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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페니스의 법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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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페니스의 법칙
비평가와 작가의 반목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볼테르는 세익스피어의 ‘햄릿’ 공연을
관람하고 나서 <술주정뱅이가 쓴 저속하고 야만적인 작품>이라고
혹평했다. ‘피가로’의 한 비평가는 ‘마담 보바리’에 대해 <플로베르는
작가라고 부르기 민망하다>라는 평을 했다. 레프 톨스토이가
‘안나 카레니나’를 출간했을 때, ‘오데사 쿠리에’의 평론가는 <아이디어가
들어 있는 문장을 하나라도 찾기 위해> 애를 썼다고 술회했다. 안나
프랑크의 ‘안내의 일기’를 두고 한 기자는 <이 소녀의 책에는 전혀 지각이나 감수성을 엿볼 만한 내용이 없어. 단순한
호기심 말고는 흥미를 느낄 수 없다>라고 썼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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