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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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신희상님께 죄송허네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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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신형제님의 굿뉴스 십만번째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라는 글을 읽고 게시번호를 비로소 보았습니다. 자기 글에 붙이는 번호만 보고 전체 게시번호 같은거 전혀 모르고 글을 올리는데 그제서야 게시번호를 보니 99955 번이더군요. 아직도 45번이나 남아 있는데다 전 당첨(?)의 행운과는 인연이 없는 사람이라서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우쩌다 이런 일이....... 아이디가 45여서 그랬나? pink 45....... 본당에서 체육대회를 하고 상품 줄 때도 한번 당첨된 적 없고, 성당 신용협동조합에서 연말에 하는 총회의 상품 추첨에서도 앞뒤로 내 번호만 다 비껴가는 운이라고는 도통 없는 제가 십만번째가 될리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냥 재미로 한번 응모(?)해 봤답니다. 사실 숫자라는 거 그냥 숫자일 뿐입니다.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삽니다만..... 더우기 숫자만 보면 머리가 아플 정도로 숫자개념이 없어 학교 다닐 때 수학성적이 엉망이었답니다. 학교 안다니니까 수학 안해서 살 것 같더라구요. 어쨋거나 그래도 기분은 좋으네요. 며칠전부터 친정어머니가 심장발작으로 119에 실려가 중환자실에 계시다가 이제 일반병실로 옮기셨는데, 오늘 병원에 가면 십만번째 당첨얘기를 해드려야겠네요. 웃으면서 해드릴 얘기거리가 생겨서 좋으네요. ㅎㅎㅎ 그리고 이 여세를 몰아 가을쯤 있을 우리집 재건축 아파트 동 호수 추첨에서 제발 6,7층 이상으로 당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신희상님께는 정말 죄송한 마음이 드네유! 신형제님이 십만번째가 될 수 있었는데 꼭 제가 채뜨린 것 같아 정말 죄송해유! 신형제님, 그래두 저 미워하지 않으실 거지유! 알아유! 축하하는 글까지 올려주셨는듸 알고 있구먼유! 그래두 정말 죄송혀유!
자유게시판의 영원한 평화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둘기 이야기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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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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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03 | - 복분자 주 -|7| | 2006-05-29 | 유재천 |
| 100001 | 반백의 아들 울려버린 8旬 노모 ‘당부 편지’ <펌>|6| | 2006-05-29 | 최익곤 |
| 100000 | (90) 떠나지 않는 비둘기|8| | 2006-05-29 | 유정자 |
| 100004 | Re: 100,000번째 축하드립니다...|4| |
2006-05-29 | 신희상 |
| 100006 | Re: 신희상님께 죄송허네유!|8| |
2006-05-29 | 유정자 |
| 99999 | [명상곡]아름다운 해금 연주곡<펌>|8| | 2006-05-29 | 신희상 |
| 99998 | [음악감상] 햇살처럼 따스한 팝<펌>|1| | 2006-05-29 | 신희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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