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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어느 노(老)신부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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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봉균 [baeyoakim] 쪽지 캡슐

2006-04-03 ㅣ No.97621

 

 

 어느 노(老)신부님의 말씀

 

 

 오늘은 제가 7년 전(1999년)에 받은 9주간의 레지오 학교 선교과정 중 마지막 날(5. 21) 파견미사에서 명동성당에 계신 나이 지긋하신 노(老)신부님께서 강론 중에 하신 말씀에 많은 감동을 받았고 신부님 말씀대로 선교의 기본과 핵심이 담겨 있다고 느꼈기에 소개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지난 9주 동안 선교에 대해서 공부를 하였으니 돌아가서 많은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복음을 전하여 많은 분들이 영세를 받고 믿음을 가진 천주교 신자가 되어 그 분들도 이 자리에 와서 선교에 대해 교육을 받기 바랍니다.

 

 나는 오늘 선교의 기본과 핵심이 담겨있는 어느 자매님의 활동 이야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님의 종으로서 자기를 낮추고 이웃 사랑을 묵묵히 실천하는 것이 하느님 말씀을 전하는 선교의 기본이요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로동 성당에 신심이 깊고 열심히 활동하시는 50대 자매님이 계셨습니다. 지금은 이문동으로 이사 가셔서 이문동 성당에 다니십니다.

 

 자매님께서는 어려운 환경과 역경 속에서도 열심히 활동하시다가 어느 40대 남자 말기환자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비 신자인 이 남자 환자는 운전을 업으로 하면서 술과 노름등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몹쓸 병에 걸려 허름한 단독주택의 지하 단칸 셋방에서 부인과 어린자식 두 명, 네 식구가 함께 살며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부인은 파출부 일을 하기 위하여 아침 일찍 나가고 아이들도 학교에 가면 꼼짝도 못하는 환자 혼자 아무 것도 먹지 못하고 하루종일 들어누워 있었습니다. 이러한 딱한 사정을 전해들은 자매님께서 그 집을 찿아가 부인에게 남편을 간호하고 돌봐 주겠다고 하자 처음에는 부인이 아무리 자기 남편이 말기 환자이지만 다른 여자가 와서 보살펴 주는 것이 마음에 걸려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계속 여러차례 간청을 하니 부인이 그러라고 허락했습니다. 그 날부터 자매님은 더러워진 방을 깨끗이 치우고 그 남자 환자를 지극 정성으로 보살폈습니다. 목구멍에 가래가 끓어 아무 것도 안넘어 가는 것을 화장지를 돌돌 말아 목구멍에 넣어 낚시하듯이 가래를 건져내고 미음을 끓여 입에 넣어 먹이고 대,소변을 받아냈습니다.

 

 그 뿐아니라 환자에게 매일같이 성경을 읽어주고 하느님 말씀을 전해 주었습니다. 말도 못하는 환자는 눈을 껌벅이며 알아듣는 듯 했습니다. 처음에는 도와주는 것을 거절했던 부인과 아이들도 고마워 하면서 좋아했습니다. 이 아름다운 소식이 이웃에도 점점 알려졌습니다.

 

 몇 달간을 정성껏 보살펴 주었지만 어느날 환자는 숨을 거두었습니다. 초상을 치룬 얼마 후 부인이 아이들을 데리고 성당을 찿아와 영세를 받고 천주교 신자가 되었습니다. 또 자기 집이었지만 2층에 살면서도 몇 년동안 환자가 세들어 살던 지하 단칸방에 한 번도 내려와 보지 않았던 집 주인도 자매님의 헌신적인 봉사에 감동하여 부인과 자녀들과 함께 믿음을 가진 하느님 백성이 되었습니다."

 

 

 

 

                                                            

                                                          -  끝 -

 

 

 

 

 

 이강길       

      

                                             에고, 도솔천아 !        정태춘

 

 

