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더보기
2026년 11월 6일 (금)
(녹) 연중 제31주간 금요일 이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보다 영리하다.

자유게시판

미국은 어느 길로 가고 있으며 한국은 어디에 있는가?

스크랩 인쇄

김현욱 [khubosco] 쪽지 캡슐

2004-12-29 ㅣ No.77097

제 207차 국제평화 외교안보포럼 강의내용

강 사 : 이 춘근 박사

제 목 : 미국은 어느 길로 가고 있으며 한국은 어디에 있는가?

녹취정리 : 서정숙


인간 정치의 역사가 바로 인간의 역사인데 그건 힘의 역사인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인간 역사는 왕이라는 독특한 정치지배유형이 생겨난 그런 역사였는데,

이 지구상에서 수 십 만년 살아오다가 왕이 없는 나라가 생겨났는데, 그 첫 번째 나라가

미국입니다. 세계 정치사에서 가장 큰 사건이 바로 미국이 독립한 사건입니다.

1776년 인간역사에서 처음으로 왕이 없는 나라, 모든 사람이 왕이 될 수 있는 나라, 바로 국민이 왕인 나라 미국이, 지금 세계에서 가장 강한 나라가 되어있고 지금 세계를 끌고 가는 나라인 것입니다.

그리고 아까 김 현욱 이사장님께서 납치 문제를 얘기하셨는데, 우리나라 사람 중에 만약 자기가 북한에 납치를 당했을 경우 이 대한민국이 나를 구하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믿는 분은 여기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 어느 나라 국민보다 우리국민이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충성을 바치고 있음이 틀림없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가 위험에 처 했을 때 국가가 우리를 구해줄 것이라고 믿지 못하는 그런 역설 속에 살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지금 미국은 북한과 대화를 안 한다고 생각하지만 많은 미국사람들이 북한에 가서 50년 60년 된 한국 전쟁 때 죽은 그 유골을 발굴하느라고 지금도 북한 곳곳을 뒤지고 있습니다.

그 오래전에 죽은 병사의 유골을 가져가서 국립묘지에 장례를 지내주는, 몇 십 년 전에 죽은 병사의 뼈까지 찾아가는 나라하고, 지금 우리가 납치당했어도 이 나라가 나를 구해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 나라하고는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미국이 선거도 끝나고 이제 미국이 원하는 그런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미국이 이라크 전쟁을 시작한 게 작년 3월인데, 전쟁 시작 후 바그다드를 점령하기까지 3주일 걸렸고, 그 때가 가장 전투가 치열한 그런 시절인데, 미국이 이라크 전쟁 시작 후 미군 병사가 가장 많이 전사한달이 언제냐 하면 지난 11월 달이었습니다.

그것은 공격을 많이 받았다는 게 아니고, 선거다 뭐다해서 미군이 공격을 안 하고 가만히 있었다가 선거 끝나고 가장 큰 작전을 많이 벌였기 때문에 인명피해도 나고 그랬다는 그 얘기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미국의 부시 대통령이 재당선된 후에 미국은 엄청나게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외교정책을 펴 나갈 것이다 하는 신호탄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이라크에서 젊잖게 공격이 오면 반격하는 그런 수준으로 그동안 싸워오고 있었는데, 대통령 당선된 후 엄청난 작전을 계속해서 팔루자 라는 조그만 도시에 미군 6000여명이 들어가서 게릴라들을 다 소탕한 정도로 격렬한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것이 비단 이라크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도 다 적용이 됩니다.

