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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고산(孤山)과 다산(茶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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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봉균 [baeyoakim] 쪽지 캡슐

2006-05-25 ㅣ No.99845

 

 

 

  고산(孤山)과 다산(茶山)   4



다산(茶山)이 서른두 살 되던 해인 1794년에 연천 현감(縣監)인 서용보(徐龍輔)가 농민(農民)들을 수탈

 

(收奪)하는 등 횡포(橫暴)가 심하다는 소문(所聞)이 조정(朝廷)에 까지 들려 왔습니다. 정조는 다산을

 

경기도(京畿道) 암행어사(暗行御史)에 임명(任命)하여 비리(非理)를 조사(調査), 척결(剔抉)하도록

 

하였습니다. 순찰(巡察)을 마치고 돌아온 다산은 서용보의 협잡 사실(挾雜 事實)을 있는 그대로 보고(報

 

告)하였습니다. 이 일로 인하여 봉고파직(封庫罷職)되고 벌을 받은 서용보는 두고두고 다산을 미워하

 

고, 사사건건(事事件件) 트집을 잡게 됩니다. 1797년 벼슬이 승지(承旨)에 까지 오른 다산은 모함(謀陷)

 

을 받자 자명소(自明疏)를 올려 사의(辭意)를 표하고 물러났습니다. 곧 지방관(地方官)인 황해도(黃海

 

道) 곡산부사(谷山府使)로 임명되어 흉흉(兇兇)한 민심(民心)을 가라앉히고 선정(善政)을 베풀었습니

 

다. 다산은 곡산에서 지방행정(地方行政)을 쇄신(刷新)하고 창궐(猖獗)하던 불치(不治)의 전염병(傳染

 

病) 두창(痘瘡, 마마)을 예방치료(豫防治療)하였습니다. 다산은 지방관으로 있으면서 백성을 위한 농업

 

기술(農業技術)은 물론 그 당시로서는 첨단과학 의술(尖端科學 醫術)인 종두법(種痘法)을 연구(硏究)하

 

고 시술 접종(施術 接種)하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곡산부사 시절(時節)이 선정(善政)이 훗날 다산을

 

사형(死刑)에서 유배(流配)로 감형(減刑)을 받게 하는 요인(要因)이 되기도 합니다. 1799년 정조는 다산

 

에게 병조참의(兵曹參議)의 벼슬을 주어 측근(側近)에 머물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자고(自古)로 배가

 

고픈 것은 참을 수 있어도, 배가 아픈 것은 도저히 참을 수 없는 것“이라 했듯이, 다산에 대한 반대파(反

 

對派)들의 모략(謀略)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때 조화진이라는 자가 “이가환, 정약용 등이 서학(西學)

 

을 받들면서 역적(逆賊)을 모의(謀議)한다.“는 상소(上訴)를 올렸습니다. 다산은 더 이상 반대파의 모략

 

을 견디기 어려워 처자(妻子)를 거느리고 마재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때 당호(堂號)를 여유당(與猶

 

堂)이라고 지었는데 이것은 조심조심 세상을 살아가자는 뜻입니다. 1801년(순조 1년) 그를 아끼던 정조

 

가 세상을 떠나자 공서파(功西派)는 신유박해(辛酉迫害)를 일으켜 서학을 받아들였다는 구실로 남인들

 

을 몰아내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다산도 이가환과 함께 투옥되고 말았습니다. 대부분의 조정대신(朝廷

 

大臣)들은 다산만이라도 석방(釋放)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나 서용보가 끝내 반대(反對)하여 결국 다산

 

은 경상도 장기로 귀양을 갑니 다. 셋째형 약종과 이가환은 옥중에서 맞아 죽었고, 둘째형 약전은 전라

 

도 신지도로 유형(流刑)되었습니다. 그 후 황사영(黃嗣永) 백서(帛書)가 발각(發覺)되자(황사영은 다산

 

의 조카사위 임)반대파는 이 기회(機會)에 다산을 잡아 죽이고자 합니다. 그 때 마침 황해도에서 지방관

 

의 임기(任期)를 마치고 돌아온 정일환이 다산이 과거(過去) 지방관으로 있을 때 쌓은 공적(功績)을

 

들어 변호(辯護)함으로써 죽음만은 면할 수 있었습니다. 이리하여 다산은 강진(康津)으로, 둘째형

 

약전은 흑산도(黑山島)로 유배지(流配地)를 옮기게 되는데 결국 형 정약전(丁若銓)은 유배 중에

 

사망(死亡)하고 말았습니다.  



