지 연유에 대한 제 생각을 올립니다.

 

 한가지는 절대 선하신 하느님께서  절대 악을 창조 하셨다는 것 입니다.

 

 물론 루시퍼라는 제물로 인해서... 제가 어느 책에서 인가 읽어 본 내용인데 그 책 이름이 기억이 않나 글만

 

 써서 죄송합니다.

 

 루시퍼 태초에는 천사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 시피 그는 대 천사장에 까지 임명이 될 정도로 능력이 출

 

 중 했다고 합니다. 하느님을 이은 천상세계 2인자로... 신이 전지전능하시면 루시퍼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해

 

 주기 전에 그가 타락을 할 것이란 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금서의 일종일 수도 있는 그 책을 읽고 저는 무척 혼란 스러웠습니다.

 

 악마를 만드신 하느님을 존경해야 하나 하고요...

 

 그리고 또 다른 생각은 하느님은 자신을 찬양 하는 소리를 더 높이기 위하여 악마를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해내고도 무척이나 괴로웠습니다.

 

 하얀색이 더욱 하얗게 보이기는 혼자서의 힘으로 불가능합니다. 만약 이 세상에 하얀색만 존재 한다면 누가 하

 

 얀색을 하얗다고 하겠습니까? 하얀색이 하얗게 보이기 위해서는 검은색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하얀 색이 더욱

 

 하얗게 보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도 책을 덮지 않은 것이 다행이다고 생각한 것은 다음 구절 이었습니다. 루시퍼는 하느님의 말씀을 더욱

 

 따르려다가 그를 시기 하는 천사들의 모함으로 타락이라는 색으로 칠해 젔다고, 물론 그의 전에도 그런 천사들

 

 은 많았습니다. 하느님의 천사라고 믿는 미카엘이나 가브리엘 그 둘이 루시퍼를 추방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도

 

 방관하셨습니다. 왜 하느님은 루시퍼가 추방을 당하고도 여러번 하느님께 돌아 오려고 할 것을 알았기 때문입

 

 니다. 모함을 받으려면 어떤 무엇인가가 잘못을 해야 합니다. 하느님이 모두를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그 루시퍼는 하느님이 모두라고 해서 선의 무리뿐만이 아닌 악의 무리까지도 사랑하고 그들에게도 하느님을

 

 전파하고 다니다가 가브리엘과 미카엘에게 발각이 된 것입니다. 그로인해 종교재판에 까지 가게되고 루시퍼는

 

 사실을 변론하지 않고 천상세계에서 추방당하게 된 것입니다. 그로 인해 자신들이 한단계씩 높아질 미카엘과

 

 가브리엘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추방당한 루시퍼는 자신과 같은 죄목으로 추방당한 천사들을 하나 둘 모아서 다시 천상세계로 돌아가려 했지만

 

천상세계에선 다시금 반역죄를 받은 그들을 맞이 하여 주기는 커녕 다시 내 쫒아 버렸답니다.

루시퍼가 어느날 천사의 무리들과 함께 방황을 하고 있을 때 어떤 천사왈 '그대는 하느님께 대적할 만한 힘을

 

지니지 않았느냐?' 이렇게 물으니 루시퍼는 손을 저으면서 이런말을 했답니다. '그런 힘 따위는 나에게 없다. 그

 

대는 나의 충성이 끝나지 않았음을 어찌 모르는가' 다시 지친 한 천사가 되묻기를 '그 충성은 도대체 언제 끝나

 

는가?' 라고 묻자 루시퍼는 '어찌 그것을 가늠하려 하는가?' 라고 되물었습니다. 그러자 어느 한 천사가

 

 '우리는 추방을 당해 천상세계로는 돌아 갈 수가 없으니... 하느님께 다시 기도를 올리자'고 말 하였습니다.

 

루시퍼는 그의 말을 듣고, 지옥이라는 곳을 만들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지옥이라는 곳은 하느님을 대적할 만한 곳으로 알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지옥은 바로 그들의 지성소 인것 입니다. heaven과 hell의 공통 점을 아시나요? 그 두곳은 언제나 찬양

 

이 넘친답니다. 한 곳은 하느님의 곁에서 한 곳은 하느님의 안에서... 그리고 그 책의 마지막 부분에 이런 말이

 

적혀 있답니다. 루시퍼여... 신을 너무 사랑한, 그러나 다시 천상세계로 그의 힘찬 두 날개는 비상하고 있나니...

 

 이 정도 까지 정리합니다.

 



131 6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