제가 최근에 책을 읽다가, 악의 축 이라는 말이 나와서 아니 어떻게 북한이 축에 들어가느냐, 축이 있으면 연결이 된다는 얘긴데 북한이 무슨 이라크하고 연결되고 이란하고 연결이 된단 말이냐? 의아했는데 제가 그걸 빌 거즈라는 워싱턴 타임즈 기자가 쓴 책을 보면서 야 이거 진짜 악의 축이구나 하고 지도를 보면서 아주 황당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뭐냐면 악의 축이라는 것은, 거기 북한이 대단한 나라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대단하냐면 작년에 미국 전쟁하기 한 달 전 2002년 2월에, 북한 사람들이 이라크에 미사일 팔러 날라 갔는데 이라크는 법으로 미사일을 150키로 날아가는 것을 가지게 되어 있는데, 북한이 팔려고 한 것은 1300km까지 날라 가는 그런 미사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라크사람들이 미국 공격한다니까 급해서 천만 불을 선금으로 주었는데 북한이 미사일을 이라크에 갖다 주지 못했습니다. 이라크에서 그럼 천만 불 도로 내 놔라하니까 돈은 줄 수 없다 해서 북한이 이라크를 천만 불 등쳐먹은 나라라는 사실을 발견하고 아! 이게 축은 축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축은 축인데 제가 이란과 이라크, 북한을 줄을 그어 보았더니 그 안에 중국이 딱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 이게 악의 축 이라는 게 바로 미국의 대전략이구나. 악의 축 셋을 손을 보면 바로 중국은 그 가운데 끼게 되어 있다하는 그런 사실을 발견하고, 역시

미국이라는 나라는 전략이 어마어마하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미국이 우리보다 전략이 좋은 이유는, 미국에 아주 탁월한 국제정치학자가 약 2만 명이 됩니다. 우리나라는 한 1-2백 명 됩니다. 이런 식으로 지혜가 미국에게 많이 딸립니다.




다시 미국대선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면, 제가 여기 와서 몇 달 전 부시가 이긴다고 말씀을 한 적이 있고, 저는 11월 1일 까지 계속 부시가 이긴다고 얘길 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캐리가 잘 하고 있는데 무슨 소리냐 하던데, 저는 제가 미국의 선거 자료를 보고 매일 추적을 했습니다. 그런데 8월 이후에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10여 군데에서 10일에 한 개씩 거의 매일 여론 조사가 나오는데, 8월부터 11월1일까지 한 90일정도 여론조사 결과에서 부시가 앞서는 것이 약 80%되고, 캐리는 10%, 기타 10% 그리고 모든 여론조사에서 부시가 이긴다가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어떻게 해서 거꾸로 알고 있었냐면, 신문에 캐리가 앞설 때는 크게 보도하고 부시가 앞설 때는 조그맣게 보도해서 잘 모르고 있었던 겁니다. 그러니까 엉터리가 되니까 분석이 잘 안 되는 겁니다.




우리 그 엉터리라는 게 어떤 거냐면, 오늘 신문에 보면 개성공단이 대단한데, 그 대단한데서 뭐가 나오나 봤더니 냄비가 나오더라는 그런 현상입니다. 개성공단이 지금 15개 공장이 들어가야 되는데 지금 1개가 냄비를 생산했다고 이 난리가 나는 겁니다. 지금 우리가 냄비생산해서 뭐합니까? 그 중에서 진짜 돈 버는 반도체라던가 전자부품이라던가 그런 것을 팔아야 되는데 그런 회사는 지금 들어가는 허락을 못 받았습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북한 개성공단 꿈꾸면 안 됩니다. 지금, 세계에 옛날에는 코콤이라는 것이 있었고 지금은 바세나라 협약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코콤이라는 것은 자유주의국가에 적이 될 수 있는 나라한테는 전략물자를 팔면 안 된다는 규정이고, 그것이 더 확대돼서 발전된 것이 바세나라라는 곳에서 여러 나라가 가입을 해서