                  (네이버 백과사전와 네이버 오픈백과사전을 참조, 발췌하여 작성했습니다.)







                                           

 

 

                                       고산(孤山)과 다산(茶山)   5로 계속 이어집니다.               

 

이강길

 

전인권  봉우리(低山)  ▶를 누르세용
권태하(domini0727) (2005/01/23) : 쉬는 날에 공부 안하고 어디들 갔나 봐. 내가 1등 하게.....
신성구(xhak59) (2005/01/23) : 그러게요...도미니코 형님은 어데 가실데가 읎으신가 봅니다. 엥~그러고보니 나두그렇네...ㅎㅎ 좋은 주일 되십시요...
신성구(xhak59) (2005/01/23) : 교수님...고산(孤山)과 다산(茶山) 잘 읽었습니다.. “자고(自古)로 배가 고픈 것은 참을 수 있어도, 배가 아픈 것은 도저히 참을 수 없는 것“이라...으아~ 배 아프라~~
신성구(xhak59) (2005/01/23) : 배 아프서... 그냥은 못 지나 가것시요,,질문 있시유...."정조가 세상을 떠나자 공서파(功西派)는 신유박해(辛酉迫害)를 일으켜" 하셨는데요..여기서 말하는 ..
신성구(xhak59) (2005/01/23) : 공서파(功西派)...어떤 사람들이 중심 인물들이 었는지유~~갈켜줘요~~너무 어려워요~~~좀 쉽게 갈켜줘유~~^^
지요하(jiyoha) (2005/01/23) : 천안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장정원(dizimon) (2005/01/23) : 정약종
장정원(dizimon) (2005/01/23) :
장정원(dizimon) (2005/01/23) : 자산어보 속
이복선(lbs) (2005/01/23) : 오늘도 역사공부에.. 한문공부에...@@::....저 밑으로 음악들으며 머리 식히러 가야쥐~ 희망을 찾아서...ㅎㅎ
장정원(dizimon) (2005/01/23) : 여기두 황사영 백서가 등장하고 여기에 나올 것을 예상하고 질문을 하셨나요??? 도마선생님으 강의가 빛을 발하는 순간인 것 같습니다!!!
신성자(socho) (2005/01/23) : 제비 동자꽃
이강길(u90120) (2005/01/23) : 클라라 누나 네이버꺼는 퍼오지 마세요...안나와요..
전현숙(wpfenfmek) (2005/01/23) : 교수님 못 기다리겠어요.. 졸려서.. 강사님 저 배신때리고 갑니다.^^
박난서(ab4fami) (2005/01/24) : 과학에서 역사 까지 다양한 선생님의 강의 늘 고맙습니다.*^^*
남희경(nhk1961) (2005/01/24) : 교수님 늦은 출석합니다.갈수록 깊이가 느끼는 강의 오프모임에서 질문 할까봐 떨립니다.맛난 점심 식사 하세요.
배봉균(baeyoakim) (2005/01/24) : 와~~ 오늘두 변함읎이 월요 등산하구 지금 막 하산하여 컴부터 열어보능 고야...시방...ㅎㅎ...근데 주말에 강의를 하문 학생들이 출석을 잘 안하능 고 같애.....
배봉균(baeyoakim) (2005/01/24) : 특히 젊은 학생들은...주 5일제 근무를 철저히 지키는가바...권태하 선배님 학생이 제일 먼저 출석했자나...텅빈 강의실에...쯔 쯔. 오늘은 13명이 청계산으루 등산을 갔쥐...
배봉균(baeyoakim) (2005/01/24) : 남자 7명...여자 6명...수녀님두 가셨쥐...모니카 총무님 학생은 집안에 볼일이 있어서 오늘은 참석 못했쥐...오늘은 과천 서울 대공원 옆으루 해서 올라갔는디...처음으루
