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3일 (금)
(녹) 연중 제29주간 금요일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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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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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헌모 [kanghmo7] 쪽지 캡슐

2020-11-05 ㅣ No.98264

오늘 복음의 주제는 '회개' 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착하게 살려고 해도 누구나 죄를 짓고 살아가기 마련입니다. 의도적으로 짓는 죄, 모르고  짓는 죄, 또 죄인지 아닌지 분간하지 못하는 것등을 안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죄를 지으면 고해성사도 보는데, 그걸 보기에 버거워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하루를 마감하고 저녁기도를 하면서 반성하며 죄를 살펴보고 부족한 생활을 잠시나마 돌아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떨때는 저녁기도도 못할때가 있지요? 피곤하면 저녁기도를 건너 뛰고 잠을 잘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저녁기도 시간이야말로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하는 좋은 시간입니다. 그것이 매일 회개하는 삶이라고 여겨집니다.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몫을 하는 것이 '회개' 입니다. 아무리 큰 죄를 지었다고 해도 주님은 우리를 사랑해 주시고 용서해 주시는 자비로우신 하느님이십니다. 그런 주님을 굳게 믿고 죄를 짓더러도 결코 실망하지 않고, 반성하고 주님 사랑안에서 기쁘고 즐겁게 생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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