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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남의 실체는 선한 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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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환 [kbecc] 쪽지 캡슐

2006-07-05 ㅣ No.101673

아담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므로 하여 육체가 되었고 죽게 되었던 것이다.
즉, 아담이 악을 알게 되므로 선한 양심이 파괴되었고 이어서 신령의 몸이 악의 육체가 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아담에 후손의 상태인 우리가 거듭난다는 것은 선한 양심의 발생이며 이 양심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다.(벧전3:21)
따라서 거듭남의 정의는 선한 양심 발생인 것이다.

이 양심이 곧 하느님의 등이요.
우리에게는 거듭난 영인 것이다.(잠20:27)
이 등(영)안에 채워지는 기름이 곧 말씀이며 거듭난 영에 대한 혼이 되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이 혼의 충만함이 그리스도의 형상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갈4:19)

이에서 우리는 열 처녀의 비유가 우리들의 거듭남과 영과 혼의 상태를 비유의 그림으로 적나라하게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다같이 거듭난 열 처녀이지만 거듭난 자신의 영(등)을 위하여 혼(기름)의 준비가 부족한 다섯 처녀는 깊은 밤중에 오는 신랑을 영접하지 못한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다.

따라서 거듭남의 자체인 등만 가지고 구원에 이를 수가 없음을 성경은 명백히 증언을 하고 있는 것이다.
거듭남이란 서두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선한 양심 발생 그 자체인 것이다.
이 선한 양심의 역할은 말씀을 배우고 알게 하고 실천하게 하는 근본에 속하는 것이다.
우리가 거듭났지만 또 세상에 가려 육신에 져서 이 양심을 져버린다면 이와 동시에 믿음도 깨어진 것이므로 구원에 이르지 못하는 것이다.(딤전1:19)

따라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첫 영접하므로 인하여 발생되어지는 거듭남의 실체에 대하여 위와 같이 성경에 입각한 올바른 정립이 있어야 한다.
현대신학교리의 영향에 의하여 한번 거듭나면 이를 곧 바로 예정론과 연결고리가 되게 하여 영원한 구원에 이른다는 확정의 억지와 모순 투성이 적인 교리에 막연히 거는 기대를 온전한 신앙으로 착각하고 있는 누설의 매임을 벗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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