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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코드: 예수님이 하느님이심을 부정하는 이단, 이교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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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향 [cpark] 쪽지 캡슐

2006-05-15 ㅣ No.99495

사도 바오로는 필립비인들에게 보낸 편지 제2장 6-11절에서 “그리스도 예수는 하느님과 본질이 같은 분이셨지만 굳이 하느님과 동등한 존재가 되려 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당신의 것을 다 내어놓고 종의 신분을 취하셔서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 되셨습니다.

 

이렇게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 당신 자신을 낮추셔서 죽기까지, 아니, 십자가에 달려서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도 그분을 높이 올리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에 있는 모든 것이 예수의 이름을 받들어 무릎을 꿇고 모두가 입을 모아 예수 그리스도가 주님이시라 찬미하며 하느님 아버지를 찬양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적고 있다.

 

이 서한에서 보듯이 우리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은 하느님이시며 동시에 인간이시라는 것, 우리 죄를 대속하시어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심으로서 우리의 구세주, 구속주가 되셨다는 것, 그리하여 우리의 주님이시라는 것”을 의심없이 당연히 믿고있다.

 

그런대 이 같은 정통적 기독교의 기본적이며 본질적인 믿음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주장을 하며 이에 근거하여 소설을 쓴 사람이 있는데 그가 바로 댄 브라운이다. 그의 소설은 모두 다 아는 바와 같이 다빈치 코드이며 동명 영화가 5월 17-18일 전세계적으로 개봉될 예정으로 있어 기독교계에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다빈치 코드'는 예수님을 신이 아닌 한낱 인간으로 보는데서 출발, 예수께서 마리아 막달레나 성녀와 결혼해 딸을 낳으셨으며 이후, 프랑스로 이주하셨고 그 후손이 프랑스의 한 왕족을 이루어 그 자손들이 현재까지 생존해있다는 식으로 줄거리를 전개하고 있다. 그리고 교회는 오푸스 데이를 동원해 살인까지 저지르며 예수님의 이 같은 결혼 사실 그리고 그의 후손의 존재를 은폐하려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또 이 소설, 영화는 예수님의 신성을 부정하기에 신성과 관련하여 설명되어질 수 밖에 없는 예수님의 십자가상의 죽음, 인류 구원, 부활등 그밖의 그리스도교의 근본 교리들 역시 당연히 부정하고 있다.

 

마리아 막달레나 성녀는 성서에서 일곱 마귀에 시달리시다가 예수님에 의해 고침 받으신 후 주님을 믿고 따르는 열심한 신자가 되시어(루가 8:2),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심을 직접 지켜보시고(마태 27:56), 향료를 가지고 무덤을 찾아가시어(루가 23:55-56) 예수님의 부활 사실을 열한 사도들과 그 밖의 다른 사람들에게 최초로 알리셨던 훌륭하신 성녀이셨다.(루가 24:1∼10). 그럼에도 불구하고 댄 브라운은 거짖 사실에 기초하여 하느님이신 예수님을 신성모독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이처럼 성덕 넘치는 훌륭하신 성녀님을 모독하고 있는 것이다.

 

댄 브라운은 다빈치 코드에서 예수는 한낱 인간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 같은 그의 주장은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고 있는 오늘날의 여호와의 증인 (Jehovah’s Witnesses), 그리스도 형제회 (Christadelphians), the Restoration Fellowship, The Way International등 개신교 이단 계파들의 주장과 같다.

 

이러한 예수님의 신성 부정이 이 소설 및 영화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엄밀히 말해 기독교 서적이나 영화라 볼 수 없고 이단이나 이교적인 소설, 영화라 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한가지 의문점이 드는데, 그것은 이 소설, 영화가 영지주의 위경 (유다, 필립, 마리아 복음서)들을 바탕으로 함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신적 존재로 보지않고 순전한 인간으로 본 점이다.

 

이에 대해 국제신학대학원 라은성 교수(역사신학, 개신교)와 함께 「다빈치 코드의 족보」라는 책을 저술하신 바 있는 차동엽 신부님께선 다음과 같이 답변하신다: 영지주의는 예수를 '인간이 아닌 완전한 신적 존재'로 보았다. 그런대도 댄 브라운이 예수를 '신적 존재'로 보고있는 영지주의 위경들을 인용하면서도 '예수는 신이 아닌 인간이다'라는 모순된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알면서도 왜곡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그랬을 수도 있고, 아니면 영지주의 사상에 대해 몰라서 그랬을 수도 있다. 전자라면 목적을 위한 무리한 짜맞추기 편집이고, 후자라면 '무지의 극치'를 스스로 드러내는 것이다.

