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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의식이 반영된 것이라고 합니다. (Peter Erbe)
우리의 의식이 바뀌면 그에 맞춰서 몸은 잘못된 DNA를 수선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형편이 필라치면 사람의 얼굴색은 물론이요, 손금,관상도 바뀐다는 얘기가 생각납니다.
생각이 바뀌면 DNA가 수리를 시작한다니...? 언뜻 받아들이기 어려운 대목입니다.
심장이 약한가 봅니다. 부정맥(기외수축, 서맥)이 있어서 운동을 한 일주일만 쉬게 되면 금새 그 증세
가 도지곤 합니다. 그것도 의식의 전환으로 고칠 수 있다...? 그런 얘기인 것입니다. 과연 그럴 수 있을까요?
한의사 말씀으로 심장은 마음 심(心)자를 쓰는 장부인즉, 심장이 약하면 심리적인 병, 즉 불안,불면증,
공황장애(발작), 우울증, 홧병이 찾아 온답니다. 그렇담, 심장이 왜 약하냐? 우선 사람마다 장부의 허
실을 타고 난다니 (소음인-腎大脾小, 사상체질이론. 비...는 심장과 소화계통 전반의 기능이며 소화계
통이 튼튼한 사람은 별다른 병이 없는데, 응용하자면 소화계통만 튼튼히 하게 되면 질병 전반에서 자
유로울 수도 있다는 뜻이지요. 이처럼 소화계통을 강조하는 부류를 '補土論者' 라 한답니다)...타고난
체질 탓이 있겠지요. 무슨... 보약이나 유산소 운동이라도 한계가 있으니...보다 근본적인 대책, 즉 몸
의 구조를 바꿔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심장이 약하다면 남들과 교류하는 시간, 감동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라...!
너무 냉정하고 몰인정한 사람, 논리적/ 합리적/ 이성적인 것만 추구하는 사람...감성적인 것을 애써 외
면하는 사람...아마 그 축에 끼였나 봅니다. 온갖 생각도 지나치게 합니다. 이제 사람들과 감정을 교류
하는 기회를 많이 갖도록 해야할 듯 합니다. 수다떨기 ...많이 웃고...때론 눈물도 흘리고, 나의 허점도
너무 경계만 하지 말고... 힘겨워 보이는 사람이라도 외면하지 말고, 따스한 눈길과 손길을 보내고...
남을 좀 더 따뜻이 대하는 노력이 나의 심장에 온기와 활기를 불어 넣으리라 믿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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