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5일 (토)
(백) 성모 승천 대축일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습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나이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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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44] 쪽지 캡슐

2019-11-24 ㅣ No.96496

 

 

 

나이가 들어 갈수록

마음이 평온해 집니다.

모든것이 감사하고

원망이 줄어 듭니다.

뜨겁던 가슴도 진정이 되고

분노나 미움이 자리하지 않습니다.

덤으로 살은 30해가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인생의 굴곡을 여러번 겪었으나

그도 하느님의 은총입니다.

어리석고 미련하고 교만한 사람을

겸손의 지혜로 이끄시는

하느님의 담금질이십니다.

눈이 열리고 가슴이 열리고

영의 눈이 열려

만물에 비추시는 하느님의 영을

알아볼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미사시간만 되면

왜 제대위의 사물에서 

빛이 나는 걸까요.

신자들의 기도소리와

성가소리는 눈을 감고 들으면

황홀경에 빠집니다.

제가 제일 기쁜것은

아버지집의 옆집에서

산다는 것입니다.^^

힘들어도 인내하며 오래사니

이런 좋은날도 있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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