적대국가가 무기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정보시설이라든가 제품은 팔지 않는다는 협약인데, 북한이 거기에 걸리는 나라입니다. 북한에게는 무기를 만들 때 쓰는 컴퓨터칩이라든가 고급컴퓨터라든가 이런 것을 팔수가 없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개성공단은 그 바세나라 협약이 있는 한 거기서 생산할 것은 양말밖에 없다고 강의할 때 그랬습니다. 양말 만드는 기계는 별로 중요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컴퓨터 만드는 기계는 그것가지고 바로 대포고 만들고 미사일도 만드는 기계로 전형이 됩니다. 그런 기계는 못 들어갑니다. 바로 그래서 반도체부품 만드는 회사 이런 회사는 북한에 들어가려고 신청을 해도 허락을 못 받은 겁니다. 그래서 정 동영 장관 미국 가서 미국 포웰 장관한테 그거 규제 좀 빨리 풀어달라고 부탁 했는데 그 사람들은 어이없다는 듯 쳐다보곤 아무 말도 안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왔어요. 미국 협약에 가입한 그런 나라들이 북한은 이제 적성국가가 아니다, 북한이 그걸로 무기를 만들더라도 다른 나라에 위협이 안 된다. 라고 생각될 때 개성공단도 성공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이 해결이 안 되면 개성공단도 ? 奴毓彭?계속 냄비만 열심히 만드는 겁니다. 웃기는 얘기죠. 냄비 만들어서 지금 뭐하겠습니까? 그래서 21세기의 답답한 얘기를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만, 서론이 좀 길었지만 다 지금 우리나라 현상하고 연결이 되는 그런 얘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제 미국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지금 미국이 대통령선거를 했는데, 부시 대통령이 당선된 그 의미가 무엇일까?

부시가 당선된 것은, 우리나라 신문도 그랬습니다만, 전 세계 신문이 부시를 싫어했습니다.

부시가 당선되면 안 된다고 했고 미국언론도 다 부시를 비난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시대통령이 선거에 이김으로서 부시 행정부가 하려고 했던 일에 대한 장애물이 한꺼번에 일거에 다 해결이 되었다는 그런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부시대통령이 지난번에 선거로 당선 되었었는데 그때 미국 헌법에 의하면 국민의 다수를 얻은 사람이 아니라 선거인단의 다수를 얻음으로서 대통령에 당선되는 걸로 되어있습니다. 바로 헌법에 맞게는 됐으나, 국민지지가 고어보다 못한 대통령이 됐기 때문에 항상 그것이 멍에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대통령이 전쟁을 하려고 하니까 격렬한 비판이 나오는 거예요.

그런데 이번에 그것이 완전히 해소가 된 겁니다.

부시가 얻은 득표수가 6000만 표가 좀 넘었는데, 그것이 미국 역사상 최고 기록입니다.

그렇게 최고로 기록을 세운 대통령이 되었고, 두 번째 기록은 레이건대통령이 세운 5400만 표고, 그 사이에 클린턴대통령도 기록을 세웠는데 그 사람은 5400만 표도 얻지 못했어요.

그래서 레이건 이래 가장 많은 득표수를 얻은 대통령이 되었고,

그 다음에 다른 기록은 미국 대통령 선거사상 18년 만에, 그러니까 1986년에 그런 일이 있었고, 이번에 다시 50%가 넘는 표를 얻어서 대통령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클린턴 49%, 노 무현씨도 49%,이렇게 50%가 안 되는 대통령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부시 대통령은 18년 만에 50%가 넘는 득표수를 얻은 대통령이 되었다는 것이 기록입니다.

그렇게 어렵게 선거를 했고 이렇게 전쟁을 하면서 선거를 치룬 대통령으로서는 대단한 것이고, 바로 국민들이 대통령 직무 수행에 정통성을 인정해준 상황이 됩니다.

2차 대전 후 미국은 명실 공히 세계 초강대국이 되었는데 1945년부터 75년까지 30년을 보니까 공화당 4번 민주당 4번 당선되었고 1980년부터 지금까지 미국에서 선거를 7번 했는데 그중에서 공화당이 5번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미국 민주당은 이제 파멸이에요.

요 다음번에 민주당이 공화당을 이기려면 정책을 공화당처럼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절대 위기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제 미국은 부시 대통령이 원하던 바를 끌고 나가는 그런 상황이 되었는데, 대통령이 8년짜리 대통령이 된 겁니다. 그럼 언제 대통령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인가?

8년 중에서 누가 보아도 5년입니다. 그다음이 6년입니다. 그렇죠? 5, 6년째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다 할 수 있습니다. 바로 2005년 2006년이고, 그 사람이 하고 싶은 거라는 것은 악의 축 세 나라를 악의 축이 아닌 나라로 바꾸는 일입니다.