배봉균(baeyoakim) (2005/01/24) : 가보는 코스인디 좀 길지만 완만한 능선길과 가파른 바위길이 적당히 조화를 이루어 좋은 등산 코스드라구...날씨두 바람두 안부는게 춥지두 덥지두 안쿠...산행하기 딱 조은 날씨였어
배봉균(baeyoakim) (2005/01/24) : 정상 부근에서 각자 싸갖구 온 음식과 슐, 과일, 음료를 꺼내놓구...정답게 모여 앉아...주거니 받거니 나눠 먹었쥐...옛골 쪽으루 하산하니 오후 2시가 된 고야....
배봉균(baeyoakim) (2005/01/24) : 기냥 집으루 오문 섭섭하니깐...단골 순두부 식당에 들러 두부, 파전, 감자 빈대떡 안주에 동동주 한잔씩 하구 집으루 왔쥐...청계산은 우리성당 앞마당이나 마찬가쥐야...요.
정재훈(jhjung1868) (2005/01/24) : 이제야 출석합니다 ^^
배봉균(baeyoakim) (2005/01/24) : 도마 과대표는 기래두 과대표 겸 강사님이라구 일욜날두 출석했넹...ㅎㅎ...배가 아프문 배꼽에다 아까징끼(빨간약..우리 어렸을 때는 머큐름을 아까징끼라구 했쥐...일본넘들이
배봉균(baeyoakim) (2005/01/24) : 남겨논 말이쥐)나 바르구 쉬시지...왠 질문을 한대유? 기것두 어려운 질문을...으~~ 넘 어렵따~...공서파(功西派)는 한 마디루 말해서 조선후기에 서교(西敎, 천주교),
배봉균(baeyoakim) (2005/01/24) : 서학(西學)을 배척하구 공격하던 세력을 말하는 고야...요.1779년 일군(一群)의 조선 유학자들은 경기도 광주에 있는 불교사찰인 천진암에 모여 중국을 통해 들어온 새로운 학문인
배봉균(baeyoakim) (2005/01/24) : 서학(西學, 천주교)를 공부하는 모임을 만들었쥐...'천진암 강학회'라구 하는 고야...연장자로 이 모임을 이끌었던 권철신, 일신 형제를 비롯해, 가장 신앙이 깊었다는 이벽,
배봉균(baeyoakim) (2005/01/24) : 조선인 최초로 영세를 받게되는 이승훈, 정약용의 셋째형인 정약종 등 이 모임의 참석자들은 어렸을 때부터 정통 성리학을 공부한 선비들이었쥐...서학 관련 책은 이미 당시 지식인
배봉균(baeyoakim) (2005/01/24) : 사회에서 대 유행이었지만...그것은 대부분 기냥 새로운 문물과 학문에 대한 호기심 수준이었던 고야...근데 '천진암 강학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좀 달랐쥐...여기에서 문제가
배봉균(baeyoakim) (2005/01/24) : 생긴 고야...요. 그들은 서학을 공부하문서 차츰 이것이 학문적 이론이 아니라 일종의 종교임을 깨닫게 된 고야...이를 제대루 공부하기 위해서는 종교적 제의(祭儀)를 병행해야 함두
배봉균(baeyoakim) (2005/01/24) : 깨달은 고야...'천진암 강학회'의 소문이 퍼지자 이들을 우려하구 비판하는 목소리두 높아갔쥐...서학을 믿는 사람들인 신서파(信西派)와 이를 비판하구 공격하는 공서파(攻西派)의
배봉균(baeyoakim) (2005/01/24) : 논쟁과 다툼은 이렇게 시작된 고야...요. 1799년 남인을 지켜주던 재상 채제공(蔡濟恭)이 사망하구 이듬해 정조가 49세의 나이루 승하한 후(돌아가신 후) 11세 어린 나이의
배봉균(baeyoakim) (2005/01/24) : 순조가 즉위하자 노론 벽파와 소론 시파의 연합정권은 남인 시파와 신서파에 대한 본격적 탄압을 시작했쥐...1801년에는 신유교난(辛酉敎難)을 일으켜 권철신이 옥사하구
배봉균(baeyoakim) (2005/01/24) : 이승훈, 정약종이 참수 당하는 등 처참한 탄압이 이어지며 이른바 '세도정치'기(期)루 접어들게 되는 고야...요.
