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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체 후 묵상 (4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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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애 [sunrider] 쪽지 캡슐

2006-04-17 ㅣ No.98194

                                  영성체 후 묵상

 

요즈음은 저마다 휴대 전화가 있어서 기다려야 할 편지도 드물겠습니다만,

 

어떤 소식이 가장 기쁜 소식이겠습니까?

 

멀리 계신 부모님의 안부 편지? 또는 오랫동안 소식이 없었던

 

옛 친구의 소식? 그토록 사랑했던 예수님게서 무덤에 계시지 않고

 

 살아 계시다니! 어찌 이 기쁜소식을 제자들에게 알리지 않을 수 있었겠습니까?

 

마리아 막달레아와 몇몇 여인,그리고 제자들에게만 기쁜 소식이

 

아니었습니다. 그분의 부활을 믿는 모든 사람, 또 앞으로

 

믿게 될 모든 사람에게도 기쁜 소식입니다.

 

장차 우리의 부활을 보충해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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