미국이, 이 세상에 살다보니 참 놀라운 일이 벌어진 것이 원래 일 등은 현상유지국가가 되기 마련인데, 미국이 다른 나라랑 상대도 안 되는 일등인데, 한 나라가 세계의 경제력 40% 군사력 50%가 되는데 외교정책이 없어도 살 수 있는 나라고 세력균형도 필요 없는 나란데,

미국은 세계에서 일등이 되었는데도 미국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하나도 보호받지 못한 큰 일이 벌어지고 그 일등이 된 나라가 더 위험합니다. 바로 이것이 힘의 역설입니다.

미국이 지금 하는 일은 이와 같이 역설적인 상황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제일 안전한 나라로 바꾸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세계의 적을 찾다보니까 이 세 나라를 손보면 미국이 제일 안전한 나라가 되겠다. 그래서 이 세 나라가 악의 축, 이란, 이라크, 북한입니다.

이 조그만 나라를 미국이 악의 축이라고 해놓고 싸운다고 치사한 일이라고 우리나라 좌파 학자들이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예를 들면 미국이 자기 군사력의 40%밖에 안 되는 나라를 공격했다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대학생들이 그걸 보고는, 아 정말 미국 나쁜 놈이구나 하고 생각하게 그 글을 써 놓습니다. 그것은 지금 국제정치를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미국사람이 9.11에 3025명이 죽었는데 그 사람들을 죽이기 위해서 적이 사용한 돈은 탱크 1대 값이 안 됩니다. 그 적은 돈으로 3000여명의 미국시민이 뉴욕에서 죽는 것이 지금입니다. 그러니까 미국이 자기보다 100분의1도 안 되는 놈을 적으로 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거예요. 오히려 그런 놈들이 더 큰 적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악의 축 세 나라를 적으로 삼았지요. 그 것을 다른 말로 하면 미국은 악의 축 세 나라를 주적으로 삼았다 하는 거지요.

그러니까 우리나라와 미국은 동맹국입니다. 동맹국이란 것은 적이 같은 나라라는 거지요.

적이 같아야지 동맹이 유지가 되지 적이 달라지면 동맹이 없어집니다.

국제정치 교과서에, 적이 같지 않으면 동맹이 왜 있습니까? 그건 웃기는 얘기에요. 근데 미국이 북한을 주적의 한 나라로 만들었는데 우리나라가 북한을 적이 아니라고 미적미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보고 동맹이라고 하다가 지금 와서 북한을 주적에서 빼겠다, 국방백서에서 주적을 빼겠다는 것은 미국에 공식적으로 도전하겠다는 의미를 가지는 사건이 됩니다. 이 과정이 앞으로 미국과 사이좋게 지내는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하시는 분 아무도 없을 거고 그건 누구나 다 아는 얘기입니다.

지금 우리는 그런 쪽으로 가고 있는 것이죠.

그런데 전략론 책을 읽어 보면 주적이 없는 전략은 전략적으로 난센스라고 나와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적이 없으면 어떻게 전략을 짭니까?

쉬운 얘기로 내가 결혼하기 전 여자가 없으면 내가 어떻게 전략을 짭니까? 여러 명을 상대로 하면 결혼이 안 되는 거죠. 하나를 선정해야지 훌륭한 전략을 짤 수가 있는 겁니다.

주적이라는 것은 우리나라처럼 그렇게 힘이 강하지 않은 나라가 우리의 군사력은 너 때문에 있는 거야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내가 너를 죽이고야 말겠어! 하는 것이 주적이 아니에요.

전략 론의 용어는 전부 다 전략적이지 도덕적이 아닙니다.

그런데 도덕으로 해석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북한을 주적으로 하는 이유는 우리의

모든 군사력, 군사전략은 너와 싸우고자 있는 거니까 덤비지 마! 그래서 전쟁억제를 위해서 북한 이라는 나라를 주적으로 하는 겁니다. 또는 우리가 좋은 무기를 사왔을 때 이웃나라에게 우리는 북한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거야 하고 우리의 힘을 한계를 정해주는 일입니다.




