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30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우리 그렇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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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06-06-18 ㅣ No.100992

우리 그렇게 살자





소중한 시간에 우리 그렇게 살자
천천히 걸어도 빨리 달려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직 한 세상이다



더러는 조금 살다가
더러는 오래 살다가
우리는 가야할 곳으로 떠나간다



소중한 시간에 우리 사랑하며 살자
우리 이해하며 살자



우리 그렇게 하자
우리에게 주어진 둘도 없는 삶
지난 날 돌이키며 후회하기 보다는
남은 날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희망을 걸어 보자
행복을 찾아 내자



마침내 바람에게도 돌멩이에게도
보이지 않는 마음에게도
고마움을 느끼며
정다운 사람들과 오붓하게
웃음을 나누는 일에
참 행복을 느끼는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되자

(작자 미상,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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