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27일 (수)
(녹) 연중 제8주간 수요일 보다시피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 거기에서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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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44] 쪽지 캡슐

2019-10-29 ㅣ No.96331

 

 

 

저녁노을 황홀하게

보라빛으로 물들면

눈부신 자연의 경이로움에

하느님의 손길을 느낍니다.

어느 사람들은 하느님의 존재를

부정하지만

짧은 인생 즐겁게 살다 가자고

손을 잡아 끌지만

그대와 나의 가슴속에서

살고계시는 하느님은

공간과 시간의 한계를 뛰어 넘어

저멀리 아득한 차원속에서

우리를 부르십니다.

거대한 우주와 만물의 완전함이

조물주의 완전한 손길을 느끼게 해줍니다.

거대하고 영원한 우주를 보면서

신의 손길을 느끼지 못한다면

한편으론 측은함이요.

부모 없는 고아와 같은 영혼입니다.

지극히 부족한 당신의 피조물 인간을

당신보다 사랑하시어 

작은 인간의 모습을 취하십니다.

배반한 인간을 두고도 그사랑이 

변치 않으심도 당신께서 영원 그자체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랑 자체가 영원이기 때문입니다.

잊으려고 애쓰지 마세요.

진정한 사랑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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