지금 북한 이라는 나라가 쇼셜리스트 시스템 이라면 문제가 없는데 북한은 훼밀리 시스템 즉 족벌체제라는 겁니다. 그 체제는 자연적으로나 인간갈등 때문에 붕괴 될 수 있는데 지금 김일성, 김정일 체제가 생물학적으로 죽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네들끼리 싸움을 하고 있고, 일가친척들이 도망가거나 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제일 먼저 중요한 사건은 김정일이 가장 좋아하던 부인이 죽었다는 얘깁니다.

부인이 4명 있는데 그중 둘은 아들이 있고 둘은 없습니다. 첫 번째 부인 김용숙이 딸만 있고, 성 혜림, 홍 누구, 고 영희가 있었는데, 고영희가 제일 미인이고, 김정일이 좋아했는데 50세에 얼마 전 유방암으로 죽은 걸로 되어 있습니다. 성혜림도 배우인데 그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김정남입니다. 그 김정남을 친동생인 김경희가 아주 싫어하는 거예요. 그래서 고영희는 자기 아들이 후계자가 되는 줄 알고 아주 좋아했는데, 그래서 2003년 김정철이가 된다고 파다하게 돌았는데, 김경희가 사실은 자기 아들을 후계자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남편이 장성택인데, 그 동생 둘이 다 군단장 정도 되는데 그 모두가 한꺼번에 숙청당했습니다.

그리고 김정남 김정철 원수 관계등, 가족 내에 문제가 생기는데, 작년에 김용순이 교통사고로 죽었는데 그 사람은 대남총책이나 마찬가지예요. 교통사고를 가장한 타살이다 는 소문이 돌고, 그리고 지금 북한 군인중 제일 높은 조명록인데 국방위원의 부위원장인데, 이 사람이 지금 아프다는 명목으로 중국에 가 있고, 또 다른 부위원장 연형묵이 있는데 그 사람은 지금 북경을 거쳐서 모스크바로 가 있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자료에는 췌장암에 걸렸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가족들이 죽었고 해외로 나가있고, 북한 공군의 아버지인 오극렬 대장의 아들 오세옥이 군대내의 암행어사인데 이 친구가 일본으로 도망갔다가 지금은 미국으로 가 있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줄줄이 도망가고 있다는데, 이건 붕괴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런것을 없애기 위해서 뭐 세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히다까 요시끼의 책을 읽어보니까,

제임스 울시라는 미국 중앙정보국 국장을 한 사람이 히다까 요시끼라는 일본 기자와 만나 얘기하기를 미국은 김정일을 쫓아내서 새로운 정치판도가 전개 된다면 그것으로 좋다, 그 다음일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중국등 아시아 나라들이 생각할 문제라고 얘기 했습니다.

그건 무슨 얘기냐면 이라크는 미국이 들어가서 자기가 원하는 정부를 만들고 있는데,

그건 네오콘들 입니다. 네오콘은 약간의 이상주의자들로 이 세계를 민주국가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예요. 저 같은 현실주의자는 이라크엔 민주주의가 안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11월 29일에 미국의 유명한 학자 니콜라스 에보시타트라는 사람이 이 북한 전제정권을 부셔 버려라 라는 논문을 썼을 때,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기에 황당한 기사인데, 한국기자들이 너네들이 지금 이라크에서 전쟁하느라 헤매고 있는데 어떻게 북한을 붕괴시키느냐고 했더니, 북한은 육군을 안 쓰고 공군과 해군가지고 폭격하겠다고 했습니다. 레짐 체인지, 즉 정권만 바꾼다는 얘기에요. 그렇게 미국의 전략이 들어나는 아주 함축적인 얘기들이 다 이어져서 맞고 있습니다. 정권교체입니다.

그런데, 지금 미국이 한국보고 동맹국이 다고 얘기합니다. 근데 이 정권이 미국과 동맹 정권이냐고 물어 보면 미국사람들 다르게 얘기 할 겁니다.

