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2일 (화)
(녹) 연중 제25주간 화요일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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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수목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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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성 [tsandrew] 쪽지 캡슐

2006-07-22 ㅣ No.102391

 

 

광릉수목원에서  / 하석(2006. 7. 21)


7월의 진한 녹색숲엔

싱그러운 공기 가득하고


졸 졸 흐르는 맑은 물엔

숲의 요정이 속삭이는가


비 개인 오전 하늘은

말끔 씻어낸 고운 새얼굴


집중호우 멎은 숲엔

고요와 평화가 돌아왔다


인간의 손 모르는 산야초

고고한 순결의 빛 감추었고


작디작은 야생화라지만

벌 나비 맞을 향기 꿀 있네


이름 모를 작은 야생화

지고 피는 숲은 향기롭다


광릉수목원 견학와서

벌 나비 꽃 행복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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