김유철(stefanokim) (2004/07/11) :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실천하신 분은 복되십니다. 오늘 복음 말씀이 생각납니다.
배봉균(baeyoakim) (2004/07/11) : 김유철 형제님, 고맙습니다. 아드님 그레고리오는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겠지요? 저도 아들 셋을 군대에 보낸 경험이 있습니다. 더운 날씨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윤석(animation) (2004/07/11) : 천사가 따로 없네요...^^ 그런 사랑을 보이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그 사랑을 보는 비신자들은 정말 주님을 느낄것 같습니다...^^
신성구(xhak59) (2004/07/11) : 예수님 사랑을 따르시는 모습이 눈부시게 아름답군요^^
최숙희(gemmac) (2004/07/11) : 배봉균형제님, 오늘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전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배봉균(baeyoakim) (2004/07/11) : 이윤석님, 신성구님, 최숙희님, 사랑의 꼬리글 고맙습니다. ^;^
정재훈(jhjung1868) (2004/07/12) : 열심히 봉사를 해야 하는데 왜 그리도 꾀만부리고 사는지... 제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이켜봅니다.ㅠㅠ
정재훈(jhjung1868) (2004/10/21) : 우선 출석부부터 챙기고....ㅎㅎ
정재훈(jhjung1868) (2004/10/21) : 여러가지로 부족한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이순의(leejeano) (2004/10/21) : 반성!
배봉균(baeyoakim) (2004/10/21) : 다니엘 학생뿐 아니구...각자 각자 여러가지로 부족한 제 자신을 돌아바야겠쥐...요...*^^*
배봉균(baeyoakim) (2004/10/21) : 이순의 열쉼생을 따라...우리 모두 반성 !
강점수(sooyaka) (2004/10/21) : 반 성 할겁니다.
조성봉(t4153032) (2004/10/21) : 잠잠하면 들어오려고 했었지만....선교가 가장 쉬운 방법은 있는 그대로 나를 내어줌으로 시작이 되는데 그게 어렵더군요, 특히 직장에서느 더....
박난서(ab4fami) (2004/10/21) : 오늘은 늦기전에 출석부터 해야쥐.. 말로만 봉사해야지 하면서도 쉽지않은 저자신이 부끄러워 지는 글입니다. 선생님 잘읽고 갑니다.
박여향(cpark) (2004/10/21) : 우리의 하느님께 대한 사랑이 깊어지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도 가능해지는군요. 자매님의 사례
박여향(cpark) (2004/10/21) : 깊은 감동을 줍니다. 직장일 때문에 보통 오후에 출석하오니 배교수님 배려해주십시요.
신성구(xhak59) (2004/10/21) : 어찌 표현 해야 하나요...? 반성만 하면 되나..요 ?그 자매님의 성화를 위해 기도 드립니다 †
임수정(nothingc) (2004/10/21) : 일단 출석!!!! 글을 보니 제자신이 몹시 부끄러워지네요....내일은 예비자부터라도 챙겨야겠네요 ^^
배봉균(baeyoakim) (2004/10/21) : 오늘 8시에 레지오 주회가 있으니 가바야쥐...도마 과대표, 강의실 잘 지키구 있어...학생들은 조용히 자습하구 있게 하구...떠들구 자리 이탈하는 학생 있으문 이름 적어놔...
박혜서(phs55) (2004/10/21) : 뭉클한 사연에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감사합니다.교육은 여기저기가서 받는데 그게 얼마 안가니.....
이윤석(animation) (2004/10/21) : 빛과 소금이 되는 분들을 보면 정말 뭔지 모를 광채가 나는 것 같더라구요...^^
배봉균(baeyoakim) (2004/10/21) : 레지오 주회 끝나구 바루 왔쥐...오늘은 2차 주회두 안했어...기다리는 학생들이 눈에 어른거려서...어때 잘했쥐?...슐 먹구 싶어두 참는게 자기 자신을 성화시키는 고야....
배봉균(baeyoakim) (2004/10/21) : 세자 요한 학생은 착해...ㅎㅎ..금방 따라서 반 성 ! 한대넹.