북한 무너뜨려야죠. 근데 북한을 무너뜨리는데 북한이라는 피플스리퍼블릭을 무너뜨리는게 아니라 가번먼트를 정권을 무너뜨린다는 겁니다. 북한이라는 민족국가를 지구에서 없애겠다는 것이 아니고 정권을 교체한다는 거죠. 제일 좋은 것은 평화적인 방법 가다피식 방법입니다.

미국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테러리즘에 의한 원자탄 공격입니다.

테러는 상상력이 결핍된 사건 이예요. 이 때문에 어마어마한 일을 당한 미국은 테러리스트들이 원자탄 가지고 일을 벌일 거라고 광범위하게 상상하게 된 겁니다. 그래서 북한 핵이 문제가 되는데, 바로 한 서너 달 전에 미국 하버드대학의 그레함 엘리슨이라는 미국 외교정책에 관해서는 누가 뭐래도 일등인 사람인데, 이 사람이 뉴 클리어 테러리즘이라는 책을 썼는데, 거기에 핵을 이용한 테러는 나느냐, 안 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언제 나느냐의 문제라고 썼습니다. 또 만약에 어느 날 미국에서 원자탄이 터지는 테러가 발생한다면 그 원자탄은 다음 세가지중의 하나임이 확실하다 하나는 소련이 망할 때 잃어버린 원자탄 80여개, 그 다음 파키스탄의 핵 박사 칸이 혹시 옛날에 누구에게 건네주었을지 모르는 핵, 세 번째 가능한 것은 북한이 테러리스트들에게 돈 받고 팔 것입니다.

미국이 이 세가지중에서 합리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은 세 번째 밖에 없습니다. 앞의 두 가지는 이미 물 건너 간 것들입니다. 이건 뭐 막을 재간이 없죠. 근데 북한은 가서 막을 수 있는 대상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북한이 항복 하더라도 미국이 받아들이는 데는 몇 년이 걸릴 것입니다. C.V.I.D를 북한이 받아들이는 날 북한 정권은 끝나는 날이 되는 겁니다.

지금 이렇게 어려운 상황이 전개가 되는데, 미국 네오콘들이 부시가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다시 득세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 12월 30일 네오콘중 아주 유명한 리처드 펄이라는 사람이 쓴 책에 앞으로 북한이 어떻게 해야 될 것이라는 부시행정부에 제안을 한 것이 몇 마디 있습니다.

그걸 잠깐 읽어 드리면, 알 케이다 혹은 다른 테러리스트 집단에게 팔릴 수 있는 북한의 한 발의 핵탄두는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하는 것보다 미국에게는 더 위험한 일이다. 그래서 여러 가지 해결방법이 있는데 가장 강압적인 방법은 이라크처럼 하는 것이고 평화적인 방법은 가다피처럼 하는 방법입니다. 근데 가다피는 외교정책만 바꾸면 미국이 원하는 것을 들어 줄 수가 있는데 북한은 외교정책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의 체제를 통째로 바꿔야하기 때문에 미국이 원하는 것을 들어 줄 수 없다는 데 문제가 있는 겁니다.

근데 이 네오콘이 원하는 방법이 뭐냐면, 십년 묶은 한반도의 위기를 탈출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은 것인지도 모르겠다. 즉 김정일을 축출하고 중국의 말을 더 잘 듣는 다른 북한 공산주의자로 대체하는 것이다. 이게 무슨 소립니까? 중국한테 준다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에게 북한 핵의 문제는 바로 북한 정권의 문제입니다. 북한 핵의 해결은 바로 북한 정권해결이에요. 또 다른 네오콘도 다음번 부시정권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북한 핵이 다고 하지 않고 북한 정권이라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건 내일의 문제지 지금 문제가 아니다 라고 했습니다.

지금 중국이 원하는, 북한을 티베트로 만드는 그 방안이라도, 미국은 가하다는 얘깁니다.




