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더보기
2026년 11월 4일 (수)
(백) 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기념일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자유게시판

** 행복한 화요 21시 미사

스크랩 인쇄

이정원 [lee57] 쪽지 캡슐

2006-04-12 ㅣ No.98013

찬미예수님.

 

개나리 노오란 봄날 밤 아홉시.

삼십초반의 어머니와 초딩 저학년 딸아이가 성체성가를 부릅니다.

 

아!

그 목청, 낭랑하여라.

성모님의 자애로다.

 

하이얀 벚꽂잎 눈나리는 밤.

이십후반의 어머니가 돌박이 아들을 가슴에 품고 주님을 찬송합니다.

 

오!

그 아가, 똘망똘망한 눈빛.

대천사의 자비로다.

 

백목련 활짝 핀 담장 위로

낭랑한 아이의 성가 소리와 똘망똘망한 왕자님의 눈빛이 어우러

별이 되어, 달이 되어, 하늘 따라 갑니다.

 

그 모녀, 행복.

그 모자, 사랑.

 

전염되어 옮겨 오는

밤 아홉시 화요 미사.

 

오세요. 가족과 함께.

반포4동 성당으로.................................................................................................

 

천주교반포4동성당   이 정 원 알퐁소.

 

 



160 1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등록일 작성자
98016 - 초봄의 꽃들 -|3| 2006-04-13 유재천
98015 바이지(Baiji)|14| 2006-04-13 배봉균
98013 ** 행복한 화요 21시 미사|1| 2006-04-12 이정원
98012 {시편 제38장} :: 세상죄를 지시고 고초 당하셨네|4| 2006-04-12 최인숙
98009 * 세상은 요지경 속이다. 2006-04-12 이정원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