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4일 (화)
(백)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 기념일 하늘의 내 아버지께서 심지 않으신 초목은 모두 뽑힐 것이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가을 그리고 초겨울의 문턱에서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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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19-11-13 ㅣ No.96397

 

 

 

가을 그리고 초겨울의 문턱에서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

 
가을은! 모든것을 풍성하게 채워주고 
나누어 주는 아름다운 계절이다

가득 채워졌던 산과 들도 
애써 수고한 손길에게 
모두 되돌려주고 허허롭게 
바람이 지나가는 길목이 된다 

붉은 단풍으로 아름답던 나무들 
낙엽 우수수 털어내고 

자신의 발치에 누워 
침묵하는 겨울맞을 준비를 하고 

바람이 불 때마다 
툭툭 떨어지고 
털리는 소리로 바쁜 계절 

떨쳐버릴 것 다 털고 선 나무들 
풍상에 시달린 만큼 덤덤하게 서서 
푸른 하늘만 바라본다 

모두 자신의 뿌리를 찾아가는 계절 
가을은 자꾸 저물어 가는데 

찬바람 부는 초겨울의 문턱에 서서 
계절이 우리에게 남기고 가는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
- 좋은글 중에서 - 
<Html by 김현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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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엽 (Autumn Leaves)  ♬

 The falling leaves drift by the window
낙엽이 창문가에서 흔들리네
The autumn leaves of red and gold
붉고 금빛의 가을 낙엽
I see your lips, the summer kisses
나는 너의 입술을 보네, 그 여름의 키스
The sunburned hand I used to hold
햇볕에 탄 손을 난 잡곤 했었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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