또 호로비츠 박사가 북한에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고 장군이 정치하는 독재국가로 만들고,

그 몇 년 사이에 북한의 경제를 도와주고 무기들을 비싼 값에 사주고 그래서 경제발전 시킬 건데 너희는 어떤 것이 더 좋으냐고 했는데 이건 물어보나마나 두 번째가 더 좋은 겁니다. 중국이 북한을 티베트화하면 북한은 지구상에서 없어지고 우리는 남한에서만 국한되는,

통일한다는 얘기도 없어지고, 작은 나라가 되는 상황이 오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어디 가서나 한미동맹이 중요하다고 호소하고 다니는데, 그건 무슨 얘기냐면,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미국은 북한 문제를 미국이 원하는 방식으로 해결하고야 만다는 것입니다. 그것의 미니멈은 북한 지금 정권이 없어지는 겁니다. 정권이 없어진다는 것을 더 작게 얘기하면 김정일과 그 밑에 몇 명 한 서너 명만 없어질지도 몰라요.

그러면 그것은 동시에 우리나라가 분단 된지 60년 만에, 이제 말로서 통일을 얘기해보자라는 상황의 도래를 의미합니다. 그것이 바로 통일정국이 이 나라에 나타나게 되는 상황이 다가 옵니다. 그런데 그때 우리가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함께 하면 참여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처럼 미국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계속 나가다가 미국이 원하는 방법으로 북한문제가 해결되면 우리는 완전 아웃입니다. 그리고 이 북한이라는 문제를 국제정치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나라는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가 되고, 더군다나 우리는 이 문제해결 과정에 찬성도 안했고 미적미적했고 오히려 어찌 보면 반대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면 그 통일파티에 낄 수 없다는 얘깁니다. 그런데 우리가 힘이 무지무지하게 강하다면 그런 일을 막을 수 있지만 우리나라의 힘은 전혀 거기에 근처도 못갑니다.

이 지구상에 강대국이 많은데 미국처럼 강한 나라는 역대이래로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2001.9.11에 미국에 있었는데 9.11후 미국은 어느 한국 교포가 말하기를 새끼를 하이에나에게 잃어버린 어미와 같다고 했고, 또 예일 대학의 유명한 교수가 책에 쓰기를

마치 우리 모두는 2001.9.11 아침 방사능에라도 쐰 것처럼 우리의 심리구조, 우리 마음의 DNA가 뒤틀려버렸다 그래서 우리는 앞으로 한 동안 그 결과를 확실히 모를 것이다.

거기서 그 마음의 DNA가 뒤틀린 미국사람들 앞에서 북한이 원자탄 만드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고 한 것은 미국의 외교정책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부시가 말하기를 나는 김정일을 진짜 미워한다, 나는 그 새끼를 생각하면 내장이 뒤틀려, 토할 것 같아, 그 놈은 자기 국민을 굶어 죽인 놈이야 라고 되어 있습니다.

적어도 자기국민을 굶어 죽인다는 것은 미국사람에겐 이해가 안 되는 일입니다.

미국이 지금 후진타오를 사람으로 치지 않는 것은 국민이 뽑은 사람이 아니라는 거죠. 노무현은 훨씬 높게 칩니다. 미국은 자유주의가 무시되는 나라는 나라로 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부시 대통령은 이상주의자입니다. 이상주의자는 뭐냐면 체제를 바꿀 수 있다, 이 역설적인 것을 정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악의 축 세 나라만 정권이 교체되면 된다. 이 간단한 것을 안 하겠습니까?

이번에 또 다시 대통령이 됐고 지금 북한은 흔들흔들하고 있고 그래서 폭격할 필요도 없이 툭 치면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호로비츠박사가 열심히 하고 폴러첸 박사가 열심히 하면 무너질지도 모르는 그런 상황까지 사실 온 겁니다.

호로비츠 박사가 며칠 전 그러더라고요 폴러첸박사도 그랬습니다.

너희들이 이긴다! 그 너희들은 바로 한국사람 모두가 아니라 여기 모인 우리들입니다.

지금 우리 나름대로 이 나라의 상황을 생각하고 이 나라를 구해야 되겠다는 그 너희들이 이긴다는 말을 며칠 전에 하는 걸 듣고 제가 감명 받았습니다.

제가 어제 이 파일을 3시간 강의한 것을 오늘 많이 건너뛰고 조금만 했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김정남사진 또 누구누구 다 있는 사진들과 여러 가지 자료파일을 자세하게 보여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6 4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