배봉균(baeyoakim) (2005/01/24) : 공서파(功西派)...어떤 사람들이 중심 인물들이 었는쥐에 대해서 말씀드릴고 같으문...아가두 말쓰드렸듯이...노론 벽파와 소론 시파의 연합정권인디...그 중심 인물들로는..서용보
배봉균(baeyoakim) (2005/01/24) : 이기경, 홍희운, 윤극배 등이 있었따구 함...이상 공서파에 대한 꼬리글 강의 끝..으~~ 힘들다~도마 과대표 겸 강사님 103위 성인전에 질문하러 가야쥐..어려운 골루...ㅋㅋ
배봉균(baeyoakim) (2005/01/24) : 지 선생님 학생...천안 따님 원 룸에서 공부 열쉼히 하는 군...요...공부하는데는 나이, 시간, 장소를 가리쥐 말아야한다구...요....맞쥐...요?
배봉균(baeyoakim) (2005/01/24) : 엘리사벳 조교가 바쁜 와중에서두 이미쥐 올렸넹...이뽀라...첫 번째 이미쥐...정약종 초상...근디 왜 위인이나 성인들하구 난 하나같이 닮은 고야...?
배봉균(baeyoakim) (2005/01/24) : 학생 여러부~운...아래 답변글루 정약종 성인과 정하상 성인에 대한 글 올려놨으니 가서 바바...요..
배봉균(baeyoakim) (2005/01/24) : 두 번째 이미쥐...정약전의 유배지 사촌서당...정약전은 절해고도 흑산도루 유배를가 16년만에 돌아가셨쥐...유배지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구....흑산도 주변에서 잡히는 물고기에 대한
배봉균(baeyoakim) (2005/01/24) : 책을 쓰셨쥐...자산어보(慈山漁譜)라구...요즘으루 말하문 생물도감 같은 고야...그림을 곁들여 자세하게 설명해 노은 책이쥐..정약전이 유배를 가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구 있던차에.
배봉균(baeyoakim) (2005/01/24) : '창대(昌大)'란 이름의 젊은 어부를 만나 친하게 된 고야...창대는 고기두 잘 잡을 뿐 더러 똑똑했쥐...물고기에 대해서 모르는게 읎었던 고쥐...정약전은 창대와 함께
배봉균(baeyoakim) (2005/01/24) : 매일같이 바다루 나가 물고기를 잡아서 그림을 그리구 먹어보구, 해부해 본 고야...그래서 쓴책이 자산어보야...요.세 번째 이미쥐가 자산어보자나...자산어보 네 번째줄 아랫부분을
배봉균(baeyoakim) (2005/01/24) : 자세히 보문 한문으루 '昌大'라구 보이쥐...이런 고 아는 교수는 몇 안돼...험 험.
배봉균(baeyoakim) (2005/01/24) : 아녜스 모범생은 역쉬 달라...한문 공부까쥐 하구 가구...하나를 갈켜주문 둘을 아는고 같아...ㅎㅎ...음악들으며 머리 식히구 희망을 찾으러 갈 줄두 알구...^^
신성구(xhak59) (2005/01/24) : 논네가...눈도 밝으시지..별걸 다 찾고 계시네..ㅋㅋㅋ으쨋튼 공서파(功西派)...강의 대단해유~(가리지날 강원도 사투리루) 질문 안했으면 으쨀뻘했시유,,,^^
배봉균(baeyoakim) (2005/01/24) : 와~ 클라라 학생 제비 동자꽃 특이하구 이쁘다...색갈두 선명하구...^^
배봉균(baeyoakim) (2005/01/24) : 도마 과대표 겸 강사님~~ 조 위에 현석문 가를로 성인전에 내가 질문한 고 언능 답변해 조유...마무리두 안하구 새로운 성인전 올리시문 워쩐대유~(오리지날 충청도 사투리루)
배봉균(baeyoakim) (2005/01/24) : 도마 과대표~~ 자꾸 논네, 논네 하쥐마~ 듣는 논네 기분 나뻐~
배봉균(baeyoakim) (2005/01/24) : 파비아노 조교~~ 그 조은 조교 노릇 포기하는 고야?