 

댄 브라운은 다빈치 코드 서두에서 “우리들의 선조들이 그리스도에 관해 가르친 거의 대부분은 거짖이며 자신이 소설의 기초로 삼았던 문서들은 모두 사실이라고”고 언명하고 있다. 이처럼 그의 소설은 기존의 믿음을 정면 부정하고 있는대서 출발하고 있다.

 

미국 노쓰 카로리나 대학 종교학과장 바트 에르만 (Bart Ehrman)은 다빈치 코드를 둘러싼 현 상황을 망상에 사로잡혔던 많은 사람들이 1844년 예수님이 재림하실 거라 하며 벌렸던 소동과 유사하다고 보고있다.

 

그를 비롯하여 에스버리 신학교의 벤 위더링턴 (Ben Witherington III ), 시키고의 추기경 프란시즈 죠지 (Francis George), 예일스 신학대학원장 헤럴드 에트리즈 (Harold Attridge)등은 강연과 저서들을 통해 브라운이 초기 기독교에 대해 크게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공박하고 있다. 특히 에르만은 그의 저서 “다빈치 코드에 나타난 진실과 허구 (Truth and Fiction in the Da Vinci Code)”에서 댄 브라운의 수많은 잘못을 지적하며 “왜 그가 이러한 잘못들을 수정하지 않는가?” 반문하고 있다.

 

에르만을 비롯한 기독교 학자들이 지적하는 댄 브라운의 주요한 잘못된 주장과 이에 대한 반박은 아래와 같다.

 

- Jesus' divinity. 예수님의 신성

 

다 빈치 코드에 나타난 댄 브라운의 주장: 기독교인들은 서기 325년 콘스탄틴 황제가 니케아 공의회를 소집, 공의회로 하여금 “예수님를 신적 존재화”하는, 예수님의 신성 교리를 받아드리도록 하기 전까진 그를 죽을 운명을 태어난 단순한 인간으로 보았다. 당시 공의회는 근소한 표차로 예수님의 신성을 인준했다.

 

기독교 학자들의 반박: 초기 교회 신자들이 “예수님은 하느님이시다”고 확실히 믿고 있었다는 사실은 당시대에 관한 일반 역사 사료에도 나와 있다. 한 예로 서기 112년 이교도인 소(小) 플리니우스는 지금의 터키 지방으로부터 로마 황제 트라잔에 보낸 보고서에서 “예배 중, 기독교인들은 신에게 드리듯, 예수님께 찬미가를 부른다”고 적고 있다.

 

 “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책에서 1세기 때의 예수님의 신성에 대한 믿음을 분석한 바 있는 스코트랜드의 에딘버러 대학 교수 레리 후타도 (Larry Hurtado)는 댄 브라운은 연대기, 신앙적인 여러 사안들, 이들 사안들에 대한 해석의 발전, 기 타 모든 면에 있어서 아무 근거없이 말하는 점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그를 포함에 모든 기독교 학자들은 예수님이 하느님임은 초기 교회시대 그리스도교 신자들이 애초부터 의심없이 확실히 지녔던 믿음으로 4복음서, 바오로 서간들을 포함한 모든 정경이 이를 증명하며, 특히 1세기 초기 교회 때 모든 신자들이 이 믿음을 받았들였음이 서기 40-60년대에 쓰여진 사도 바오로의 모든 서간들에 나타나 있다고 말한다. 그 중 한 예로 필립비인들에게 보낸 편지 2장 6-7절에 나오는 “예수님은 하느님과 본질이 같으셨지만, 굳이 하느님과 동등한 존재가 되려않으시고 인간이 되셨다”이라는 구절을 예시했다.

 

일반 역사학자들 또한 콘스탄틴 황제에 의해 공의회에 소집된 주교들 역시 당시까지 오래도록 믿어온 예수님의 신성을 결코 의심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오히려 이들 주교들은 공의회에서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을 어떻게 조화시킬 수 있는가 하는 방법론에 대해 논의했으며, 그 결과 새로운 해석 방식을 근접한 표차가 아니라 압도적인 표차로 승인했다고 말한다.

 

- The New Testament. 신약성서

 

댄 브라운의 주장: 80개 이상의 신약 성서들이 있었으나 콘스탄틴 황제는 4개만을 추려 이를 신약 복음서로 인정했다. 4 복음서(마태오, 마르코, 루가, 요한)를 포함한 황제가 선택한 신약성서들에는 예수님의 인간적인 면을 기술한 성서들은 빠졌으며, 예수님을 신격화한 책들만 선택되고 미화되었다. 이들 황제가 선택한 성서들보다 앞서 나온 성서들은 금서로 취급되고 모아져서 불태워 졌다. “기독교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사해 문서와 이집트에서 발견된 나그 하마디 문서들 (The Dead Sea Scrolls and manuscripts from Nag Hammadi, Egypt)이지 4 복음서가 아니다.