배봉균(baeyoakim) (2004/10/21) : 조성봉 학생 말이 마자...자기 자신을 있는그대루 내어 놓는게 말처럼 쉽지 안치...특히 직장에서는...윗 사람한텐 잘보여야쥐...부하 직원들에겐 약간의 권위두 세워야쥐......
이강길(u90120) (2004/10/21) :
배봉균(baeyoakim) (2004/10/21) : 윗사람이 쫑코 주쥐...부하직원이 기어오르쥐...이고 환장하겠는고야....완존 가운데서 샌드위치가 되는고쥐...평상심이구 머구 다 날아가는고야...거기서 중심 잡구 자기 자신을
이강길(u90120) (2004/10/21) : 기쁜소식을 전하는 길은 외길입니다. 결과를 장담못하지만 믿음을 갖고 하는 거죠..외길 (피리) -김수철/황천길 중에서 이곡이 오늘은 너무 아름답게 와 닿았습니다..왕추천입니다..
배봉균(baeyoakim) (2004/10/21) : 그대루 내어 준다는건 불가능에 가까워.. 쯔 쯔..그렇게 어려운걸 기도와 공부와 묵상을 통하여 극복하구 자기 성화를 이룬 후에 주위 사람들한테 묵묵히 지속적으루 잘하다보문.....
배봉균(baeyoakim) (2004/10/21) : 다른 사람들두 저절루 감동하여 성화된다는 고쥐...자연스럽게 믿음을 가진 하느님 백성이 되는 고야....고럼...
배봉균(baeyoakim) (2004/10/21) : 글라라 학생, 집에서 남편 출근할 때 살짝 웃어주구...아이들 등교하는거 챙겨주구...집안 청소하구...세탁기 돌리구...시장보구..저녁식사 준비하구...기도하구...
이강길(u90120) (2004/10/21) : 그만 쓰세욧..뎃글수만 올라가잖아욧...우쒸~
배봉균(baeyoakim) (2004/10/21) : 주일에 미사참례하구...성사보구...컴 앞에 앉아 굿뉴스 대학에 출석하구...요아킴 교수 글에 추천하구...이런게 다 봉사랍니당...안 부끄러워 해두 돼...요...^^
신성자(socho) (2004/10/21) : 내친김에 출썩 꼬리도 늘릴 겸, 몇 尾 인지는 될랑가 못 헤아리겠구먼유 ㅋㅋㅋ
배봉균(baeyoakim) (2004/10/21) : 루가 동갑내기 학생이 말씀한 "우리의 하느님께 대한 사랑이 깊어지면"이 요아킴 교수가 말하는 "개인 성화"가 아닌가 해요...좀 늦어두 괜차나요...직장때문인데...뭘요...^^
배봉균(baeyoakim) (2004/10/21) : 도마 과대푠 역쉬 달라 "성화"란 말을 쓰구...ㅎㅎ... 근데 반성만해두 조치만...통회를 하문 더 조치...과거의 잘못을 통회한 연후에...기도와 묵상과 공부와 선행을 통하여
배봉균(baeyoakim) (2004/10/21) : 자기 자신을 성화시키구 나서...다른 사람을 성화 시키는 고야...묵묵히 모범을 보이구 지속적인 희생과 봉사를 실천하여서...
배봉균(baeyoakim) (2004/10/21) : 야~~! 오늘 강의 술 술 잘 된다...레지오 주회가서 기도 마니하구..2차 주회두 안하구...정신이 맑아졌나부다...쬐끔 더 성화됐나...^^
배봉균(baeyoakim) (2004/10/21) : 비비안나 학생두 벌써 통회하구 성화되어가넹..."내일은 예비자부터라도 챙겨야겠네요"하는걸 보니....^^
배봉균(baeyoakim) (2004/10/21) : 젬마 학생, "교육은 여기저기가서 받는데 그게 얼마 안가니....."라구 말해두 가랑비에 옷 젖는다구...여기 저기 가서 교육받다 보문 자기두 모르는 사이에 성화되어 가쥐...요
배봉균(baeyoakim) (2004/10/21) : "빛과 소금이 되는 분들을 보면 정말 뭔지 모를 광채가 나는 것 같더라구요..." 요셉 학생 나좀바바~ 광채가 나나 안나나...zz
배봉균(baeyoakim) (2004/10/21) : 리차드 강 이강길 파비아노 조교~~! 요아킴 교수가 묵묵히 지속적으루 꼬리글 올리니깐 졸라 감동먹어 성화되었나부다...음악 올린걸 보니..
배봉균(baeyoakim) (2004/10/21) : "그만 쓰세욧..뎃글수만 올라가잖아욧...우쒸~"라구..금방 왕추천한다드니...우리가 Bae & Lee루다가 환상으 콤비 였을땐 꼬리글이 보통 7~80개씩 달렸었쥐..생각안나?
배봉균(baeyoakim) (2004/10/21) : 클라라 학생, 바루 위에서두 얘기 했지만...프로레스링 시리즈...동물시리즈.역사적교훈 시리즈 10편까지는 꼬리글이 보통 7~80개씩 달렸었다우...Bae & Lee의 전성기였쥐.
배봉균(baeyoakim) (2004/10/21) : 오늘은 꼬리가 40尾나 될랑가 모르겠네...유..ㅎㅎㅎ
남희경(nhk1961) (2004/10/21) : 출석합니다.
이강림(jcslgl) (2004/10/22) : 내가 딱 40번째 입니다.
