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27일 (수)
(녹) 연중 제8주간 수요일 보다시피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 거기에서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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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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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19-10-30 ㅣ No.96334

  


♧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때가 있다 ♧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사람한테서 하늘 냄새를 맡아 본 적이 있는가? 
스스로 하늘 냄새를 지닌 사람만이 
그런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혹시 이런 경험은 없는가? 
텃밭에서 이슬이 내려 앉은 
애 호박을 보았을 때 친구한테 따서 
보내주고 싶은 그런 생각 말이다. 
 
혹은 들길이나 산길을 거닐다가 
청초하게 피어있는 들꽃과 마주쳤을 때 
그 아름다움의 설레임을, 
친구에게 전해 주고 싶은 
그런 경험은 없는가? 
 
이런 마음을 지닌 사람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영혼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친구일 것이다. 
 
좋은 친구는 인생에서 가장 큰 보배이다 
친구를 통해서 삶의 바탕을 가꾸라.
- 법정스님 -
<Html by 김현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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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기의 추억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 

옛날의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동산수풀은 없어 지고 장미꽃은 피어 만말 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매기 내사랑하는 매기야

지금 우리는 늙어지고 매기 머린 백발이 다되었다
옛날의 노래를 부르자 매기 아 아 희미한 옛생각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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