 

기독교 학자들의 반박: 역사학자들에 의하면 기독교인들은 2세기때 1세기에 저작된 4 복음서와 바오로 서간의 신앙 내용의 신빙성에 일치를 보았다. 콘스탄틴 황제때까지 총 27개에 달하는 성서들이 정경으로 받아들여졌다. 콘스탄틴 황제 자신은 정경 채택에 일체 관여하지 않했다. 이중 4개 공관 복음서 내용은 그리스도 사도들과 이들 후계자들이 자신이 직접 경험한 바나 자신들의 믿음을 기술한 것으로 널리 받아들여졌다.

 

배척된 책들, 소위 위경들은 인성 역시 가지신 예수님을 기술하고 있는 신약 정경들과는 달리 예수님을 천상적인 면, 신성만을 지니신 분으로 자주 묘사하고 있다. 이점은 브라운의 소설 구도와는 정 반대되는 점이다. 대부분 영지주의 책들인 이들 위경들은 예수님이 가르치셨다는 육체에 갇힌 영혼 구원에 관한 비법, 즉 영지에 관한 내용을 담고자 했는데 영지란 신적 파편, 즉 영혼을 지닌 일부 선택된 인간들의 영혼이 육체로부터, 타락한 이 물질계에서 탈출해 신들이 사는 영의 세계에 이르는 비법을 말한다. 이들 영지주의 복음 신봉자들은 구약의 창조주 하느님을 고통스런 이 물질계를 만든 자라 하여 배척하고 있다.

 

이단적인 것으로 간주된 문서들이 대량으로 불태워졌다는 브라운의 주장에 대해 에르만은 그것이 사실이라는 역사적 증거가 거의 없다고 말한다. 배척받은 위경들은 신자들이 사용 중지함으로서 자연스레 사라졌을 뿐이며 인쇄술이 발달하지못했던 당시에 일부러 가치없는 그 같은 위경들 사본을 애써 만들려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었다고 에르만은 말했다.

 

사해문서들? 이들 문서들은 유대교 문서들이지 기독교 문서가 아니다. 네그 하마디 문서들? 한 개를 제외하고 모두 신약 정경들보다 후에, 약 3세기경에 나온 것들이다.

 

- Jesus as married. 예수님 결혼

 

댄 브라운의 주장: 예수님께서 결혼하셨음은 틀림없는데 이유는 당시 유대교 관습상 남자의 독신은 사실상 금지되었기 때문이다. 그의 아내는 마리아 막달레나였으며 그들 사이에서 난 딸이 프랑스에서 한 왕족 가문을 이루어 지금까지 그의 후손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기독교 학자들의 반박: 1세기 때의 유대교인 역사학자 요세프스에 의하면 당시 대부분의 유대 남자들이 결혼한 것은 사실이나 에세네파의 성직자들은 결혼하지 않았었다. 막달레나와 관련한 허구적 신화 같은 이야기는 중세에 와서야 생겨난 것이다.

 

브라운이 기독교가 아닌 유대교 문서인 네그 하마디 문서의 일종인 “필립 복음서”에 예수님이 결혼한 내용을 증명하는 구절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학자들이 살펴본 결과 닳아서 너덜거리는 이 문서 안에서 그가 증거라고 제시한 구절에는 이를 증명할 중요한 단어들이 나타나 있지 않았다. 브라운이 제시한 구절은 ''마리아 막달레나 (공백) 그녀를 더 (공백) 사도들 (공백) 그녀에게 키스하다(공백) 그녀에게 (공백) (Mary Magdalene (missing) her more than (missing) the disciples (missing) kiss her (missing) on her (missing)) 라는 구절인데 다섯 군데나 단어가 닳아 빠져있어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없게 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라운은 예수님이 막달레나와 결혼했다고 제멋대로 망상적 거짖 해석을 하고 있는 것이다.

 

브라운의 이 같은 거짖 주장과 관련하여 미래사목연구소 차동엽 신부님 역시 다음과 같이 반박하신다 (‘다빈치 코드’의 족보 --- ‘다빈치 코드’ 오류 조목조목 집어. 평화 신문 2005년 8월 28일자): 이같은 주장은 「다빈치 코드」만의 독창적인 것이 아니다. 「왕 예수」(1942년)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1953년) 「예수는 결혼을 했는가」(1970년) 등이 있는데 이 책들 내용을 토대로 「성혈과 성배」(1982년)가 나왔고, 이 책이 인기를 끌자 1990년대 이후 뉴 에이지 사상을 기반으로 하는 「인간 예수」(1992년) 「복음서의 여신」(1993년) 등이 쏟아져 나왔다. 이 중 「다빈치 코드」가 거의 표절하다시피 인용한 책이 「성혈과 성배」와 「복음서의 여신」이다.

