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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간직하고 싶은 빛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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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숙 [pms090] 쪽지 캡슐

2006-05-01 ㅣ No.98908





    마음에 간직하고 싶은 빛들

    나는 변함 없는 태양을 내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구름이 일어나고 폭풍이 몰아쳐도
    언제나 더 높은 곳에서 변함 없이 빛나는
    태양을 내 마음에 간직함으로 나의 삶을
    희망이 빛나는 밝은 삶으로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나는 작은 촛불을 내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겸손과 희생으로 자신을 태움으로 어둠을
    밀어내는 작은 촛불 하나를 내 마음에
    간직함으로 나는 이기적인 사람이 아닌 희생과
    관용의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반짝이는 별빛을 내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영원의 길을 안내하는 광활한 우주의
    별빛을 내 마음에 품음으로 나는 멀리까지
    반짝이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은은한 달빛을 내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어둡지만 사랑의 소리가 나는 곳 부족하지만
    만족의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 조용히 비추는
    은은한 달빛을 내 마음에 담아 나를 온유와
    겸손의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어느 시골집에 화롯불 하나를 내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언 손을 녹이고 따뜻한 공기를 방안에 가득
    채우는 화롯불 하나를 내 마음에 간직함으로
    나는 언제나 따뜻한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어머니의 바느질을 돕는 등잔불 하나를
    내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나는 원래 부모님의 속만 태우는 그을음
    투성이의 못난이 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꺼지지 않는 등잔불 하나를
    내 마음에 간직함으로 곰실거리는
    작은 빛으로 바느질하고 계신 어머니를 돕는
    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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