이윤석(animation) (2005/06/16) : 정말 세상의 빛과 소금이신 분들이 계십니다... 그 분들의 머리에는 왠지 세인트 광채가 퍼지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배교수님도 백열전구 가리고 서 계실 때보니까 머리 뒤로 빛이 퍼져가던데요...^^
정재훈(jhjung1868) (2005/06/16) : 요셉, 혹 교수님 이마의 평수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는 표현은 아니겠지..... 그건 그렇고 저는 언제나 본문의 자매님처럼 할 수 있을런지.....ㅠ.ㅜ
박혜서(phs55) (2005/06/16) : 이문동 자매님의 열의를 묻혀 갑니다.
곽운연(walterk) (2005/06/16) : 4등.
박혜서(phs55) (2005/12/18) : 저산님~ 날씨가 추운데 그간 안녕하셨지요? 여기 저기 시끄러워 그냥 쉬었어요. 일~등은 좋은 것....
신희상(shinada) (2005/12/18) : 앞에 바람이 많이 부는데 제 뒤에 서세요...
곽주만(santanicolau) (2005/12/18) : 레지오의 사명은 봉사와 전교입니다. 저도 10 년의 세월을 정단원으로, 4간부로, 협조단원으로 적을 두고 있었지만 생각하면 부끄럽습니다. 1차 주회 끝나면 2차 주회로 취하게 마시고, 동양화 공부 하고, 단원들과 날 잡아서 놀러나 다니고.., 물론 목적은 갖고 가지만 그것은 명분일 뿐이였습니다.
곽주만(santanicolau) (2005/12/18) : 고통 받고 소외 된 이웃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다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길인 줄은 알고 있지만 우리는 그 길을 가지 않습니다. 현실에 안주할 뿐입니다. 타인의 입장이 아닌 내 생각대로만 살아갑니다. 어떠한 삶이 참 신앙일까요? 그래도 3등이네. 젬마 누님, 안뇽?
박영호(park05) (2005/12/18) : 눈이 오고 길이 미끄럽습니다. 저산새임님 날씨가 넘 춥네여.....이웃에 독거노인들 냉방에서 고생이 얼마나 많을까요? 조금만 여유롭게 뒤를 돌아보묜 조을텐데.....(^&^)
이옥임(okim1066) (2005/12/18) : 박영호님, 일찍 출석하셨으면 강의요점정리 좀 해놔요. 전에 그렇게 해주시니 고학도인 제겐 너무 좋은 선물이 되던데요. 가끔 그리 해주세요. 제가 학생회장직 명했었잖아요. ㅎㅎ교수님, 저도 저렇게 봉사활동 하문서 살고 싶은데 환경이 따라주질 않네요. 내 앞가림하기도 바빠서 허덕대니 으흐흑ㅜㅜ
이옥임(okim1066) (2005/12/18) :
강의실에 눈 좀 내리게 했습니다. ^^*
이옥임(okim1066) (2005/12/18) :
신성자(socho) (2005/12/18) : 천상초
배봉균(baeyoakim) (2005/12/18) : 눈이 맑은 젬마 개근생...날씨가 춥구 바람이 쌩쌩 불구 여기저기 길이 미끄러운디...출석했네...ㅇ...이뽀라.
배봉균(baeyoakim) (2005/12/18) : 와~ 미카엘 학생은 이미쥐와 동영상만 잘 올리는쥐 알았뜨니...신사 + 기사 남학생이네...ㅇ...기특해라.
배봉균(baeyoakim) (2005/12/18) : 산타니꼴 학생...초등학교 6년, 중 고등학교 6년, 대학 4년 합이 16년을 학교다니문서 배운 고 중 다 잊어 먹구...남은게 아는 고라는 말이 있쥐...레지오 활동두 게을리 하는고 같쥐만 안 하는고 보다는 백번 나은 고인쥐 몰라...앙 그래?
배봉균(baeyoakim) (2005/12/18) : 안드레아 학생...마자...요...조금만 여유롭게 뒤를 돌아보묜 조을텐데.....(^ㅎ^)
배봉균(baeyoakim) (2005/12/18) : 요안나 학생은 넘 쉽게 공부하려는 고 같애...학문엔 "王道(지름 길)가 읎따"라는 격언두 모르나바...ㅎㅎ...低山 교수가 이경식 교수님의 4시간 강의를 4분간으루 요점정리 해놨는디...그골 또 안드레아 학생회장(?) 보구 또 요점 정리 해 달라구 졸르네...ㅇ...으흐흑ㅜㅜ 강의실에 눈 좀 내리게 한곤 잘했군...겨울 분위기가 흠씬 풍기네. ^^*
배봉균(baeyoakim) (2005/12/18) : 클라라 학생이 올려준 이미쥐 천상초...넘 이뽀...요...근디 꽃잎 세개가 떨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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