이 책들은 '추정'을 근거로 예수 결혼설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전혀 근거없는 엉터리 주장이다. 유다 관습은 남성이 결혼하지 않는 것을 결코 금하지 않았다. 예수 시대 당시 독신으로 지내는 공동체(에세네파)가 있었으며, 예레미야 예언자도 이스라엘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독신으로 지내라고 권고했다. 사도 바오로는 독신을 합법적으로 언급하기까지 했다. 결정적으로 예수가 결혼을 했다는 기록이 성서 어디에도 없다. 오히려 예수는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버리고 자신을 따르라고 말한다.

 

예수님 부활:

 

댄 브라운 주장: 예수님의 신성을 부정하므로 당연히 부활도 부정한다.

 

차동엽 신부님 주장 (‘다빈치 코드’의 족보 --- ‘다빈치 코드’ 오류 조목조목 집어. 평화 신문 2005년 8월 28일자): 예수님 부활을 부인하는 주장은 초기 교회 이후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부활 사건의 확실한 역사적 정황 근거를 다음과 같이 제시할 수 있다.

 

우선 예수님 제자들 대부분이 부활 신앙을 전파하기 위해 목숨을 바쳤다. 제자들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자 몹시 낙담했고 절망에 빠졌었다. 이런 이들이 나중에는 목숨까지 바친다. 예수님 부활에 대한 확실한 체험과 신념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게다가 우리는 토마 사도 등 부활을 부정하던 이들이 부활 체험을 통해 회심한 사실을 알고 있다. 믿는 이들끼리 모여 조작한 것이 아니라 부정하던 이들도 인정하게 된 것이 예수님 부활이다.

 

특히 예수님 부활을 가장 먼저 목격한 사람들이 여성들이라는 것도 부활의 역사적 사실을 입증하는 중요한 단서다. 당시는 남성 중심 사회였다. 따라서 여성들의 증거는 신빙성이 있는 것으로 취급되지 않았다. 그래서 바오로 사도께서 예수님 부활을 목격한 이들의 이름을 열거할 때도 여성들의 이름은 빠져 있었던 것이다. 만약 예수님 부활 이야기를 꾸며 내려는 의도였다면 남성들이 처음 목격한 것으로 했어야 했다. 하지만 성서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는 사건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오늘도 전세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고 있다. 그들은 그 만남을 통해 절망에서 희망을, 죽음에서 생명을, 불행에서 행복을 보게 됐다고 고백하고 있다.

 

참조:

1. Christian scholars criticizing history in 'The Da Vinci Code'

By RICHARD N. OSTLING, The Associated Press, May 6, 2006

A line from Dan Brown's ''The Da Vinci Code'' tells you why it's easily the most disputed religious novel of all time: ''Almost everything our fathers taught us about Christ is false.''

 

With 46 million copies in print, ''Da Vinci'' has long been a headache for Christian scholars and historians, who are worried about the influence on the faith from a single source they regard as wrong-headed.

 

Now the controversy seems headed for a crescendo with the release of the movie version of ''Da Vinci'' May 17-19 around the world. Believers have released an extraordinary flood of material criticizing the story - books, tracts, lectures and Internet sites among them. The conservative Roman Catholic group Opus Dei, portrayed as villainous in the story, is among those asking Sony Corp. to issue a disclaimer with the film.

 

Bart Ehrman, religion chair at the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 likens the phenomenon to the excitement in the 19th century when deluded masses thought Jesus would return in 1844.

 

The novel's impact on religious ideas in popular culture, he says, is ''quite unlike anything we've experienced in our lifetimes.''

 

To give just one example, Ben Witherington III of Asbury Theological Seminary is following up the criticisms of the novel in ''The Gospel Code'' with lectures in Singapore, Turkey and 30 U.S. cities. He's given 55 broadcast interviews.

 

Assaults on ''Da Vinci'' don't just come from evangelicals like Witherington or from Roman Catholic leaders such as Chicago's Cardinal Francis George, who says Brown is waging ''an attack on the Catholic Church'' through preposterous historical claims.

 

Among more liberal thinkers, Harold Attridge, dean of Yale's Divinity School, says Brown has ''wildly misinterpreted'' early Christianity. Ehrman details Brown's ''numerous mistakes'' in ''Truth and Fiction in the Da Vinci Code'' and asks: ''Why didn't he simply get his facts straight?''

