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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저주(The curse of Knowl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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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량 [narcciso] 쪽지 캡슐

2018-03-26 ㅣ No.4400

 


지식의 저주(The curse of Knowledge)



 

지식이나 정보가 오히려 커뮤니케이션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용어가 지식의 저주(The curse of Knowledge)이다.

아는 것이 많아지고 정보가 많은 전문가가 되어 갈수록 일반 사람들에게 그 분야 또는 용어를 설명하기 어렵게 되는 것을 지식의 저주(The curse of Knowledge) 현상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정보를 가진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의사소통에 실패하는 이유가 지식의 저주(The curse of Knowledge)에 있다는 것이다.

지식의 저주(The curse of Knowledge)는 특정분야의 전문가들이 자신의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 흔히 '나에게 익숙한 사실이나 정보를 다른 사람도 으레 알고 있겠지.' 하고 착각할 때가 많다. 하지만 실제 사정은 그렇지 않다. 아는 것이 병이 되는 셈이다.

미국 스탠퍼드 경영전문대학원 교수인 칩 히스(Chip Heath)와 그의 동생 댄 히스(Dan Heath)의 <Made to Stick/2017>에서 의사소통 문제를 설명하며 언급한 개념으로 전문가들은 자신의 수준에 기대어 일반인들 수준을 예단하게 되고, 그 때문에 전문가들이 나름대로 쉽게 설명한다고 생각하는 내용도 일반인들은 이해가히 어려워지는 등 의사소통의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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