배봉균(baeyoakim) (2005/01/24) : 글라라 학생~~그런 골 알구 멀리서 출석하여 열쉼히 공부하니 나두 보람을 느끼구 고마워...요.
신성구(xhak59) (2005/01/24) : 보나스루..정약전의 '자산어보'(慈山漁譜)까징~ 창대(昌大)의 도움이 '자산어보'(慈山漁譜)를 완성하는데 큰 힘이 되었지요^^
배봉균(baeyoakim) (2005/01/24) : 레오 학생은 어디 맛있는 점심 한번 사조 바바...으이구~!...어제 다니엘 학생 하구...마두 성당에 같이 있었든고 아냐?
배봉균(baeyoakim) (2005/01/24) : ㄲ ㄸ ㄱ 머리 다니엘 학생...ㅋㅋ...어제 여학생들 마두동 성당에 초청해서 대접하느라구 수고 몽땅 했어~~^^v
배봉균(baeyoakim) (2005/01/24) : 전현숙 학생~~ 어제 늦게까지 강의실에 남아 있었나바...요. 난 그고두 모르구...슐만 펐으니...미안해라...^^
지요하(jiyoha) (2005/10/08) : 이번엔 집에서 복습하고 있습니다.
신희상(shinada) (2005/10/08) : 다행이다...반석은 아니지만 2등
이복희(03chris) (2005/10/08) : 비온 후라 햇살이 더 밝습니다. 기억력도 좋으시네요. 사진 고맙습니다. ^^ 꼬리글에 나오는 청계산 두부집에 저도 가봤어요~~ ^^ 양수리의 정약용 생가에도 다시 가봐야겠어요. 두 세 번 들린 적 있는데 사진 찍은 게 하나도 없어서요... ^^
박영호(park05) (2005/10/08) : 아주 조은 역사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치만 우리 선조들의 신앙과 (역사-종교)연결 시켰으면 ....
박영호(park05) (2005/10/08) : 성조 이 벽, 이승훈, 이가환 등...그러기 위해서는 다산의 집안부터 알아야 된다고 보는데요...우리 신앙의 뿌리는 정씨 집안으로부터 나옵니다.
박영호(park05) (2005/10/08) : 정약용의 형제로는 배다른 맏형인 정약현이 있고, 정약현의 모친은 이벽의 누이 였으며 정약현의 딸은 황사영의 부인이며 정약용의 동복 형제는 정약전, 정약종이 있습니다.
박영호(park05) (2005/10/08) : 정약종의 어머니는 윤지충의 고모이고 이승훈은 정약종의 여동생과 결혼 했슴니다. 정약종은 두번 결혼 햇스며 첫부인은 정철상을 나았고 정철상은 홍교만의 딸과 결혼 햇슴다.
박영호(park05) (2005/10/08) : 첫부인이 세상을 떠난뒤 재취한 부인은 유씨(유소사:세실리아:성인)이고 그 사이에서 정하상(바오로:성인)과정정혜(엘리사벳:성인)이 태어났습니다.
박영호(park05) (2005/10/08) : 박해후 조선에 성직자가 업슬때 정하상은 성직자를 모시기위해 북경을 9차례나 방문 합니다. 그래서 평신도로서는 너무나도 훌륭한 업적을 남긴 정하상을 "김대건 신부와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이라고 기도 드립니다.
박영호(park05) (2005/10/08) : 우리는 선조들의 순교와 피로 신앙을 이어받은 후손들입니다. 너무 주제 넘지 안았느징 모르겟네용...^&^
박영호(park05) (2005/10/08) : 정하상의 아버지 정약종은 형인 정약전으로부터 천주교 교리를 배웠고 정약종은 최창현으로부터 세례를 받았으며 대부는 이승훈입니다.
박영호(park05) (2005/10/08) : 정약종은 주문모 신부로부터 명도회회장직을 임명 받고 주신님을 도와 신앙전교 활동에 열심 하엿슴다....이상입니다.
신성자(socho) (2005/10/08) :