 

The problem is that ''Da Vinci'' is billed as more than mere fiction.

 

Brown's opening page begins with the word ''FACT'' and asserts that all descriptions of documents ''are accurate.''

 

''It's a book about big ideas; you can love them or you can hate them,'' Brown said in a speech last week. ''But we're all talking about them, and that's really the point.''

 

Brown told National Public Radio's ''Weekend Edition'' during a 2003 publicity tour - he declines interviews now - that his characters and action are fictional but ''the ancient history, the secret documents, the rituals, all of this is factual.'' Around the same time, he said on CNN that ''the background is all true.''

 

Christian scholars beg to differ. Among the key issues:

 

- Jesus' divinity. 예수님의 신성

 

Brown's version in ''Da Vinci'': Christians viewed Jesus as a mere mortal until A.D. 325 when the Emperor Constantine ''turned Jesus into a deity'' by getting the Council of Nicaea to endorse divine status by ''a relatively close vote.''

 

This kind of Brown’s denial of the Jesus divinity agrees with modern-day Jehovah’s Witnesses, Christadelphians, the Restoration Fellowship, and The Way International.

 

His critics' version: Larry Hurtado of Scotland's University of Edinburgh, whose ''Lord Jesus Christ'' examines first century belief in Jesus' divinity, says that ''on chronology, issues, developments and all the matters asserted, Brown strikes out; he doesn't even get on base.''

 

He and others cite the worship of Jesus in epistles that Paul wrote in the 40-60s A.D. One passage teaches that Jesus, ''though he was in the form of God, did not count equality with God a thing to be grasped'' and became a man (Philippians 2:6).

 

Historians also say the bishops summoned to Nicaea by Constantine never questioned the long-held belief in Jesus' divinity. Rather, they debated technicalities of how he could be both divine and human, and approved a new formulation by a lopsided vote, not a close one.

 

There’s corroboration from a pagan outsider, Pliny the Younger, reporting in A.D. 112 from what is present-day Turkey to the Emperor Trajan. He wrote that during worship, Christians “chant antiphonally a hymn to Christ as to a god.”

 

- The New Testament. 신약성서

 

Brown's version: ''More than 80 gospels were considered for the New Testament,'' but Constantine chose only four. His new Bible ''omitted those gospels that spoke of Christ's human traits and embellished those gospels that made him godlike. The earlier gospels were outlawed, gathered up and burned.'' The Dead Sea Scrolls and manuscripts from Nag Hammadi, Egypt, were ''the earliest Christian records,'' not the four Gospels.

 

Critics: Historians say Christians reached consensus on the authority of the first century's four Gospels and letters of Paul during the second century. Some of the 27 New Testament books weren't universally accepted until after Constantine's day. Constantine himself had nothing to do with these decisions.

 

Some rejected writings are called gospels, though they lack the narrative histories that characterize the New Testament's four. Matthew, Mark, Luke and John were earlier and won wide consensus as memories and beliefs from Jesus' apostles and their successors.

 

The rejected books often portrayed an ethereal Jesus lacking the human qualities depicted in the New Testament Gospels - the exact opposite of Brown's scenario. Gnostic gospels purported to contain secret spiritual knowledge from Jesus as the means by which an elite could escape the material world, which they saw as corrupt. They often spurned Judaism's creator God and the Old Testament.

 

On the question of mass burning of texts deemed heretical, Ehrman of North Carolina says there's little evidence to support that claim. Rejected books simply disappeared because people stopped using them, and nobody bothered to make new copies in an age long before the printing press.

 

The Dead Sea Scrolls? These were Jewish documents, not Christian ones. The Nag Hammadi manuscripts? With one possible exception, these came considerably later than the New Testament Gospels.

 

- Jesus as married. 예수님 결혼

Brown's version: Jesus must have wed because Jewish decorum would ''virtually forbid'' an unmarried man. His spouse was Mary Magdalene and their daughter inaugurated a royal bloodline in France.

 

Critics: First century Jewish historian Josephus said most Jews married, but Essene holy men did not. The Magdalene myth only emerged in medieval times.

 

Brown cites the Nag Hammadi ''Gospel of Philip'' as evidence of a marriage, but words are missing from a critical passage in the tattered manuscript: ''Mary Magdalene (missing) her more than (missing) the disciples (missing) kiss her (missing) on her (missing).''

 

2.‘다빈치 코드’의 족보 --- ‘다빈치 코드’ 오류 조목조목 집어. 평화 신문 2005년 8월 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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