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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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백수를 수도자로 변화케할 길이나 방법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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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다니다가 전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휴학계를 내고 군대에 간 동생이 군복무를 다 마치고 왔는데, 학교에 복학할 생각이 없다며 그냥 집에서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답니다.
처음엔 공무원 시험공부를 한다며 학원도 다니고 했는데 시험을 한번 보더니 자신이 없어졌나봐요. 고등학교때 공부를 잘했는데... 그 머리로 무엇이든 끈기있게 하면 될텐데... 지금은 의욕도 없고 친구도 만나지 않거든요.
술 담배도 않고 절약정신이 몸에 배어있고 또 주일미사와 저녁기도는 빼먹지 않고 잘하고 있으며 외출시나 운동할땐 항상 묵주를 손에 들고 묵주기도를 바칩니다.
그래서 이런 생각을 해 보는 거예요. 혼자서 기도는 잘하는 것 같은데 성당활동은 전혀 하지않으니까 어떤 계기나 기회가 올 것 같지도 않고, 혹시 그 길이나 방법을 알 수 있으면 제가 유도하면 될 것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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