다산 정약용 선생이 기기도설에 실린 그림을 보고 고안해 낸

거중기(왼쪽)와 토목이나 건축공사등에서 도르레의 원리를 이용해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데 사용했던 녹로(오른쪽)의 모습ⓒ2004 유영수

신성자(socho) (2005/10/08) :

우리는 서로 만나 무얼 버릴까?/이현주

그리워, 깊은 바다 그리워
남한강은 남에서 흐르고
북한강은 북에서 흐르다가
흐르다가 두물머리 너른 들에서
남한강은 남을 버리고
북한강은 북을 버리고
아아, 두물머리 너른 들에서
한강 되어 흐르는데
아름다운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 이현주 作 "그러니까, 무슨 말이냐 하면" 중에서

박영호(park05) (2005/10/08) : 흑산도에서 자산어보를 쓰신 정약전에 대해서는 위에 자세히 나왔네요. 어른이 동라가시고 난 후 무지랭이 머슴이 자산어보를 뜯어서 벽지로 도배하고 해우소에서 뒤딲고 해서 다 없어져 뿌렀는디...
박영호(park05) (2005/10/08) : 지금 우리가 맛있게 먹고 있는 젓갈종류가 다 그때 나온거지요....*^&^*
곽주만(kjm0417) (2005/10/08) : 훌륭한 신하는 자고로 적이 많았습니다. 모리배들은 시기, 질투, 중상모략으로 주인의 눈을 멀게 하고 귀를 막아 버리죠. 조선시대의 역사를 보더라도 간신들이 임금의 성총을 흐릴 때에 난리가 일어났지요. 백성을 사랑하고 충신을 귀히 여기는 세상에서는 태평성대로 들녘은 황금물결이요 곳간은 넘쳤습니다.
곽주만(kjm0417) (2005/10/08) : 정약용은 당대에서 보다 현세에서 평가 받는 것은 좁은 우물에서 하늘을 보는 우를 범하지 않고 포구를 지나 바다로 향하는 큰 물줄기를 보았음이 아니었을까요? 명리를 바라지 않고 초야에서 안빈낙도하던 다산 선생님이 다시금 생각 납니다.
곽주만(kjm0417) (2005/10/08) : 박영호 형님의 댓글에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6등이라.., 교수님, 그래도 에이 뿔따구 주세요. ㅎㅎ
박영호(park05) (2005/10/08) : 그때나 지금이나 당파싸움이 문제지요...채제공을 중심으로한 신서파와 순조를 빽으로하여(대왕대비 김씨)공서파가 씨를 말리는 작전을 펼친거죠...안열린당이나 딴나라당이나 땅파싸움때문에 허리가 휘어진 빽성들은 쎄금만 쎄빠지게 내고 죽는거지요...
박영호(park05) (2005/10/08) : 다산은 강진에서 매일 아침이면 서쪼그 흑산도를 향해서 행님께 절을 올리고...아그들 글 갈키고 그의 훌륭한 벗 초우선사가 하동에서 조은 차를 가져와 한짠씩 나누며 세상 사람들 살아가는 야그들을 맨이 나눴대죠?...
곽주만(kjm0417) (2005/10/08) : 오늘은 '한국 중세사'와 '초기 교회사'를 강의 하는 5학점 커리큘럼이에요. ㅋㅋ
박영호(park05) (2005/10/08) : 정약용에게서는 공직자들이 배워야 할 부분이 만쿠요...정약종에게서는 우리 신앙인들이 배워야 할 것이 넘 만네여... 오죽허면 정약종이 동기들과 의절 해쓸까!...그러치만, 정약전은 훌륭한 생물도감(식품업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 자산어보)을 맹글고...형제들이 후세에 미친 영향은 실로 엄청 나지요...*^&^*
박영호(park05) (2005/10/08) : 교수님께서 쓰실 칸을 지가 맨이 빼서묵언네요...죄송혀유! ㅎㅎㅎ(헤)
