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4일 (수)
(백)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그의 이름은 요한이다.

자유게시판

[방충망의 비밀]

스크랩 인쇄

사두환 [kbecc] 쪽지 캡슐

2006-06-21 ㅣ No.101133

방충망을 통해 밖의 사물을 볼 때, 되도록 멀리 떨어져 보아야 사물이 제대로 보입니다.

가까이 가면 갈 수록 망의 촘촘함이 더 클로즈 업 되어 사물은 흐리고 촘촘한 망이 시야를 가립니다.

 

멀리서 보면 있는 듯 없는 듯 한 방충망의 촘촘합입니다.

타인의 허물도 이와 같습니다.

그냥 멀리서 보십시오!

허물은 잘 보이지 않고 타인의 장점만 잘 나타납니다.

그런데 가까이 다가서 보면 순식간에 그 장점은 흐리고 허물이 더 크게 클로즈 업이 됩니다.

 

남의 허물에 간섭(부당하게 참견)하려는 자, 그 눈에 방충망의 촘촘함이 어런 거리듯 작고 미세한 것이 시야를 가릴 만큼에 크게 드러날 것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누구에게나 다 있는 허물의 방충망을 멀리서 보지 않고 가까이 다가 갑니다.

결국 자기의 허물된 방충망을 본 것입니다.

그런데 어리석은 자는 타인의 허물된 방충망 이야기라고 우겨 될 것입니다. 

      



286 4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