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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무백열(松茂栢悅)과 혜분난비(惠焚蘭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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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무백열(松茂栢悅)과 혜분난비(惠焚蘭悲) 송무백열(松茂栢悅)은 소나무가 무성(茂盛)하게 자라는 것을 옆에 있는 잣나무가 기뻐한다는 뜻으로, 벗이 잘되는 것을 즐거워 한다는 말입니다. 소나무와 잣나무는 상록교목(常綠喬木)으로 겨울이 되어도 푸른 빛을 잃지 않아 예로부터 선비의 꽂꽂한 지조(志操)와 기상(氣像)의 상징(象徵)으로 함께 어울려 쓰였습니다. 송백지조[松栢志操 : 송백(松栢)의 푸른빛처럼 변하지 않는 지조(志操)] 송백지무[松栢之茂 : 언제나 푸른 송백(松栢)처럼 오래도록 영화(榮華)를 누림] 등이 그 예(例)입니다. 이런 이야기도 전해 내려옵니다. 옛날 중국 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代) 때, 초(楚)나라의 백아(伯牙)는 자신(自身)의 거문고 소리를 알아주던 절친(切親)한 벗 종자기(種子期)가 죽자, 거문고 줄을 끊어 버리고 다시는 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에서 유래(由來)해서 사람이 살아가면서 진정(眞正)한 벗 하나를 사귀기가 힘들다는 뜻의 백아절현(伯牙絶絃)이라는 고사성어(故事成語)가 생겼습니다. 송무백열(松茂栢悅)과 대비(對比)되면서 같은 뜻으로 쓰이는 사자성어(四字成語)로는 혜분난비(惠焚蘭悲)가 있습니다. 혜란(惠蘭)이 불에 타니 난초(蘭草)가 슬퍼한다는 뜻으로 벗의 불행(不幸)을 슬퍼한다는 말입니다. (네이버 백과사전을 참조 작성하였습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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