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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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최대의 윤리적 난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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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선생님, 최대의 윤리적 난제를 제시하셨군요. 아브라함이 외아들 야곱을 제물로 바쳐야할 순간을 떠오르게 합니다. 신앙인의 입장이라면 모든 것을 하느님의 손에 맡기고 죽든 살든 매달려 있어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야 어떻든 줄을 자르면 살인을 저지르는 것이 것이 되니까요. 그러나 인간적인 면에서 봤을 때 저 같았어도 그 여인과 같은 행동을 했을 가능성이 컸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 경우 자신의 생사보다, 자기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인가가 중요한데, 이 여인에게 있어선 애인의 친구였습니다. 절치절명의 그 순간 이 여인에게는 이 남자를 살리자는 생각 외에는 아무 생각도 없었을 수 있습니다. 자기 아들을 포함해 여러 명의 아이들이 강물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있을 때, 자기 애를 뭔저 구하려드는 것이 아비의 마음이듯이--- 극한 상황에 부딪칠 경우 아브라함 같은 신앙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느님의 도우심을 청하며 기도하고 더욱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해보고자 다짐해보면서 다른 한편으론 위 같은 윤리적 난제에 대해 두고두고 숙고하며 공부해보고자 합니다.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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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81 | ♥※ 사람의 가장 좋은 향기 ※♥ | 2006-05-30 | 박명숙 |
| 100079 | 느헤미야1:1~11, 2:1~10(느헤미야의 첫번째 귀국)|2| | 2006-05-30 | 최명희 |
| 100076 | 아내의 고백|7| | 2006-05-30 | 권태하 |
| 100133 | Re:최대의 윤리적 난제|1| |
2006-05-31 | 박여향 |
| 100075 | [음악감상] 중년의 아름다운 노래<펌>|2| | 2006-05-30 | 신희상 |
| 100074 | 세상은 보는 대로 있다 (펌)|3| | 2006-05-30 | 이현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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