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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11:21~45(다니엘이 티그리스강 가에서 환상을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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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이 티그리스강 가에서 환상을 보다 11 21)다음 후계자는 변변치 못한 사람이라 남한테 왕으로 인정받을 만한 위인이 못되지만, 모략으로 슬며서 나라를 차지할 것이다.
22)그는 맞서는 세력을 하나하나 부수어 물리치고 마침내 계약으로 세운 수령마저 죽일 것이다.
23)비록 따르는 자들은 많지 않지만 자기와 동맹을 맺은 사람을 하나하나 속여 가며 세력을 잡고 올라 설 것이다.
24)그리고 슬며시 비옥한 지방에 쳐들어가 조상도 선조들도 해 보지 못한 일을 할 것이다. 그래서 노략품과 전리품 같은 재물을 자기의 추종자들에게 나누어 주며 한때나마 요새들을 무너뜨릴 계획을 세울 것이다.
25)그는 남국 왕을 치려고 있는 힘과 용기를 다 내어 대군을 이끌고 내려 갈 것이다. 그러면 남국 왕도 막강한 대군을 동원하여 싸울 것이지만 상대가 되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모반을 꾸미는 사람마저 생길 것이다.
26)한 식탁에서 먹던 사람들이 그를 거꾸러뜨리려고 할 것이며, 그 군대는 몰리다가 많은 전사자를 낼 것이다.
27)두 왕은 한 식탁에 앉아 먹으면서도 속으로는 음흉한 계획을 저마다 꾸미겠으나 속셈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정한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28)북국 왕은 많은 재물을 빼앗아 가지고 본국으로 돌아 가다가 거룩한 계약을 부술 마음이 일어나서 그대로 한 다음에야 본국으로 돌아 갈 것이다.
29)때가 되면 북국 왕은 다시 남쪽을 치러 가겠지만 먼젓번만큼 성공하지는 못할 것이다.
30)키프로스 쪽에서 해군이 쳐들어 오는 바람에 겁이나 되돌아 서서 분풀이로 거룩한 계약을 때려 부술 것이다. 이미 거룩한 계약을 저버렸던 사람들은 다시 그의 환심을 사려고 할 것이다.
31)그는 군대를 보내어 성소와 요새를 짓밟고 정기제사를 폐지시키고 파괴자의 우상을 세울 것이다.
32)계약을 배반하는 자들은 그의 감언이설에 넘어 가겠지만 하느님께 충성을 바치는 사람들은 용감하게 나설 것이다.
33)민중의 지도자들은 민중을 깨우쳐 주려다가 한때는 칼에 맞아 죽기도 하고 불에 타 죽거나 귀양가거나 재산을 몰수당하게도 될 것이다.
34)그들이 이렇게 거꾸러져도 도우려는 사람은 별로 없고 걸어 넘어뜨리려는 자들만이 득시글거릴 것이다.
35)정한 때가 되어 마지막이 올 때까지 지도자들이 이런 고난을 겪는 것을 보고 어떤 사람은 단련을 받아 깨끗해 지고 빛날 것이다.
36)그는 모든 신을 눈 아래 두고 업신여기며 거만해져서 무슨 짓이든지 다 할 것이다.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마저 업신여기고 큰소리를 치며 멋대로 굴다가 마침내는 하느님의 진노를 받아 망할 것이다. 하느님께서 정하신 일이니 기어이 이루어지리라.
37)왕은 저밖에는 없다고 잘난 체하며 모든 신을 모른다고 할 것이다. 조상이 받들던 신도, 첩들이 받드는 신도 모른다고 하며
38)바다의 수호신을 공경할 것이다. 조상이 받들지 않던 그 신을 금은과 보석과 값진 물건을 바쳐 가며 받들 것이다.
39)그 외국신을 위하는 자들을 요새의 수비대로 배치할 것이다. 그리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면 높이 들어 백성을 다스리게 하고 조세를 받아 들이도록 땅을 나누어 줄 것이다.
40)마지막 때가 오면 남국 왕이 싸움을 걸어 올 것이다. 그러면 북국왕이 병거와 기병과 많은 배를 동원하여 폭풍처럼 몰아치며 큰물처럼 온 세상을 휩쓸 것이다.
41)그 바람에 영광스러운 나라에서 많은 사람이 쓰러질 것이다. 그러나 에돔 백성과 모압 백성과 암몬의 지도층은 난을 면할 것이다.
42)그는 나라마다 돌아 가며 휩쓸 터인데 에집트도 그 난을 면하지 못할 것이다.
43)에집트에 숨겨 둔 금은과 온갖 보화를 마음대로 손에 넣고 리비야와 에디오피아도 손아귀에 넣을 것이다.
44)그러다가 동쪽과 북쪽에서 두려운 풍문이 들어 오면 화가 나서 돌아 가며 사람들을 마구 잡아 죽일 것이다.
45)그는 영광스러운 거룩한 산과 지중해 사이에 왕이 머무를 천막을 쳤다가 거기에서 마지막 날을 맞이 할 터인데 그를 도와 줄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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