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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국지색(傾國之色), 가인박명(佳人薄命), 명모호치(明眸皓齒), 양상도회(梁上塗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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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봉균 [baeyoakim] 쪽지 캡슐

2006-06-02 ㅣ No.100227

 

 

 

 경국지색(傾國之色), 가인박명(佳人薄命), 명모호치(明眸皓齒), 양상도회(梁上塗灰)

 

 

 

 

 경국지색(傾國之色)



 옛날 중국 한(漢)나라 때, 한무제(漢武帝)의 신하(臣下) 중 협률도위(協律都尉, 음악을 관장하는 벼슬)를 맡고 있던 이연년(李延年)이 지은 다음과 같은 시(詩)에서 나라를 기울어지게 할 만큼의 미인(美人)이라는 뜻의 경국지색(傾國之色)이라는 고사성어(故事成語)가 유래(由來)했습니다.


          北方有佳人         絶世而獨立       북방유가인          절세이독립

          一顧傾人城         再顧傾人國       일고경인성          재고경인국

          寧不知傾城與傾國 佳人難再得       녕부지경성여경국 가인난재득


          북방(北方)에 어여쁜 사람이 있어 세상(世上)에서 떨어져 홀로 서 있네.


          한번 뒤돌아보면 城을 위태롭게 하고, 두 번 돌아보면 나라를 위태롭게 한다.


          어찌 경성(京城)이 위태로워지고 나라(國)가 위태로워지는 것을 모르리요만.

         

          어여쁜 사람은 다시 얻기 어려워라.


 이 노래는 무제(武帝) 앞에서 이연년(李延年)이 절세미인(絶世美人)인 자기 누이동생을 자랑하여 부른 것입니다. 무제는 이 때 이미 50고개를 넘어 있었고 사랑하는 여인(女人)도 없이 쓸쓸한 처지(處地)였으므로 당장 그녀를 불러들이게 하였습니다. 무제는 그녀의 아름다운 자태(姿態)와 춤추는 솜씨에 매혹(魅惑)되었는데, 이 여인이 무제의 만년(晩年)에 총애(寵愛)를 독차지 하였던 이부인(李夫人)이었습니다.


 그녀가 병(病)들었을 때, 무제가 그녀의 처소(處所)에 문병(問病)을 와서 얼굴 보기를 청(請)하였으나 그녀는 병들어 초췌(憔悴)한 모습(模襲)을 보이기 싫다고 끝내 얼굴을 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출전]  <漢書, 李夫人傳>

 

 

 

  가인박명(佳人薄命)



          薄命佳人(박명가인)   蘇拭(소식)


    

     두 볼은 엉긴 우유와 같고 머리는 옻칠을 한 것처럼 새까맣고


     눈빛이 발에 들어오니 주옥(珠玉)같이 빛났다.


     본디 흰 비단으로 선비의 옷을 지으니, 입술연지는 천하여


     바탕을 더럽힌다 하여 바르지 않았네.


     오(吳)나라 사투리의 애교(愛嬌) 있는 소리는 어린아이 같은데

 

      무한(無限)한 세월(歲月)의 근심은 다 알 수 없네.


     예로부터 아름다운 여인 운명(運命) 박(薄)함이 많으니(自古佳人多薄命)


     문(門)을 닫고 봄이 다하니 버들 꽃 떨어지네.(閉門春盡楊花落)



 옛날 중국 북송(北宋) 후기(後期)의 문장가(文章家)이며 대학자(大學者)인 소식(蘇拭)이 어리고 예쁜 여승(女僧)을 노래한 칠언율시(七言律詩) ‘박명가인(薄命佳人)‘입니다. 이 시(詩) 마지막 연 중 자고가인박명(自古佳人多薄命, 예로부터 아름다운 여인은 운명 박함이 많다)에서 가인박명(佳人薄命)이라는 고사성어(故事成語)가 유래(由來)했습니다.



        [출전]  <蘇拭, 薄命佳人>

 

 

 

  명모호치(明眸皓齒)



         哀江頭(애강두)    杜甫(두보)



      明眸皓齒今何再 血限遊魂歸不得   명모호치금하재 혈한유혼귀부득

      淸渭東流劍閣深 去住彼此無消息   청위동류검각심 거주피차무소식



      맑은 눈동자와 흰 이는 지금 어디 있는가? 피 묻어 떠다니는 영혼을 돌아보지 못하고,


      맑은 위수(渭水)는 동(東)쪽으로 흐르고 촉(蜀)나라로 끌려가 사니 피차간 소식이 없네.



 옛날 중국 당(唐)나라 때, 대시인(大詩人)으로 시성(詩聖)으로도 불리 우는 두보(杜甫)의 시(詩) 애강두(哀江頭)입니다. 이 시(詩)에서 밝은 눈동자와 흰 이라는 뜻으로 빼어난 미인을 가리키는 명모호치(明眸皓齒)라는 고사성어(故事成語)가 유래(由來)했습니다.



        [출전]  <杜甫 哀江頭>

 

 

 

 양상도회(梁上塗灰)



 들보 위에 회(灰)칠을 한다는 뜻으로, 못 생긴 여자(女子)가 얼굴에

 분(粉)을 덕지덕지 바름을 비꼬아 이르는 말.



          (네이버 백과사전을 참조 작성하였습니다.)





                                                                        - 끝 -



 

 

 

 

   이강길

 

Take Me Home Country Road - John Denver
 
 
 
 
 

 

 

 

Almost heaven, West Virginia
Blue Ridge Mountains, Shenandoah River
Life is old there, older than the trees

Younger than the mountains, growin' like a breeze

 

Country roads, take me home To the place, I belong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Take me home, Country Roads

 

All my mem'ries, gather 'round her
Miner's lady, stranger to blue water
Dark and dusty, painted on the sky
Misty taste of moonshine, teardrop in my eye

 

Country roads, take me home To the place, I belong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Take me home, Country Roads

 

I hear her voice, in the mornin' hours she calls to me
The radio reminds me of my home far away
And drivin' down the road I get a feeling'
That I should have been home yesterday, yesterday

 

Country roads, take me home To the place, I belong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Take me home, Country Roads

 

천국 같은 나의 고향 버지니아 블루릿지산과 쉐나도 강물 거기엔
오래 된 수목들이 우거지고 산들거리는 바람처럼
신선한 인생 세계가 있어요. 그 고향의 시골길로 나를 데려가 주세요.
버지니아 산의 어머니 고향의 시골길로 데려가 주세요.
푸르른 물과 낯선 광부의 여인 어둠과 먼지로 물들여진 하늘
달빛의 그 신비스러움 이 모든 사랑의 추억들에
내 눈에 눈물이 흐릅니다. 이른 아침 나를 부르는
그녀의 목소리 라디오를 통해 들리는 감미로운 음악이
나를 고향으로 이끌어 줍니다. 차를 몰고 길을 달리면
어느새 나의 옛 고향 길을 달리던 옛날의 추억에 사로잡힙니다.

 

Take Me Home Country Road - John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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