박영호(park05) (2005/10/08) : 1801년(신유박해)때 정약종이 순교하고 1802년에 정약용이 경상도로 유배가고 정약전은 전라도로 유배가고...집안은 풍비박산되고 자식들 뿔뿔이 흐터지고...그러다보니 동기간 의절이 생기고..정약종은 당시에 임금을 ...(상상에 맡김).여하튼 1784년 명례방(명동성당)김범우 집에서 우리의 신앙이 시작되고 1887년까지 103년간 박해가 이루어지고...그래서 103위 성인인가?...103년동안 순교한 신앙인이 1만명이 넘습니다.
박영호(park05) (2005/10/08) : 1839기해박해때 순교자들 70명이 성인품에 오르고... 서소문밖에서만 44분의 성인이 나와씀다...
배봉균(baeyoakim) (2005/10/08) : 지 선생님 학생이 1등 ! 이번엔 천안이 아니라 태안 집에서 차분히 복습...ㅎㅎ
배봉균(baeyoakim) (2005/10/08) : 미카엘 학생~ 다행이다...반석은 아니지만 2등 !...ㅋㅋ...언능 단변글에다가 보충자료 퍼다 올려야징.
배봉균(baeyoakim) (2005/10/08) : 히메 사진작가님 학생~...오늘 사진찍기 조은 날씨네용^^...低山 교수...기억력 빼문 모 남는 고 있는감유?...3~40년전 고두 다 기억하는디...그까이꼬 3~4 개월 전고 쯤이야...ㅎㅎ...근디 3~4시간 전 고는 까마케 잊어먹으니 무신 조화인쥐 모르겠어~...ㅉㅉ
배봉균(baeyoakim) (2005/10/08) : 안드레아 학생 오늘 출석하자 마자 신바람 났네...요...ㅎㅎ...역사와 종교 연결시켜 강의하느라구...낭중에 교수하문 잘하겠따...요...근디 우리나라 말은 끝까쥐 다 들어바야 한다구...저산 교수 강의가 5, 6편 남았는디...거기에 다 나오는디...본문과 꼬리글 강의 답변글 보충자료에 별고 별고 다 나오는디...5편의 꼬리글은 250개가 넘어...요...답변글 자료두 만쿠...6편에는 고산과 다산의 가계와 친인척들에 대해서두 자세히 나오쥐...요...암튼 20여개에 가까운 꼬리글루 열강을 해주셔서...고마워...요..^^*
배봉균(baeyoakim) (2005/10/08) : 클라라 학생이 거중기와 녹로 이미쥐 올렸네...신기하구 멋있따~.
배봉균(baeyoakim) (2005/10/08) : 니꼴라오 학생 꼬리글이 안드레아 학생 '한국 중세사'와 '초기 교회사'를 강의 꼬리글에 묻혀 버렸넹...ㅋㅋ...암튼 공부 마니했쥐..요?^^
박영호(park05) (2005/10/09) : 교수님 죄송합니다...5, 6편이 또 있는줄은 몰랐어요...가만 있으면 될텐데.........다만 종교때문에?
배봉균(baeyoakim) (2005/10/09) : 안드레아 학생~ 괸차나...요...열쉼히 공부하다가 그론골...요...6편에는 우리가 고산과 다산을 공부하문서 얻을 수 있는 교훈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디...종교 문제두 자세히 나오쥐...요.
신희상(shinada) (2006/01/08) :
신희상(shinada) (2006/01/08) :
김유철(kimstefano) (2006/01/08) : '고산과 다산' '산' 자 돌림이네요. 그 분들 유배 당하지 않았더라면 그 귀한 작품들을 남길 수 있었을까요? 고인들께는 안 된 얘기지만 전화위복이요, 그것도 다 우리 후손들을 위한 하느님의 섭리가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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