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25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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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눈물로 지켜내지 않는 사랑은 세상에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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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44] 쪽지 캡슐

2019-10-23 ㅣ No.96284

 

 

      청춘을 그리워 말자.

      그때도 아픔이었으니

      뾰족한 대나무보다 

      바람에 흔들리는 가녀린

      코스모스가 이름다우니

      흔들린다고 탓하지 말자.

      그래서 꺽이지 않는것이니

      밤 삶고 계란쪄서

      가방 가득 과자넣고

      소풍가던 어린시절처럼

      가슴 가득 연민 품고

      들판에서 말달린다.

      바람을가르고

      눈물은 감추고

      빗물에 씻겨내려간

      내 청춘이여

      젊음이 무에 그리 좋던가

      황혼에 호젓하게 

      그리 그리 살다가

      어느땐가 님께서 부르시면

      맨발로 뛰어나가

      그 가슴에 안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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