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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있어서 최상의 예술은 무엇일까?]
대부분 사람들은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연주하거나 소설과 시를 쓰
는 것은 하나의 예술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올바른 생각이다. 그러나
작가인 헨리 데이비는 우리 생활을 긍정적으로 보고 그런 삶을 통해
서 이웃에게 항상 좋은 모습, 친절, 겸손, 인내심과 사랑을 보여주는
것은 넓은 의미에서 더 훌륭한 예술이라고 말한다. 즉 하루의 생활을
품위 있게 보내는 것이 최상의 예술이라는 것이다.
우리의 생활 태도는 주위의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준다. 그 예로
태양의 빛이 어떻게 우리에게 영향을 주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원래 태양 빛은 온갖 색깔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공기의 입자들
은 붉은 색이나 다른 색깔들보다 푸른색만을 더 많이 굴절시켜주기
때문에 하늘은 파란색으로 보이는 것이다. 만약 공기의 입자들이 붉
은색이나 검정색을 더 많이 굴절시킨다면 하늘색은 어떻게 되겠는
가? 아마도 지옥과 같은 세상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이와 마찬가지
로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은 우리의 생활에 영향을 주고 우
리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서 우리는 다른 사람의 생활에 태양
빛과 같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이다.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사람은
주위 사람에게 희망과 힘을 주지만 부정적인 사람들은 반대의 결과
를 가져온다.
심리학자들은 친절하고 사랑스러운 부모들은 가정에서 믿음, 애정과
자기 확신과 같은 생산적인 분위기를 불어 넣는다고 한다. 그러나 반
대로 거칠고 가정을 돌보지 않는 부모들은 자녀들의 정서적인 성장
에 막대한 지장을 준다고 한다. 따라서 우리는 가정에서나 직장, 그
리고 이웃의 다른 사람들에게 푸른 하늘과 같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태도를 보여야 할 것이다.
-「크리스토퍼의 하루에 3분묵상1(가톨릭출판사)」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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