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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단식은 전쟁도 중단시킬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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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되신 성모님께서 메쥬고리아에서 온 세상에 내려 주신 메시지
2006년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은총의 사순 시기에 나는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베풀어 주시려는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너희가 마음을 열기를 호소하고 있다. 너희는 마음을 무디게 가지지 말고 기도와 극기로 하느님께 "네" 라고 응답하면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넘치는 은총을 내려 주실 것이다. 봄이 오면 대지가 씨앗을 품어 열매를 백 곱절이나 맺게 하는 것처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 께서도 너희에게 풍성한 은총을 내려 주실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를 부드러운 사랑으로 사랑하고 있다. 내 부름에 응답하여 주어 고맙다." 묵 상 :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특별한 은총을 베풀어 주시는 이 사순 시기에 우리가 그 은총을 받기 위해 준비할 그릇은 기도와 극기 -끊어 버림- 이라고 복되신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다시 일러 주신다. 메쥬고리아에서 기도는 묵주의 기도의 세 신비 15단을 매일 바쳐 줄 것을 호소하셨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극기는 좋아하는 어떤 것을 끊어 버리는 것이다. 극기의 요소는 단식이다. 단식의 메시지에 관해서도 여러 차례 여기서 언급해 왔다. "기도와 단식은 전쟁도 중단시킬 수 있다." "단식은 너희 영혼을 정화시켜 준다." "단식은 자연 법칙까지도 바꿀 수 있다." "기도와 단식은 하느님의 자녀들을 악의 자녀들로부터 보호하여 준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빵과 물만으로 철저히 단식하여라." 등등. 복되신 성모님의 메시지 중 단식의 실천이 가장 어렵다고 들 말한다. 아마도 그 때문에 단식이 가져다 주는 은혜가 그렇게 큰가 보다. 단식이 쉽다면 영혼을 정화시켜 줄 수도, 전쟁을 중단시켜 줄 수도 없을 것이다. 사순시기야 말로 단식을 시도해 볼 시기이다. 이번 주 복음 말씀도 단식에 관한 말씀이다 . ".... 그 때에는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라고 말씀하신다. (마르 2, 20) 예수님께서도 단식을 거부하시지 않으셨을 뿐 아니라 단식의 생태, 때와 내용도 말씀하셨다. 단식의 실천은 분명치 않은 데가 있어 더 큰 혼동을 가져 오고 있다. 옛날에는 종교적인 단식만 알려져 왔다. 오늘날은 정치적, 사회적으로 단식이 투쟁의 도구로도 사용되고 있고 건강의 이유로, 또는 채식가들의 단식도 있고 병리학적으로 식욕부진증에서 오는 단식도 있고 몸매를 날씬 하게 하려는 단식도 있다. 무엇보다도 먹을 최소한의 식량이 없어 수백만 인구가 불가피한 단식을 하고 있고 죽어 가고 있다. 이 경우의 단식은 종교적 또는 몸매를 만드려는 단식과는 전혀 무관하다. 몸매를 만드는 단식 은 때로는 금욕으로 육체의 욕구를 억제제기도 하지만 또 다른 부작용, 교만과 허영심을 부축이기도 한다. 그러므로 성경이 제시하는 참된 단식에 대한 가르침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식에 관하여 우리는 성경 말씀에서 긍정적인 "녜", "그러나" 로 인정은 하나 중대한 유보를 발견한다. 단식 그 자체는 추천할 만한 좋은 것이다. 그 것은 어떤 신앙인의 기본적인 태도; 하느님 앞에서 공경심을 드러내는 마음으로도, 스스로의 죄를 인정하고 육체적인 욕구를 억제하며, 관심을 가지고 가난한 이들과 결속 하려는 마음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그러나 다른 모든 인간사와 마찬가지로, 이 좋은 것도 육욕과의 타협으로 교만의 나락으로 떨어 질 수 있음을 경계해야 한다. "이 정도면, 그 것이면 충분하겠지" 라는 태도로 성전에서 말하는 바리사이처럼: "저는 일주일에 두 번 단식하고.....'" (루카 18, 12) 예수님께서 오늘 우리를 당신의 제자로 삼으시면서 말씀하신다면 무엇을 가장 강조하여 말씀하실까? 단식을 하라고 말씀하실까? 혹은 "그러나"? 라고 말씀하실까? 현 시대에 우리는 "그러나" 라고 말하는 이유에 대해 매우 민감하게 세속과의 타협점을 찾고 있다. 우리는 사실 굶주리는 사람들에게 빵을 나누어 주는 것이나 헐벗은 사람들에게 입을 것을 주는 것 보다 우리가 하고 있는 "단식" 이 대수롭잖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에게는 하잘 것 없는 것이라고 생각되는, 가장 검소한 -빵과 물- 그 것 조차 이미 지상의 배 고픈 수백만 인구에게는 특히 신선한 빵과 깨끗한 물이라면 더욱 대단한 사치라고 생각될 그것을 단식이라고 부르기조차 부끄러워 하고 있다. 그에 반하여, 정말 우리가 할 일은 단식에 대해 "녜" 라고 응답할 이유를 발견해야 하는 일이다. 복음서의 질문은 우리의 시대에는 달리 물어져야 할 것 같다. "왜 부처님의 제자들과 마호메드의 제자들은 단식하는데 당신의 제자들은 단식하지 않는 걸까요?" 라고. (무슬림 신도들이 라마단에 철저한 단식재를 지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카톨릭도 단식할 수 있다. 우리는 물질주의와 굴레 풀린 듯한 소비주의가 지배하는 문명에 살고 있다. 단식은 우리를 무분별한 소비주의 에 빠지지 않게 도와 준다. 단식은 우리가 소중한 "영적인 열매" 를 맺도록 도와 준다. 그리고 우리가 가난한 이들의 필요를 더 잘 보살펴 줄 수 있게 해 주고, 단식은 우리가 스스로를 억제하며, 우리가 쉽게 하느님을 만날 수 있게 도와 준다. 그러나 음식과 절제 금욕 외에 다른 형태의 단식도 있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겠다. 우리는 담배와, 술, 정신과 육체를 함께 마비시키는 독주, 폭력과 쎅스와 TV, 그리고 매일 폭탄 공격을 퍼붓고 있는 각종 쑈, 음란물과 잡지, 그리고 인터넷으로부터 단식해야 겠다. 이런 종류의 사악한 현 시대의 악마들은 "기도와 단식 없이는" 패배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단식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빵과 물만으로 하는 단식이다." -메쥬고리아 로마 -라니에로 깐딸라메싸 신부의 연중 제 8주일 복음 강론 한 아오스팅 마리아 역, 묵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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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253 | 여아의 세례명 | 2006-03-26 | 이은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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